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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野 거짓선동 계속되면…양평고속道 재추진 어렵다" 2023-07-10 18:22:27
“양평군에만 나들목이 없어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나왔고, 양평군은 강하나들목 설치를 요구했다”며 “현재 대안도 예타 안과 함께 복수의 안이고 주민 의견 수렴과 종합평가 등의 과정이 남아 있어 확정됐다고 할 수도 없다”고 반박했다. 국토부는 사업 재추진에 대해 “현재는 정상적으로 추진하기 불가능한 상태”라며...
원희룡 "민주당 정치공세 계속되면 양평고속도로 재추진 불가" 2023-07-10 17:05:31
전했다. 서울-양평고속도로는 국토부가 경기 하남시~양평군을 잇기 위해 2031년 완공을 목표로 2017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지난해 7월 국토부와 양평군 등 관계기관이 노선을 논의하던 중 종점을 기존 양서면에서 강상면으로 바꾸는 노선이 새로 제시됐다. 이후 종점으로 낙점된 강상면에서 500m 떨어진 자리에 김건...
원희룡 "야당 거짓 정치공세에 양평 고속도로 재추진 어렵다" 2023-07-10 16:51:00
양평군에만 IC가 없어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나왔고, 양평군은 강하IC 설치를 요구했다”며 “현재 대안도 예타안과 복수의 안이 있는 것이고 주민 의견 수렴과 종합평가 등의 과정이 남아 확정됐다고 할 수도 없다”고 반박했다. 국토부는 이와 함께 부처 내부에 별도의 태스크포스(TF)를 설치해 야당의 의혹 제기에 대응할...
원희룡 "정치공세 계속되면 양평고속도로 재추진 없다" 2023-07-10 16:26:18
전했다. 서울-양평고속도로는 국토부가 경기 하남시와 양평군을 잇기 위해 2031년 완공을 목표로 2017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그러던 지난해 7월 국토부와 양평군 등 관계기관이 노선을 논의하던 중 종점을 '양서면에서 강상면'으로 바꾸는 대안 노선이 새로 제시됐다. 이후 국토부가 지난 5월 전략환경영향평...
국토부, 양평고속道 논란에 "예타=신검, 타당성조사는 정밀검사" 2023-07-10 16:14:50
예타 단계에서는 경기 하남시 감일동에서 양평군 양서면까지 27㎞를 잇는 도로가 검토돼 통과됐으나,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타당성조사에서는 예타를 통과한 노선과 달리 강상면을 종점으로 하는 29㎞ 길이의 도로가 거론됐다. 강상면 종점에서 500m 떨어진 곳에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의 토지가 있다는...
서울-양평선, 원안엔 野 前군수 땅…與 "스스로 함정 파" 2023-07-10 13:37:20
전 양평군수 일가의 토지가 있다는 점을 들며 반박한 것이다. 정동균 전 양평군수와 친척들은 옥천면 아산리 일대에 14개 필지, 1만여㎡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서울~양평고속도로 원안의 종점인 양서면 중동리에서 1.6㎞가량 떨어진 곳이다. 윤 원내대표는 "민주당 소속 전 군수와 현직위원장이...
[단독] 국토부, 양평 고속도로 대응 TF 개설…野 공세 차단 총력 2023-07-10 13:03:57
대신 종점을 양평군 강상면으로 변경하고 도로를 2.0㎞ 확장하는 내용의 대안을 추진하면서 불거졌다. 야당은 변경된 도로 노선이 양평군 강상면에 김건희 여사 일가가 보유한 토지에 특혜를 주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을 제기했다. 이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6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전면 중단을 선언했다....
양평군민들 "서울~양평 고속道 재개하라" 범군민 대책위 출범 2023-07-10 11:46:32
위해 경기 양평군 주민들이 범군민 대책위원회를 출범했다. 양평 지역주민 500여명은 10일 오전 10시께 양평군청 앞에서 대책위 발대식을 열고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에 대한 전면 재추진을 요구했다. 대책위(장명우·이태영 공동위원장)는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군민포럼 등...
장예찬 "野, 김건희 스토킹 멈추고 양평 주민들에 사과하라" 2023-07-10 10:58:32
떠나 진정으로 양평군민이 원하는 양평군민을 위한 양평군민에 의한 안을 주장하실 수는 없냐"고 물었다. 전 군수는 야당에서 제기하는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에 대해선 "전혀 사실과 다른 말"이라며 "(김 여사 일가가 보유한) 지역으로 분기점(JC)이 지나가더라도 전혀 땅값하고는 관계가 없다"고 일축했다. 홍민성...
이재명 "서울~양평 고속道 의혹 진상조사 필요…원안대로 추진해야" 2023-07-10 10:07:42
양평군민의 접근성을 높여달라는 지역 요청에 따라 추진된 것이라는 게 정부 여당의 설명이다. 실제 민주당 소속 양평군수가 당정협의를 통해 '강하IC' 설치를 요구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강상면에 종점을 뒀다면 대통령 처가가 막대한 개발 이익을 누렸을 것"이라며 "그야말로 국정농단"이라고 주장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