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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오늘의 운세] 2025년 1월 25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5-01-25 06:00:01
직시하기 바랍니다. 73년생 아무리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당신의 짝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문제이기보다는 당신 자신에 대한 문제입니다. 소개로 만난 사람들보다 잘 알고 있던 사람과의 만남이 당신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행운의 숫자는 4입니다. 85년생 한가지씩 천천히 해결하도록 하십시오. 당...
[샷!] "44사이즈만 판다"…'마른 몸 강박' 정조준 2025-01-25 05:50:00
48㎏, 브랜디멜빌 입어보기', '마른 사람의 솔직 후기'와 같이 자신의 키·몸무게를 공개하며 브랜디멜빌을 입어보는 영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는 한때 미국 10대들 사이에서 유행했다는 '브랜디멜빌 챌린지'와 유사한 흐름이다. 이 챌린지는 브랜디멜빌을 입을 수 있을 만큼 말랐는지 확인하는...
[진단] 美전문가, 트럼프의 '김정은 연락' 발언에 "대화재개 희망 신호" 2025-01-25 04:30:09
대한 정책 묘사는 전문 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그(북한 비핵화) 정책을 포기한다면 인도·태평양 동맹·파트너 국가 및 미국의 비확산 정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며 핵을 추구하는 (다른 나라의) 야심가들에게 묵인할 수 있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미...
"JFK 암살 관련 기밀자료 공개하라"…트럼프 명령에 '술렁' 2025-01-24 22:19:18
"그들의 가족과 미국인들은 투명성과 진실을 알 권리가 있다. 이들의 암살과 관련된 모든 기록을 지체 없이 공개하는 것이 국익에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정명령에 따라 국가정보국장과 법무부 장관은 케네디 전 대통령 암살에 대해서는 15일 이내에, 나머지 두 사람의 암살 사건에 대해서는 45일 이내에 각각 기록...
"불매운동 오래 못 가" 유니클로 말이 맞았다…'바글바글' [현장+] 2025-01-24 19:14:03
모씨는 "예전에는 불매운동 때문에 사람들이 한참 안왔다고 들었는데 요즘은 그냥 평소에도 많이 오시는 것 같다"며 "아무래도 몇 년 전에는 폐업하는 점포도 있었지만, 지금은 장사가 더 잘되는 편인 거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유니클로 매장 직원 30대 김 모 씨도 "불매운동은 이제는 크게 개의치 않아 하시고 평일과...
[아르떼 칼럼] 예술 향유하는 사회는 허약하지 않다 2025-01-24 17:38:16
끝없이 질문과 이야기를 찾아내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그림 앞에 잠시 머물고 스쳐 지나간다. 사람이 많다 보니 작품을 오래 보기도 힘들다. 그럴 땐 과감하게 모든 작품 보기를 포기해도 좋다. 전시장 입구 쪽이 늘 붐비므로 아예 성큼성큼 지나쳐 출구 쪽 그림부터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중요한 것은 전시회 그림을 ...
연극이 된 영화, 시인이 바라본 詩…한경아르떼로 '예술' 한 잔 2025-01-24 17:27:05
그 사람들’도 쉬지 않고 25일 독자를 찾아간다. ‘비시각각(非詩刻刻)’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은 시인 윤지양을 인터뷰한 ‘시가 아닌 것으로부터 시를 찾아내는 시인, 윤지양’은 27일 게재된다. ‘시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 물음에 대한 솔직한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연극으로 재탄생한 영화를 소개하는 ‘스크린에서...
허은아 "이준석이 축출 지령 내렸다" vs 李 "당원 모욕" 2025-01-24 15:09:12
한 사람은 이 의원이다. 그 위력이 얼마나 센지는 다들 알 것"이라며 "당원들이 일으킨 거라면서 본인은 쏙 빠져나갈 생각 말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 1월8일 이 의원이 페이스북에 '당원 소환제가 필요하다'면서 축출에 가까운 지령을 내리듯 했다"며 "이 의원이 저를 쫓아내려고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먼저...
추영우 "'중증외상센터' 자신 있어, '옥씨부인전'보다 잘될 지는…" [인터뷰+] 2025-01-24 11:09:24
알면서도 앓고 있는 수십명의 사람들을 보면서 마음이 안좋았다. 그런 부분들이 힘들었다. 실제든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니까. ▲ 본인과 싱크로율은 어떨까. 비슷하다. 어딜 가냐에 따라 태도가 달라지는데, 촬영장에서 제 모습은 양재원과 99% 비슷했다. 주변 사람들의 말을 경청했고, 정말 빠릿빠릿하게 움직였다....
초심으로 돌아간 하정우…'충무로 보증수표' 명성 되찾을까 [리뷰+] 2025-01-24 08:02:01
"동생의 죽음의 이유를 찾아가며 민태나 만나는 사람들이 쌓여 가는 부분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일반적인 관점에서 폭력의 수위가 잔인하고 냉혹한 부분이 있다"며 "무술 감독과 액션을 디자인하며 치밀하게 준비했고, 현장에서 최종결정을 했다"고 덧붙였다. 베일을 벗은 '브로큰'은 하정우를 내세운 원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