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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복식에는 '무서운 여고생들이 있다' 2018-01-05 08:48:05
여중생 안세영(16·광주체중)이 등장했다면, 여자복식에도 성인을 능가하는 '무서운 여고생' 백하나(18·청송여고)-이유림(18·장곡고)이 있다. 백하나-이유림은 지난해 세계주니어배드민턴 여자복식 금메달,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 여자복식 금메달, 마카오오픈 그랑프리 골드 은메달 등을 수확하며 여자복식 특급...
'셔틀콕 천재소녀' 등장…여중생이 선발전 사상 첫 태극마크 2017-12-26 09:31:48
보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라경민 코치는 여자단식 선수로 출발했다가 복식으로 전향, 현 남편 김동문 교수와 함께 혼합복식 국제대회 70연승을 기록하는 등 2000년대 초반까지 세계 배드민턴계에서 독보적인 최강자로 군림한 스타였다. 안세영도 주니어 대표로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가능성을 보여줬다. '막내'로...
핀수영 윤지환, 아시안챔피언십 바이핀 50m 아시아신기록 우승 2017-12-11 19:59:14
기록했다. 신진희(전남체육회)는 여자 잠영 4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윤아현(광주체육회), 엄지수(경남체육회), 김보경(전남체육회)과 함께 나선 계영 800m에선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같은 장소에서 열린 2017 아시안 주니어 핀수영 대회에선 김민정(대구체고)이 여자표면 50m에서 18초55의 주니어 아시아신기록을...
핀수영 최민지, 아시아챔피언십 100m서 아시아신기록 우승 2017-12-09 19:25:59
중국 옌타이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안 핀수영 챔피언십 짝핀 여자 100m에서 아시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최민지는 47초 58을 기록해 자신이 갖고 있던 기존 아시아 기록(47초 70)을 0.12초 경신했다. 남자 바이핀 100m에선 김광모(부산 체육회)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민지와 김광모는 유경현(해안경비안전본...
[ 사진 송고 LIST ] 2017-12-02 10:00:01
12/02 08:16 서울 하채림 "이제 아시아를 달립니다" 12/02 08:16 서울 하채림 유럽을 가로질러 아시아로 12/02 08:23 서울 박동주 남자그룹상 받은 보이그룹 워너원 12/02 08:33 서울 박동주 '월드 퍼포머'상 받은 갓세븐 12/02 08:33 서울 박동주 베스트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상 받은 에일리...
아이스하키 박종아 "목표는 일본이 아닌 동메달" 2017-11-28 09:44:23
주장이자 최고의 골잡이 (진천=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내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 본선 B조에서 스웨덴(5위), 스위스(6위), 일본(7위)과 맞붙는다. A조의 미국(1위), 캐나다(2위), 핀란드(3위), 러시아(4위)에 비교하면 한 단계 아래지만 세계 랭킹 22위인 우리에게는 여전히 벅찬 상대다....
바심, 아시아 선수 중 최초로 'IAAF 올해의 선수' 수상 2017-11-25 08:06:49
부르는 아프리카 출신 귀화 선수가 아닌 '토종 아시아인'이라는 점에서 더 주목받았다. 올 시즌 IAAF가 주관한 대회에 11차례 출전해 모두 우승하는 대업을 달성한 바심은 남자부 올해의 선수상까지 거머쥐었다. 바심은 "내 평생 최고의 순간이다. 내가 이 상을 받으면서 모든 육상 선수에게 '누구나 최고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1-18 08:00:05
16:10 핸드볼 홍정호, 세계반도핑기구 선수위원 선임 171117-0694 체육-0056 16:18 주니어들 지도한 정현 "제 주특기는 침대 사수하며 TV 보기" 171117-0707 체육-0057 16:26 홍성찬, 대학테니스선수권대회 단·복식 2관왕 171117-0717 체육-0058 16:39 '수능 연기' 올림픽 성화봉송 담양·곡성 일정도 27일로 변경...
웹드라마 '도깨비불' 2편 공개 D-1...나뮤 소진·김산 갈등 예고 2017-11-14 13:58:33
멤버 소진(조소진)이 여자 주인공 공선미 역을, 한·중 합작 드라마 '레전드 히어로'에서 주연을 맡았던 김산이 사과밭 청년 유재형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또 개성파 배우 공형진과 이병진이 각각 공선미와 유재형의 아버지로 출연해 열연한다. 그 외에도 '섹시스타' 이파니와 슈퍼주니어 2기...
중국의 골프 굴기는 시작됐다 2017-11-14 10:09:18
선진 골프를 익히고 있다. 점점 쪼그라들고 있는 한국 주니어 골퍼 숫자와는 대조적인 현실이다. 미국에서 유소년 골프 교육사업을 하고 있는 한 프로 골퍼의 말이다.“미국의 주니어 골프 아카데미의 80%가 중국학생이예요. 한국 선수는 고작 1~2명 정도고요. 3~5년 후에는 차이나 파워는 현실화될 겁니다. 중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