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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처리에 불편한 진실"…`그알` 정인이사건 후속편 방송 2021-01-22 09:46:15
정인이 양부모의 첫 재판을 지켜보기 위해서였다. 지난 2일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후 `정인이 사건`이 재조명되면서 사회에는 큰 반향이 일었다. 시민은 물론 연예인, 운동선수, 정치인들까지 10만 명이 넘는 사람이 소셜미디어로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참여하며 사건 공론화에 힘을 보탰다. 국회는 아동학대 범죄...
칠판에 '좌파친북 문재인' 썼다가 반성문…정치권서도 논란 2021-01-21 11:45:17
양부모가 일정 기간 내 입양을 취소하거나 입양 아동을 바꿀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발언해 논란이 됐었다. 해당 사진이 찍힌 고등학교는 경기도에 위치한 고등학교가 아니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K고등학교인 것으로 확인됐다. 은 학교 측의 입장을 청취하려 수차례 전화연결을 시도했지만 연결이 되지 않았다. 다만...
'정인이' 구내염 진단한 소아과 근황…공소장에 드러난 만행 2021-01-20 15:38:54
구내염으로 진단했고 양부모와 정인이는 분리되지 못했다. 한 달 만에 정인이가 양부모의 학대로 숨지자 정인이의 불량한 발육상태 등을 보고도 아동학대 진단을 내리지 않은 B 의사에 대해 여론의 뭇매가 쏟아졌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의사가 존경받는 건 똑똑하고 잘나서가 아니라 생명을 구하기 때문이다....
교실 칠판에 '좌파친북 문재인' 썼다가 반성문 쓴 고교생들 2021-01-20 15:36:15
후 양부모가 일정 기간 내 입양을 취소하거나 입양 아동을 바꿀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발언해 논란이 됐었다. 해당 사진이 찍힌 고등학교는 경기도에 위치한 고등학교가 아니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K고등학교인 것으로 확인됐다. 은 학교 측의 입장을 청취하려 수차례 전화연결을 시도했지만 연결이 되지 않았다....
골절은 일상이었다…충격·분노 부르는 정인이 공소장 2021-01-20 12:22:16
16개월 입양아 故(고) 정인 양에 대한 양부모의 학대는 신체·정서적 가해를 가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실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양모 장씨와 그의 남편 안모씨의 공소장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해 6월 초순 정인양의 좌측 쇄골 부위를 가격해 골절되게 했다. 이때 당한 부상으로 정인양이...
16개월 아동학대 청원…靑 "아동학대 대응체계 전면 쇄신" 2021-01-20 10:50:57
경찰관에 대한 책임있는 조치, 아동학대 양부모에 대한 엄중한 처벌, 그리고 이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답변자로 나선 김창룡 경찰청장은 "초동 대응과 수사 과정에서 학대 피해 아동의 생명을 보호하지 못한 점에 경찰의 최고 책임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사과의 말...
"의심 신고 뒤 심해져"…공소장에 담긴 잔혹한 '정인이 학대' 2021-01-20 10:19:12
의원실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정인이 양부모의 공소장에는 양모 장씨의 학대 내역이 세세히 기록돼 있다. 장모씨의 학대행위는 법원으로부터 정인이 입양 허가를 받은지 한달 만인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됐다. 장씨는 생후 8개월이던 정인이를 집에 3시간54분 가량 홀로 방치했다. 또 정인이의 이마, 볼, 목, 허벅지, 배...
"입양아 교체" 논란에…'사전 위탁 법제화' 내놓은 정부 2021-01-19 17:19:36
허가 전에 예비 양부모와 입양아를 함께 살게 함으로써 아이의 빠른 적응을 돕고 부적격자를 걸러내자는 취지다. 프랑스 영국 스위스 등 대다수 선진국에서 시행 중인 제도다. 하지만 대통령의 앞선 발언 때문에 입양 부모의 ‘변심’을 용이하게 하는 제도로 악용될지 모른다는 우려가 나온다. 보건복지부는 19일 제1차...
[법알못] 입양아 마음에 안 들면 바꿀 수 있을까 2021-01-19 16:11:37
7개월 된 정인이를 입양한 양부모는 어쩐 일인지 아이를 학대하고 270여 일 만에 결국 때려숨지게 한다. 아이를 향해 직접적인 폭력을 행사한 양모와 점점 야윌 뿐 아니라 전신이 멍투성이에 골절까지 입은 아이를 지켜보기만 한 양부의 행위에 국민들은 의구심을 감출 수 없었다. 아이를 이렇게 잔혹하게 학대할 거면서 왜...
文 "입양아 교체" 뭇매 맞자…"사전 위탁 법제화" 꺼낸 정부 2021-01-19 15:30:06
이전에 입양부모 검증 등 과정에서 정부 역할을 강화하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보건복지부는 19일 제1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입양된 지 254일 만에 양부모 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 이후 유사 사태 방지를 위해 마련한 대책이다. 대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