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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명곡 엮은 주크박스 뮤지컬 봇물 2018-04-19 06:10:00
수 있도록 애정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려 한다"고 말했다. 박지훈 음악감독은 "주크박스 뮤지컬은 원곡 감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드라마에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탈바꿈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물들의 드라마가 음악을 통해 관객 마음을 움직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편곡 의도를 밝혔다. 3만~6만원. ☎02-399-1000...
MB 구속에 포항 덕실마을 정적…"서로 말하기 꺼린다" 2018-03-23 10:06:55
대통령이 포항을 고향이라고 하면서도 얼마나 관심을 가졌느냐"며 "지진 때도, 그 전에도 특별히 고향에 애정을 보여준 일이 없어 포항에서는 민심을 잃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56)은 "이 전 대통령 구속 여부에 다들 관심이 없다"며 "자기가 한 일에 당연히 책임을 져야 하지 않느냐"고 했다. haru@yna.co.kr (끝)...
정우성 "많은 관객들이 연극 '모럴 패밀리' 봤으면" 대관료 전액 통큰 지원 2018-03-15 15:30:54
거짓말><해피뻐스데이>로 국내외 굵직한 상을 휩쓸며 관객과 평단의 시선을 모은 바 있다. 각자의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부부는 2014년부터 ‘극단 나베’를 창단하여, 바쁜 일정에도 꾸준히 연극 작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모럴 패밀리>는 그들의 애정과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작품이다. 눈길을...
[김봉구의 소수의견] "골목길, 보존할 전통 아닌 도시의 미래" 2018-03-12 11:30:00
얘기엔 동의하지 않는다. 무관심해서 그렇게 느끼는 거다. 관심과 애정을 갖고 들여다보면 가능성 있는 곳은 많다.”- 어디가 그런가?“대구를 보자. 보수적 도시란 관념이 있지만 실제로는 청년문화가 잘 형성돼 있다. ‘단일 도심의 소상공인 집적’ 영향이 크다. 대구는 대도시 중 유일하게 단일...
[주목 이 얼굴] 지찬, 연극 <경환이> ‘윤식’ 役 발탁 2018-02-02 09:09:39
부모님을 향한 애정까지 드러냈다. 이에 그가 연극 ‘경환이’에 임하는 열의 가득한 마음가짐이 느껴지고 있다. 또한 독립영화, 드라마 ‘병원선’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씬스틸러로서 활약하고 있는 지찬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연극...
‘원더풀 라이프’ 관객 1만 돌파...이동진 평론가 앵콜 시네마톡 개최 2018-01-09 11:52:35
1월3일 진행된 라이브톡을 놓쳐 아쉬웠던 관객과 영화를 보고 궁금한 점이 있던 관객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소식. ‘원더풀 라이프’는 이동진 평론가가 ‘운명처럼 다가오는 영화’라는 극찬과 함께 여러 차례 애정을 표해온 작품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심도 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
고상지 "패배는 평범한 것…투지와 기합 불어넣을게요" 2017-12-12 07:00:03
일본 애니메이션을 향한 존경과 애정을 짙게 담았다. 반도네온 연주자로 이름을 알린 그이지만, 정작 3집에서는 음울하고도 매혹적인 반도네온의 음색을 찾기는 힘들다. 정교한 오케스트레이션의 향연 속에 슬쩍슬쩍 양념처럼 얹어질 뿐이다. 고상지는 1집에서 반도네온의 비중이 60%였고, 2집은 오롯이 반도네온 연주곡만...
"외국인 좋아할 작품보다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작품 번역" 2017-12-11 15:50:10
관과도 닮은꼴이었다. 이날 재닛 홍의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에 함께 한 배 작가 역시 "번역에는 어학 실력이 물론 기본이 되어야겠지만 애정도 중요하다"면서 "어학 실력에 '플러스알파'가 없다면 그것은 구글 번역이나 다름없지 않느냐"라고 말했다. zitro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고건 "시대적 변곡점…여야정협의체 구성 등 환골탈태해야" 2017-12-01 06:00:06
답했다. 고 전 총리는 회고록에서 공직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함께 '공직자의 자세'를 시종일관 강조했다. 그는 책에서 "정권은 임기가 있지만, 행정은 임기가 없다. 정권은 권력이기 때문에 임기가 있지만, 행정은 봉사이기 때문에 임기가 없는 것"이라며 "공무원은 헌법 7조만 지키면 된다. 그걸 지키기 위해서...
대학 총장이 직접 '고구마 농사'를 지은 까닭은 2017-11-15 09:18:49
애정을 쏟았다. 천 총장은 "모든 게 서툴고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학생들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니까 견딜 수 있었다"라며 "주말에 일하니까 건강에도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런 노력 끝에 가을에 수확한 고구마는 200상자. 수확에는 아들과 딸, 손자와 손녀가 총출동해 힘을 보탰다. 심한 가뭄으로 애초 예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