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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돌 막는 관세청, 행복추구권 침해"…靑 국민청원 등장 2021-01-28 12:03:45
정해놓고 주장하는 어처구니 없는 발상"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청원인은 "국민은 인형과 실제 여성을 구분 못하는 바보가 아니고, 이 사실을 관세청에서 가르치려 든다는 것 자체가 월권 행위"라며 "부디 제품을 원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묵살하지 말고 리얼돌 수입을 정상화 시키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해당 청원은...
[여기는 논설실] 세월호 왜곡 처벌법은 안 만드나 2021-01-28 09:28:47
다른 견해를 말하는 것을 법으로 처벌하겠다는 어처구니 없는 법이다.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양심과 사상의 자유, 표현의 자유 등 핵심적인 기본권을 침해해 위헌이라는 지적이 많지만 여당은 꿈쩍도 하지 않는다. 위헌 논란에도 불구, 5·18 왜곡 처벌법'이 있어야 한다는 게 여당의 입장이라면 이번 특수단 발표를...
임신부 포함 젊은 여성 23명에 "침 퉤퉤"…20대男 집행유예 2021-01-21 17:20:24
정신적 피로와 우울감에 어처구니 없는 잘못을 한 것 같다"며 "저 자신도 부끄럽고 뉘우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남한테 피해 안 주고 사회에서 속죄하면서 열심히 살겠다"고 했다. 당시 판사가 "피해자 수가 많은데 여성들에게만 이같은 범행을 한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묻자, A씨는 "남성들한테 하면 제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 넘은 배달음식 사장 2021-01-20 11:53:28
초상집 만들 일 있느냐"면서 "다시는 음식 시키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된 이 같은 사연에 네티즌들은 "의도한 건 아니겠지만 무신경스럽고 장사마인드 1도 없는 사람이다", "어처구니가 없다", "개업 축하 화환을 국화꽃으로만 받았나", "아르바이트생의 실수라고 생각하고 싶다", "숟가락 아끼자고...
박원순 피해자 측 "죽음으로 책임 회피한 그의 명예만 소중한가" 2021-01-19 10:06:01
어처구니 없는 끔찍한 행동을 한 것입니다. 감당하기 어려운 범죄를 범했다고 판단했는지 죽음을 통해 이 사건의 전말을 “왜곡”(사망으로 인한 공소권 없음)시켜 피해자(가족포함)와 국민을 분노케 하였으며, 죽음으로 인해 공소권 없음이 어떤 것임을 잘 아는 열성 지지자들은 장례식을 5일장으로 치르면서 너도나도...
의사단체회장 "의사 가운 찢고 싶다"…조민 합격에 분노 2021-01-16 19:55:43
"이 어처구니 없는 사태를 초래한 부산대 총장, 부산대 의전원장, 고려대 총장은 학교 명성에 먹칠했고, 우리 사회의 정의, 공정, 평등 같은 중요한 가치들을 어긴 범죄자와 공범에 다름 아니다"라며 사퇴를 주장했다. 그는 이날 글에서 "2020년 12월 23일 사법부는 조민의 어머니 정경심(동양대 교수)이 고려대와 부산대...
'눈물바람' 정인이 사건 첫 재판…"다음 생엔 엄마 딸로 만나자" [현장+] 2021-01-13 10:37:00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사건 자체도 끔찍하나 경찰의 대처와 검찰이 살인죄를 넣지 않았다는 게 가장 큰 분노의 지점"이라며 "모든 아이는 소중하다. 살인죄가 적용되지 않는다면 국가가 우리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는가 묻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이소영씨는 “유사한 사건을 다시 발생시키지 않기 위해,...
野 "조국·추미애 이어 박범계까지…3연속 부적격 법무장관" 2021-01-05 10:53:23
"박범계 후보자는 현재 형사 피고인 신분으로,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기소돼 재판을 받는 중"이라며 "조국 전 장관처럼 인사청문 과정에서 범죄 혐의가 발견돼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사례는 있지만 아예 피고인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재추진되나…권익위 "환경부 '부동의' 결정은 부당" 2020-12-29 23:52:12
밝혔다. 반면 이 사업에 반대해온 환경단체는 "어처구니없는 결정"이라는 입장이다.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 국민행동 측은 "중앙행심위의 이번 결정은 그야말로 어처구니 없는 짓"이라면서 "내일 중으로 대책회의를 개최해 앞으로의 대응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스가 '회식 4명 이하' 당부해놓고 15명 참석 만찬 논란(종합) 2020-12-16 20:20:10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을 뿐"이라고 반응했다. 여권 내에서도 쓴소리가 나왔다. 연립여당인 야마구치 나쓰오(山口那津男) 공명당 대표는 15일 기자회견에서 스가 총리의 회식에 관해 "국민에 대한 메시지의 성격도 있다. 그것을 잘 배려하면서 앞으로 검토하면 좋겠다"고 우회적으로 자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