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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치맥축제, 7월 3일 개막…프리미엄 치맥 라운지 벌써 매진 2024-06-30 08:53:19
‘트로피컬 치맥클럽’과 ‘하와이안 아이스펍’, ‘치맥 선셋가든’, 2024 대구치맥페스티벌이 빵빵한 콘텐트로 3일 개막한다. 다채로워진 초청 뮤지션 라인업, 프리미엄 치맥 라운지 만의 한정 소스, 귀갓길을 돕는 대구로 택시까지, 축제 준비는 완벽이 갖춰졌다. 올해 치맥페스티벌에서 가장 눈여겨볼 점은 다양한...
이틀간 SK 미래 결정…배터리·바이오 분야 구조조정 어떻게 되나 2024-06-28 17:08:48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지분은 이미 시장에 나왔다. ○"AI 투자 안하면 못살아남는다" AI 투자 확대 방안 역시 주요 의제다. AI는 특히 최 회장의 의중이 많이 반영되고 있다. 최 의장은 이번 회의 직전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CEO와 샘 올트먼 오픈AI CEO를 잇따라 만나 AI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이란대선] 보수 양강, 라이시 향수 자극…개혁후보 유세는 돌연 취소 2024-06-27 09:39:32
의상을 차려입은 여성과 아이들의 노래 공연, 중년 남성의 이슬람 경전 쿠란 구절 암송이 이어졌다. 캡 모자를 눌러쓴 한 청년은 갈리바프를 왜 지지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슬람혁명의 가치를 지키려고 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토지 분배, 복지카드 지급 등 공약이 적힌 현수막을 가리키며 "그는 약속을 지킬...
"진짜 큰일 났습니다"…임영웅, 걱정 쏟아낸 이유가 [연계소문] 2024-06-23 16:56:50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아이유·엔하이픈 콘서트, 고양·광주에서 개최된 임영웅 콘서트 등이었다. 2분기에도 열기는 계속되고 있다. 세븐틴과 임영웅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대규모 공연을 열고 각각 10만명, 7만명을 동원했다. 인천 송도에서 시작해 청주·울산·창원·천안·원주·전주로 이어지는 나훈아의...
'76세 득남' 김용건, 막둥이보다 3살 어린 손자까지…"건강해야 할 텐데" 2024-06-21 10:11:05
"아이들 곁에 오래 있고 싶다"는 소감을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스튜디오에 모인 '꽃대디 5인방'은 우선 김용건의 '첫 손주 탄생' 소식을 전하며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김용건은 "손주가 학교 갈 때까지는 건강해야 할 텐데"라며 웃었고다. 김용건은 76세이던 2021년 11월 셋째 막내 아들을 품에 안았다....
"밤 늦게 샤워하지 말라는 아랫집…제가 과한 건가요?" 2024-06-20 23:18:10
밤 늦게 샤워했다가 아랫집으로부터 층간소음 민원을 받았다는 아파트 입주민의 사연이 알려져 논란이다.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밤 11~12시 샤워가 과한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서 글쓴이는 "이사 온 아랫집에서 샤워 소리가 시끄럽다며 3개월 넘게 계속 민원을...
'내 인생의 화양연화'…무안으로 연꽃 보러 오세요 2024-06-20 16:21:04
물고기가 연 사이를 가로지르는 모습은 아이들에게 좋은 눈요깃거리다. 연지 탐방로와 전망대 등도 갖춰져 있다. 축제 기간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행사도 다채롭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시각으로 백련지의 절경을 보고 그림 솜씨를 뽐내는 청소년 사생대회와 연꽃 어린이 독서 골든벨이 준비됐다. 예선을 통과한 20팀이...
출산 땐 '특공 청약' 한번 더…육아휴직 급여 年 510만원 늘어나 2024-06-19 18:27:32
늘릴 계획이다. 이른 아침에 출근해 밤 늦게까지 야근하더라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다. 이상림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은 “정부가 출산율을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보여줬다”며 “다만 수도권 집중, 교육개혁 등 구조적인 문제의 방향성을 제시하지 못한 것은 아쉽다”...
"수료식에 내 아들만 없어"…'얼차려 사망' 훈련병 모친 편지 2024-06-19 11:23:36
힘드니까 굳이 안 오셔도 된다고 그랬는데 …그런 배려 깊은 아이였는데… 오늘 수료생 251명 중에 우리 아들만 없습니다. 대체 누가 책임질 것인가요? 국가의 부름에 입대하자마자 상관의 명령이라고 죽기로 복종하다 죽임당한 우리 햇병아리, 대한의 아들이 보고 싶습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푸틴, 24년만의 방북 위해 러시아 극동서 출발" 2024-06-18 22:30:17
항로 추적 사이트 등을 보면 평양 도착시간은 18일 밤 12시 전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푸틴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으로 18∼19일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 그가 북한을 방문하는 것은 2000년 7월 이후 24년 만이다. 전날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보좌관은 푸틴 대통령이 18일 늦은 저녁 평양에 도착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