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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북부 북극한파로 27명 사망…추위 풀리자 기온 40도 올라(종합) 2019-02-02 10:28:07
언론이 전했다. 전날 새벽 아이오와대학 캠퍼스 건물 주변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진 18세 학생을 비롯해 일리노이·위스콘신·미시간주 등지에서 동사자가 속출했다. 밀워키에서는 난방장치 고장으로 실내에서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주민이 발견됐다. 미시간주에서는 집 밖에서 새에게 모이를 주던 90세...
美 중북부 북극한파로 21명 사망…추위 풀리자 기온 40도 올라 2019-02-02 05:35:26
미 언론이 전했다. 전날 새벽 아이오와대학 캠퍼스 건물 주변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진 18세 학생을 비롯해 일리노이·위스콘신·미시간주 등지에서 동사자가 나왔다. 밀워키에서는 난방장치 고장으로 실내에서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주민이 발견됐다. 일리노이주의 한 주민은 눈더미에 깔려 숨졌다. 미...
美 중북부 체감온도 영하 60℃ '살인 한파'…8명 사망 2019-02-01 02:25:08
대학생 캠퍼스서 동사…시카고 등 대부분 영하 30℃ 아래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북극 소용돌이(polar vortex)가 몰고 온 살인 한파가 미국 중북부 지역을 덮치면서 동사자 등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31일(현지시간) 미 언론과 기상 당국에 따르면 아이오와주 아이오와대학에 다니는 18세 학생이 이날...
美중북부 북극한파 초절정, 최저 -48℃…항공·우편 두절 2019-01-31 06:46:33
대학들도 모두 수업을 취소하고 임시휴교에 들어갔다. 지금까지 중북부 주에서 한파로 모두 5명이 사망했다. 디트로이트에서 70대 노인이 집 근처에서 동사한 것을 비롯해 아이오와, 인디애나, 일리노이 등지에서 동사자가 나왔다. 디트로이트의 한 응급의학과 의사는 "환자들이 지정된 대피소에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치킨 등 튀긴 음식 자주 먹으면 사망위험 커진다" 2019-01-24 20:46:44
등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아이오와대학 연구팀은 의학전문지 `영국의학저널`(BMJ)에 발표한 논문에서 폐경기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프라이드치킨을 하루에 1차례 이상 섭취하면 튀긴 음식을 섭취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암을 제외한 질병으로 사망할 위험이 13%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튀긴 생선이나...
미 연구팀 "튀긴 음식 자주 먹으면 사망위험 커진다" 2019-01-24 18:48:05
아이오와대학 연구팀은 의학전문지 '영국의학저널'(BMJ)에 발표한 논문에서 폐경기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프라이드치킨을 하루에 1차례 이상 섭취하면 튀긴 음식을 섭취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암을 제외한 질병으로 사망할 위험이 13%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튀긴 생선이나 조개를 하루 섭취량...
[천자 칼럼] 타운홀 미팅 2019-01-15 18:08:09
입후보자는 수시로 주민들을 지역의 대학 강당 등으로 초대해 정책과 이슈를 토론한다. ‘계급장 떼고’ 수평적인 관계에서 질문하고 답변하는 과정에서 내공은 물론 성격까지 고스란히 드러날 수밖에 없다.2007년 민주당 유력 대통령 후보 힐러리는 첫 경선지 아이오와주 타운홀 미팅에서 ‘신뢰하기 힘든...
휘터커 美법무 대행, 대학 시절 '전미최우수선수' 사실과 달라 2018-12-27 09:46:52
휘터커 美법무 대행, 대학 시절 '전미최우수선수' 사실과 달라 (서울=연합뉴스) 유영준 기자 = 매슈 휘터커 미 법무장관 대행이 대학 시절 미식축구(아메리칸 풋볼) 선수로서 수상 경력을 잘못 기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6일 보도했다. 휘터커 대행은 자신의 이력서와 정부 제출 문서,...
美전역 학교·기업들에 폭탄위협 이메일…FBI "신빙성 없어" 2018-12-14 07:56:23
KOCO TV가 관련된 이메일을 받았다. 아이오와 경찰국은 소셜미디어에 돈을 요구하며 폭발물 협박을 하는 내용의 이메일을 공개했다. 아이오와 경찰국은 "현재로서는 이 이메일이 진짜 위협이라고 믿을 만한 증거는 없다"면서 "금전 사기를 치기 위해 로봇 이메일을 활용했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시애틀에서는 현지...
美민주 잠룡 몸푸나…바이든 이어 블룸버그도 "나 경험 많다"(종합) 2018-12-06 23:30:39
아이오와 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총 12년간 3선의 뉴욕시장으로서의 경험을 열거하면서 "나는 미국 대통령이 되면 유용한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전 시장은 "말로 하는 것과 실제 (행동으로) 하는 것은 다른 것"이라면서 '톤'을 조절했지만, 대권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