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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로 쓰러진 MLB 파쿠아, 10개월만에 복귀 "그저 감사할 뿐" 2019-02-16 09:23:47
21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서 불펜 투구를 하다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그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고, 뇌동맥류 파열로 인한 뇌출혈 진단을 받았다. 다행히 증상이 심한 건 아니었다. 그는 한 달 뒤 병원에서 퇴원했고, 그해 6월 화이트삭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시구하며 팬들 앞에 다시 섰다. 파쿠아는...
MLB 투수 콜 "오프너 반대…수학 방정식 보러 입장권 안 사" 2019-02-15 10:37:36
선발 투수들은 '오프너' 전략을 반대한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우완 강속구 투수 게릿 콜(29)도 마찬가지다. 콜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비치의 스프링캠프에서 '오프너' 얘기가 나오자 "난 수학 방정식을 보려고 야구장 입장권을 사진 않겠다"고 했다. 오프너(opener)는 지난해 선발...
MLB 투수 셔저의 쓴소리 "투자 인색한 팀은 떠돌이 팬만 양산" 2019-02-15 08:31:32
위원으로 선출됐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에이스 저스틴 벌랜더(36)도 최근 승리를 포기하는 대신 '리빌딩'(재건) 전략을 내세운 각 구단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등 메이저리그에서 고액을 받는 간판선수들이 일종의 책임감으로 정체된 FA 시장 개선을 위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cany9900@yna.co.kr...
MLB 콜·바우어·우드, 연봉조정신청에서 나란히 승리 2019-02-14 07:26:01
애스트로스 구단에 맞서 1천350만 달러를 요구한 게릿 콜의 손을 들어줬다. 이로써 콜의 연봉은 지난해 675만 달러에서 두 배로 뛰어올랐다. 콜은 지난해 15승 5패 평균자책점 2.88을 거둔 콜은 통산 74승 47패 평균자책점 3.37을 기록했다. 올 시즌 뒤에는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획득한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더 달라, 못 준다' MLB의 연봉 조정신청…KBO는 7년째 잠잠 2019-02-13 09:35:17
달러를 제시해 양측이 간극을 줄이지 못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주축투수 게릿 콜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트레버 바우어도 연봉 조정신청에 나섰다. 지난해 올스타로 뽑히며 15승 5패, 평균자책점 2.88을 기록한 콜은 올해 1천350만 달러를 요청했으나 구단은 1천142만5천 달러를 제시했다. 콜의 지난해 연봉은 675만...
'류현진 천적' 펜스, 추신수의 텍사스와 마이너 계약 2019-02-08 07:23:03
펜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2007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데뷔한 펜스는 12시즌 동안 통산 타율 0.280, 224홈런, 877타점을 기록했다. 2009년과 2011년, 2014년 올스타로 뽑히기도 한 펜스는 2012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한 후 주전 우익수로 활약하며 두 차례 월드시리즈 우승을 도왔다. 특히...
"2019시즌 다저스 원투펀치 커쇼-뷸러…류현진은 4선발" 2019-02-07 16:28:36
워싱턴 내셔널스의 맥스 셔저와 패트릭 코빈(9.1),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저스틴 벌랜더와 게릿 콜(8.3)이 뒤를 이었다. 루이스 세베리노-제임스 팩스턴(뉴욕 양키스·8.2), 제이컵 디그롬-노아 신더가드(뉴욕 메츠·7.8)는 각각 5위, 6위를 차지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류현진, 팬그래프닷컴 선발투수 랭킹 53위…셔저가 1위 2019-02-06 08:36:04
2, 3위에 올랐고 저스틴 벌랜더와 게릿 콜(이상 휴스턴 애스트로스)이 뒤를 이었다. 클레이턴 커쇼는 10위로 평가됐다. 워커 뷸러가 14위, 로스 스트리플링이 36위, 리치 힐이 45위, 마에다 겐타가 46위에 오르며 팀 동료 류현진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시아 투수 중에서는 다르빗슈 유(시카고 컵스)가 28위로 가장...
3년째 얼어붙은 MLB FA 시장…3년 후 파업 위기감 고조 2019-02-01 09:55:14
짐 크레인 휴스턴 애스트로스 구단주는 "앞으로 10년 계약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제 20대 중후반으로 10년 장기 계약을 꿈꾸는 하퍼와 마차도를 겨냥해 사실상 헛물 켜지 말라고 경고한 셈이다. 뉴욕 메츠 구원 투수 저스틴 윌슨을 비롯한 유명 선수들도 공개로 구단을 비판한다. 대부분의 구단이 이기는 것보다 돈...
류현진, 팬그래프닷컴 투수 부문 판타지랭킹 84위 2019-01-19 15:14:42
맥스 셔저(워싱턴 내셔널스), 3위는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차지했다. 늘 상위권을 유지했던 클레이턴 커쇼(다저스)는 10위로 떨어졌다. 팬그래프닷컴은 커쇼의 2019시즌 예상 성적을 29경기 185이닝 13승 평균자책점 3.23으로 분석했다. 커쇼의 하락세를 예상한 분석이다. 구원 투수 중에서는 뉴욕 메츠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