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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오승환, 샌디에이고전 ⅔이닝 4실점 부진 2019-05-13 07:49:45
좌월 스리런 홈런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볼카운트 2볼 1스트라이크에서 던진 시속 130㎞ 컷패스트볼이 가운데로 몰렸는데, 레예스는 이를 놓치지 않았다. 오승환은 아웃 카운트 한 개를 남겨두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콜로라도는 10-7로 승리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롯데, 7연패 뒤 2연승…KIA는 연패 끊은 뒤 다시 패배 2019-05-10 22:49:14
아웃 카운트 2개를 잡았다. 그러나 이어진 2사 만루에서 백창수가 좌중간을 가르는 싹쓸이 3타점 2루타를 쳤다. 백창수는 올 시즌 첫 안타를 3타점 2루타로 장식했다. 한화는 4회에만 4점을 뽑았다. LG 타선은 5∼9회, 5이닝 동안 단 한 개의 안타도 치지 못할 정도로 무기력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장민재 호투·백창수 싹쓸이 2루타…한화, LG 제압 2019-05-10 21:31:08
땅볼로 처리하며 추가 실점 없이 아웃 카운트 2개를 잡았다. 그러나 이어진 2사 만루에서 백창수가 좌중간을 가르는 싹쓸이 3타점 2루타를 쳤다. 백창수는 올 시즌 첫 안타를 3타점 2루타로 장식했다. 한화는 4회에만 4점을 뽑았다. LG는 4회 말 이천웅과 이형종의 연속 안타로 무사 1, 3루를 만들고 김현수의 1루 땅볼로...
NC 송명기, 1군 데뷔전에서 2⅓이닝 3실점 2019-05-10 20:03:04
아웃 카운트였다. 2사 후 박건우에게 빗맞은 우전 안타를 내줬지만, 2018 정규시즌 최우수선수 김재환을 시속 119㎞ 느린 커브로 2루수 앞 땅볼로 요리하며 첫 이닝을 무사히 마쳤다. 송명기는 2회에도 박세혁을 삼진 처리하는 등 실점 없이 끝냈다. 그러나 3-0으로 앞선 3회 초 위기는 넘지 못했다. 선두타자 정진호와...
두산 허경민 이틀 연속 결승타…이영하 5승 2019-05-08 21:34:48
잡아내 한숨을 돌렸다. 이영하는 9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완봉승에 도전했지만, 이명기에게 볼넷을 준 뒤 마운드를 이형범에게 넘겼다. 이미 114개나 던진 뒤였다. 이형범은 땅볼 2개로 아웃 카운트를 늘린 뒤 최형우를 볼넷으로 내보내 2사 1, 3루에서 마무리 함덕주에게 배턴을 넘겼다. 함덕주는 김주찬을 유격수 직선타로...
MLB 컵스 헨드릭스, 세인트루이스전서 '81구 완봉승' 2019-05-04 09:06:20
7개의 공으로 마쳤다. 9회 마지막 수비에선 10구 만으로 아웃 카운트 3개를 만들었다. 컵스 구단 역사상 100구 이하의 공을 던지고 완봉승을 거둔 건 2009년 카를로스 잠브라노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98구를 던진 이후 10년 만이다. 컵스에서 가장 적은 투구 수로 완봉승을 거둔 선수는 존 리버로, 2001년 신시내...
로하스·유한준, 정우람 상대로 역전 대포쇼…kt 8연패 탈출 2019-05-03 21:37:23
이닝 종료에 아웃 카운트 1개를 남겼다. 이때 타석에 등장한 데뷔 6년 차 좌타자 이창열은 초구에 투수 앞으로 굴러가는 번트로 허를 찔렀다. 쿠애바스가 타구를 잡아 1루로 재빠르게 송구했고, 원심은 아웃으로 판정됐다. 그러나 비디오 판독에서 이창열의 발이 먼저 1루를 밟은 것으로 확인돼 세이프로 번복됐다. 그 사이...
콜로라도 오승환, 시즌 2홀드…테임즈와 맞대결서 루킹 삼진 2019-05-02 12:34:19
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던진 바깥쪽 컷패스트볼이 효과적이었다. 후속 타자 로렌조 케인 역시 2루 땅볼로 유도해 아웃 카운트 2개를 쉽게 기록했다. 바깥쪽 낮은 직구가 좋았다. 다음 타자는 KBO리그 출신 테임즈. 오승환은 높은 몸쪽 직구를 연달아 던져 파울 2개를 유도했다. 이후 바깥쪽 직구를 유인구로 던졌는데...
'저니맨' 월든, MLB 보스턴 기둥 투수로…팀내 최다 4승 수확 2019-05-02 08:02:31
아웃 카운트 9개를 낚았다. 일간지 보스턴 헤럴드는 월든이 지난달 20일 빅리그에 다시 올라온 뒤 6경기에 등판해 8⅓이닝 동안 안타 3개와 볼넷 1개만 내주고 자책점 0의 쾌투를 펼친다며 예년보다 슬라이더의 비중을 높인 것이 호투의 비결이라고 전했다. 신념을 지니고 인내하며 마이너리거의 설움을 이겨낸 월든은...
염경엽 감독 "서진용, 구위 문제없어…맞을 때가 왔을 뿐" 2019-05-01 17:53:42
확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그랬던 서진용이 전날에는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안타 4개와 볼넷 1개로 5실점 했다. 염 감독은 "어떤 에이스도 한 시즌에 최소 3번, 평균 5번은 무너지는 시합이 나온다"며 "서진용도 맞을 걸 맞은 것"이라고 했다. 그는 "(투구 데이터 분석 장비인) 트랙맨의 수치를 봐도 어제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