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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美 국립과학재단에 바이오·양자 공동연구 신설 제안 2024-07-17 15:00:11
연구 교육 센터를 설립해 국제협력과 학술교류를 촉진하는 것이 목표로, 이 장관은 프로그램에 관심을 표명하고 계획이 나오는 대로 공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양측은 효율적 기초연구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양국 학생연구원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미국의 연수 프로그램으로 한국과 연계 추진하고 있는 'IRES'를...
"中 유학생 없으면 망할 판"…조성진·임윤찬 보유국의 위기 [흔들리는 클래식 저변 下] 2024-07-17 13:34:14
심화할 경우 국내 클래식계의 위상이 흔들릴 수 있다고 지적한다. "정원의 3분의 2가 中유학생"...국내 음대에 무슨 일이한국교육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외국인 유학생 16만6892명 중 중국인은 6만7439명으로 약 40.4%를 차지했다. 이 중 국내 대학·대학원에 재학하는 중국인은 5만9601명에 달한다. 2015년...
국정원, 2026년 말까지 대전에 'K-사이버훈련원' 신축 2024-07-17 10:32:42
등 차세대 사이버 훈련장, 사이버 안보 교육장, 컨벤션홀형 국제훈련장 등이 설치된다. 이 시설이 완공되면 최대 400여 명의 동시 훈련과 연간 3천여 명의 전문가 대상 교육이 가능하다고 국가정보원은 설명했다. 국정원은 "K-사이버훈련원이 우리나라가 사이버 안보 선도국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AI 인재 키운다"…LG전자, '글로벌 장애청소년 IT챌린지' 예선 2024-07-17 10:00:00
위한 교육도 진행한다. LG전자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협력해 교육에 참가한 장애 청소년들에게 다방면의 IT 역량 강화 활동을 제공한다. 기본, 실전, 심화 등 수준별 교육 커리큘럼으로 점진적이고 실질적으로 역량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는 "장애 청소년들이 장애와...
데이터 융합 리더 양성 대학…KAIST·포스텍·서울대 선정 2024-07-16 18:02:07
최대 6년간 국내 학생을 대상으로 해외 교육과 글로벌 프로젝트를 포함한 데이터 융합 분야 석사 학위 과정을 신설한다. KAIST는 글로벌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분야를 신설해 경영·데이터·인공지능(AI)을 융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포스텍은 글로벌 데이터 융합 전공을 도입해 데이터 분석,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 등의...
최고 데이터 책임자급 양성 기관에 KAIST·포스텍·서울대 2024-07-16 12:00:22
신설, 경영·데이터·인공지능을 융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재학생을 미국 카네기멜런대(CMU)에 파견해 AI 기반 비즈니스 응용 교과목 수강과 국내외 기업 현안을 데이터 기반으로 해결하는 '캡스톤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준다. 포항공과대는 '글로벌 데이터 융합' 전공을 신설해 데이터 분석, 데이터...
'신시장 도약' 노리는 디스플레이업계, 中企 인력난은 2배 심화 2024-07-16 11:48:33
첨단산업 간의 경쟁으로 인력 수급 애로가 심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신입 채용뿐 아니라 즉시 실무 투입이 가능한 경력직 채용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 디스플레이 관련 교육을 이수할 전문인력 수는 최근 3년간 평균 37.5% 감소했다고 협회는 전했다. 반도체나 배터리 관련 학과가 증가세에 있는 것과...
AI 때문에 국회의원이 사라진다고?...‘충격’ 보고서 공개 2024-07-15 14:15:46
위축을 완화하기 위해선 교육의 유연성이 중요하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는 “우리나라는 전공 간 칸막이가 심해 입학한 과 그대로 대학을 졸업하는 경향이 강하다”며 “이런 구조 아래에선 AI 등 기술 변화에 대한 제대로 대응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 연구위원은 “대학에서 전공을 바꿀...
"2030년 이후 판·검사 사라질지도"…충격 보고서 나왔다 2024-07-15 13:36:22
청년 고용 위축을 완화하기 위해선 교육의 유연성이 중요하다고 한 연구위원은 강조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전공 간 칸막이가 심해 입학한 과 그대로 대학을 졸업하는 경향이 강하다"며 "이런 구조 아래에선 AI 등 기술 변화에 대한 제대로 대응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학에서 전공을 바꿀 수 있게 길을 터주는...
'연 3600억' 버는 학원도 이럴 줄은…대치동 '충격 상황' [대치동 이야기⑭] 2024-07-15 08:12:31
사교육을 받은 학생들과 그렇지 않은 학생 사이의 격차도 심화하고 있습니다. 다들 사교육이 문제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뭐가 문제일까요.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은 사교육으로 대표되는 대치동의 속살을 살짝 들여다볼 수 있는 '대치동 이야기' 시리즈를 기획해 매주 월요일 게재합니다. 대치동을 긍정적으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