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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소재 대형건설 현장서 사고 근로자 치료 중 사망…"중대재해법 위반 조사 중" 2022-07-21 09:24:21
경기지청은 광역중대재해관리과 소속 감독관 등을 현지에 파견해 현장 조사를 마친 상태다. A씨의 사망과 함께 사건은 중대재해법 위반 건으로 전환이 된 상태며, 20일 자로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법 수사가 개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현장 고소 작업대에 대한 부분 작업중지 명령도 내려졌다. 해당 공사현장은...
인천항, 연안여객 하계 특별후송대책 시행 2022-07-20 14:19:45
22척(예비선 포함)을 대상으로 해사안전감독관, 운항관리자 및 선박 검사기관 합동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이용객 증가를 대비해 연안여객터미널 인근에 승용차 108면 규모의 임시주차장을 만들어 총 746면의 주차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연안여객터미널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경총 "산재예방보다 사후처벌에 집중…패러다임 전환해야" 2022-07-20 11:00:10
및 해석과 관련해 작업중지명령, 도급인의 안전보건조치 대상 및 범위, 건설공사 발주자 판단 등에 대한 구체적이고 상세한 집행 기준을 정부가 제시하지 않아 현장 혼란을 심화시키고 감독관의 자의적 법 집행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정 교수는 그러면서 중대재해 관련 법령 및 정책 운용의 혁신방안으로 ▲ 도급작업 ...
대우건설 인천 현장서 근로자 사망…"중대재해 조사 중" 2022-07-12 13:27:05
근로감독관 등 3명이 현장 조사에 나선 상황이며, 안전보건공단 측도 함께 현장에 출동한 상태다. 고용부는 해당 사업장이 중대재해법 적용 사업장이라고 판단하고 현재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한편 대우건설은 지난 4월에도 부산 해운대 우동 주상복합시설 신축공사 현장에서 50대 근로자가 화물용 리프트에서 작업 중...
SRT 탈선 11명 부상…국토부 "오전 9시 완전 정상화 예상" 2022-07-01 23:57:38
9시30분 기준 총 8개 고속열차(KTX 4, SRT 4)가 운휴됐으며, 총 69개 고속열차(KTX 50, SRT 19)가 20분 이상 지연(최대 3시간)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어명소 제2차관이 복구현장을 지휘하고 있으며, 철도안전감독관·철도사법경찰관 및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조사관이 현장에서 신속한 복구, 정확한 사고원인...
SRT 탈선 구간 심야 복구…국토부 "2일 오전 9시 정상화 예상" 2022-07-01 23:50:18
철도안전감독관과 철도사법경찰관 및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조사관이 현장에서 복구 작업과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이날 오후 3시25분께 SRT 338호 열차가 대전 조차장역 인근에서 궤도를 이탈했다. 당시 열차에는 370여명이 타고 있었고, 이 사고로 11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부상자 가운데 7명은 인근...
국토부 "SRT 탈선 구간 심야 복구…내일 오전 9시 정상화 예상"(종합) 2022-07-01 23:32:45
안전감독관과 철도사법경찰관 및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조사관이 현장에서 복구 작업과 사고 원인 조사를 하고 있다. 탈선 사고로 경부고속선의 열차 운행이 최장 3시간가량 지연되면서 승객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 현재 KTX는 대전역에서 서울역까지 기존 선으로 우회 운행하고 있으며, SRT는 대전역 인근에서 하행...
국토부 "상행선 2일 오전 9시 전후 운행 가능" 2022-07-01 22:58:56
4개와 SRT 4개 등 8개 열차의 운행이 중지됐으며, KTX 50개와 SRT 19개 등 69개 열차는 20분에서 최장 3시간까지 지연 운행 중이다. 현장에서는 어명소 국토부 제2차관의 지휘 아래 철도안전감독관·철도사법경찰관·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조사관이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어명소 차관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국토부, SRT 탈선에 '철도재난상황반' 구성…"복구 총력" 2022-07-01 18:01:10
철도안전감독관과 철도경찰, 사고조사반이 현장에 투입돼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어명소 국토부 2차관도 현장에 급파됐다. 탈선 사고로 경부고속선의 열차 운항이 1시간가량 지연되면서 승객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 현재 KTX는 대전역에서 서울역까지 기존 선으로 우회 운행하고 있으며, SRT는 대전역 인근에서 하행...
"기업처벌에만 초점 맞춘 韓산재예방…맞춤형 일원화 조직 필요" 2022-06-19 12:00:01
산업안전보건청(가칭) 설립 등 일원화된 산재 예방 조직체계를 구축해 기업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 실효성 있는 사업장 감독·평가체계 구축과 산업 안전보건 분야 감독관에 대한 채용·교육시스템 마련도 필요하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임우택 경총 안전보건본부장은 "중대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