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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내일부터 낙지·꽃게·활참돔 등 원산지 표시 점검 2022-07-17 11:00:03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그동안 수산물 생산자 등의 원산지 표시 노력과 명예감시원 등 소비자 단체의 적극적인 감시 덕분에 수산물 유통시장에서 자율 감시 기능이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정부는 소비자와 함께 연중 원산지 표시 의무 준수 및 수입 유통 이력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chacha@yna.co.kr (끝)...
이준석, 팬덤 통해 위기 돌파?…"밤사이 4000명 만남 신청" 2022-07-15 10:36:29
신청을 해주셨다. 20인 이상 신청해주신 기초자치단체부터 먼저 찾아뵙겠다. 오늘 뵐 분들은 문자가 갔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전날 "지난 며칠 구석구석을 돌면서 저와 이미 교류가 있는 당원 동지들과 대화를 하고 있지만, 더 많은 분과 교류하고자 한다"며 이름과 거주지, 연락처 등 항목이 있는 온라인 신청서 양식 ...
이준석, SNS에 "정보 알려달라…지역갈때 미리 연락" 2022-07-14 22:17:15
`정보를 알려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양식을 올렸다. 해당 양식에는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 현재 거주하는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 국민의힘 당원 여부 등을 적게 돼 있다. 이 대표는 "언론 노출 등을 위해 만나는 것이 아니기에 사전에 공개 일정으로 모든 일정을 공개하지 못한다"며 "정보를 기입해주신 당...
러 제재·高유가에 수산물값 25% 치솟아…튀김·어묵까지 '들썩' 2022-07-08 17:06:40
영국 어업단체연맹 회장은 “어획량은 여전하지만 경유 가격이 뛰어 남는 이익이 거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물류비용 증가도 어류 가격 상승에 영향을 끼쳤다. 노르웨이는 세계 최대 양식연어 생산국이다. 반면 연어의 주 소비처는 동아시아와 미국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러시아 영공을 통한 유통이...
전남 내만에 고수온 경보…제주도·서해 연안은 고수온 주의보 발령 2022-07-08 14:52:45
국립수산과학원·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일일수온 속보 제공, 산소공급기 등 고수온 피해 예방 장비 점검과 함께 양식생물 출하와 사육밀도 조절, 양식어장 관리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비상대책반이 비상대책본부로 전환됨에 따라 기구 책임자는 수산정책실장에서 해수부 장관으로 바뀌었다. 김준석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총기 난사 일상 된 미국…"유사시 침착함이 '초능력'" 2022-07-07 16:35:51
연구단체 총기폭력기록보관소(GVA)에 따르면 미국의 총기 난사 발생 건수는 2019년 417건, 2020년 611건에 이어 지난해 거의 700건에 육박했다. 올해도 지난 4일까지 4명 이상 숨지거나 다친 사례가 310건을 훌쩍 넘었다. 언제 어디서 총기 난사가 일어날지 모르는 터라 작은 총성만으로도 공동체 안에서는 두려움이 유발될...
조달청, 154억원 규모 혁신제품 발굴해 공공 현장 투입 2022-06-24 10:07:53
통영기지본부 접안시설에 설치돼 선박과 주변 양식 어업인의 안전을 강화한다. '인공지능 도로 위험정보 서비스 플랫폼'은 인천공항에 설치돼 도로 위험정보를 사전 수집·관리하고 정비 편의성을 높이며 공항 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시범 사용기관은 지방자치단체가 37곳, 국가기관 19곳,...
"여름철 양식수산물 피해 줄인다"…고수온·적조 종합대책 수립 2022-06-12 11:00:04
10개 지방자치단체에 78억원을 투입해 산소공급기, 저층수 공급장치, 차광막, 황토를 지원한다. 고수온과 적조가 발생하기 이전에 양식수산물을 조기에 출하할 수 있도록 14개 주요 양식 품종의 가격과 수급 동향 등의 관측정보를 어업인에게 제공한다. 이밖에 고수온 또는 적조가 발생한 이후에는 철저한 상황관리를 통해...
日벙커·미군 숙소…120년 만에 열린 용산공원 2022-06-09 17:28:07
품고 있다. 장군 숙소의 1950년대 건축 양식, 목재 전신주, 미국 소방관 모자를 본뜬 소화전, 군데군데 솟은 굴뚝의 이국적인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부지 곳곳에 빨간 ‘경청 우체통’을 설치해 엽서를 받는다. 집무실 앞뜰과 연결되는 바람정원에는 방문객의 소망이...
비건 간편식·레스토랑 '열풍' 2022-06-02 17:22:42
브랜드를 활용해 단체급식 등 기업 간 거래(B2B) 사업과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 사업을 동시에 확장할 계획이다. 하반기에 대체육을 활용한 김치찌개 된장찌개 간편식을 선보인다. 단체급식 업장과 외식 프랜차이즈에서 활용할 만한 간편식도 개발하고 있다. 신세계푸드도 미래 먹거리로 비건을 점찍었다. 지난해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