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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사드 다음 정부로 넘겨야" 沈 "도로 가져가라"…TV토론 2017-04-28 20:57:28
야밤에 (사드를) 기습 배치하고 청구서를 보내는 이러한 행동이 과연 동맹국의 태도가 맞느냐"면서 동의를 구했다. 문 후보는 "저도 공감한다"면서 "과연 미국이라면 이러한 일들이 의회 승인과 협의 없이 정부가 독단적으로 밀어붙일 수 있을지 묻고 싶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한발 더 나아가 "돈을 못 내겠으니 사드를...
[대선후보 토론] 트럼프 사드 발언 비판-1 2017-04-28 20:47:14
일 남짓이면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된다. 야밤에 기습 배치하고 청구서를 보내는 이런 행동이 과연 동맹국의 태도가 맞나. ▲ 문재인 = 저도 공감한다. 과연 미국이라면 이런 일들이 의회 승인과 협의 없이 정부가 독단적으로 밀어붙일 수 있을 것인가라고 묻고 싶다. ▲ 심상정 = 저는 '돈을 못 내겠으니 사드를 도로...
심상정 "한국, '글로벌 호구' 됐다…오히려 사드 배치 대가 받아야" 2017-04-28 18:48:33
10억 달러를 요구했다"며 "필요 없다는 물건 야밤에 몰래 가져다 놓더니 청구서가 날아든 꼴"이라고 비판했다.그는 "주한미군이 운용하는 것이기에 한국 정부의 비용 부담은 없을 것이라는 한미 당국의 주장은 거짓말이었다"며 "하나부터 열까지 거짓이고 처음부터 끝까지 뒤통수친다"...
심상정 "사드 강매하겠다는 것…도로 가져가라"(종합) 2017-04-28 14:40:01
대통령이 정당한 절차도 무시하고 밀실에서 결정했다. 야밤에 도둑 배치하더니 10여 일 지나면 대한민국 대통령 선출되는데 싹 무시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박근혜 정부는 사드배치 비용을 미국이 내게 하겠다고 말했다"면서 "박 전 대통령한테 '방 빼'라고 얘기했듯이 사드도 빼라"고 덧붙였다. 그는 "한미동...
정의당 "'사드 비용 韓부담' 트럼프 발언, 뻔뻔한 책임 전가" 2017-04-28 12:36:26
수 없다"며 "밀실 결정·야밤 반입·도둑배치로 이어지며 국민적 분노가 커가는 상황에서 운영비용까지 덤터기씌우려는 행태가 너무도 기가 막힌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국은 대단한 은혜라도 베푸는 양 말하지만, 철저히 자국의 이익만을 위한 패권적 행태"라며 "대한민국은 위험과 비용을 수반한 사드가 필요 없다"고...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7일 조간) 2017-04-27 08:00:05
= 야밤 틈탄 사드 기습, 선거판 움직일까 ▲ 경북도민일보(포항) = 韓美, 성주골프장에 사드포대 전격 배치 ▲ 대경일보(경북) = 포항 도시재생사업에 '2조4056억 투입' ▲ 경남일보(진주) = 대선후보 5人 경남 공약은" ▲ 경남매일(김해) = 대선후보 지지 선언 도내 '봇물' ▲ 창원일보(창원) = 밀양을...
홍준표 '보선 봉쇄' 사퇴 반발…손배소 제기·형사고발 예고(종합) 2017-04-10 14:38:39
3분을 남겨놓고 야밤에 도둑질 하듯 사퇴해 결국 도지사 보궐선거를 무산시켰다"며 "국민 주권을 우롱하고 경남도민의 참정권을 무시한 날강도 짓을 했다"며 꼬집었다. 한편 경찰은 이날 퇴임식과 기자회견장 등지에서 돌발상황이 발생할 것에 대비, 곳곳에 사복 경찰을 포함한 200여 명을 배치했다. ksk@yna.co.kr (끝)...
심야 고속도로서 수십km 차량 쫓아가 폭행…'무서운 10대들' 2017-03-28 12:00:07
인근 야산으로 도망간 동승자들이 경찰에 신고해 야밤 보복운전은 막을 내리게 됐다. 경찰 관계자는 "심야시간 고속도로에서 위험한 물건인 자동차를 이용해 피해자를 위협하고 폭행했다는 점에서 죄질이 나쁘다"며 "가담자가 더 있는지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주요 신문 사설](15일 조간) 2017-03-15 08:00:08
"야밤에 도둑질하듯 사드 배치했다"는 親文 안보관 ▲ 조선일보 = 정부에 손 들고 꼼짝 말라는 점령군 행패 앞으로 어떻겠나 또 한 명의 전직 대통령이 검찰에 출두하는 사태 대선 주자들 '私교육 고통 줄이기' 공약으로 승부를 ▲ 한겨레 = 황교안, 대선 날짜 확정 미적대는 모습 꼴사납다 '박근혜...
秋 "불복이라면 책임 몇갑절 커져…黃권한대행 거취 밝혀야" 2017-03-13 10:08:16
밝혔다. 추 대표는 "어젯밤 박 전 대통령의 야밤 퇴거를 바라보면서 많은 국민이 그나마 갖던 연민과 관용마저 버리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말한 뒤 '어제의 범죄를 벌하지 않는 것, 그것은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주는 것과 똑같은 어리석은 짓'이라는 알베르 카뮈의 어록을 인용하면서 "이제 관용으로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