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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2억명 신상정보 유출…미 공화당 연계 조사회사 자료 2017-06-20 05:10:32
유출…미 공화당 연계 조사회사 자료 보안업체 '업가드' 발견, 조사회사 "해킹 아니다. 액세스 설정 업데이트" "공식 수집된 개인의 사생활 정보, 정치적 활용은 민주주의 위협"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현재 특파원 = 미국인 1억9천800만 명의 출생지와 주소, 전화번호뿐만 아니라 민감한 정치적 견해 등이...
‘맨투맨’ 박해진, 고생한 제작진 챙기는 마음 씀씀이 종영 후일담 공개 2017-06-13 08:48:20
김가드의 의상을 입고 드라마 속 ‘김설우’의 모습 그대로 관객석에 등장하는 팬서비스로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특히 박해진의 주도 하에 현장에 와 있는 팬들에게 비밀 지령을 내리고 이창민 PD와 김원석 작가를 위해 배우들이 준비한 릴레이 감사 영상과 카네이션 꽃다발을 선물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펼쳐 감동을...
르노 '이니셜 파리', 르노삼성에도 가세할까 2017-06-12 08:01:08
업 고급화 전략에 힘을 싣고 있다. 고급 편의 품목으로 구성한 최상위 트림 '이니셜 파리' 적용 대상을 적극 확대하고 있어서다. 승 그랑 세닉 등으로 판매되는 중이다. 한 때 국내에서도 르노삼성의 시험 주행차로 포착돼 출시 가능성이 점쳐지기도 했다. 세닉 이니셜 파리엔 각종 고급 품목이 대거 포함됐다....
이정현 우승샷의 비밀 "비시즌 연마했던 왼쪽 돌파로 성공" 2017-05-02 22:34:05
포인트 가드 역할을 맡으면서 공을 잡는 시간이 늘어났고, 삼성의 집중 수비가 이어지면서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다. 그는 "경기 전 허리와 무릎에 통증이 느껴졌다"라며 "1쿼터부터 3쿼터까지 매치업 상대를 여러 차례 놓치는 등 실수를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 대체 외국인 선수 마이클 테일러가 2,3쿼터에...
삼성 때문에 바꾸려 했던 사익스, 챔프전 키플레이어로 우뚝 2017-04-20 12:46:45
매치업 상 밀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 것이다. 인삼공사는 올 시즌 두 차례나 사익스를 퇴출하려 했다. 그러나 가드 김기윤의 부상 등 내부 사정으로 인해 그대로 안고 갔다. '미운 오리 새끼'였던 사익스는 후반기에 팀 내에 완벽하게 녹아들면서 인삼공사의 핵심 전력으로 발돋움했다. 특히 약점을 보이던 삼성과...
인삼공사 통합우승이냐, 삼성 11년만에 정상 탈환이냐 2017-04-20 07:25:27
정규리그 6라운드 MVP에 뽑힌 인삼공사 사익스는 삼성의 베테랑 가드 주희정(40·181㎝)과 김태술(33·180㎝)이 견제한다. 공교롭게도 주희정은 2005년부터 2009년, 김태술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인삼공사에서 뛴 적이 있어 '친정'을 상대로 칼날을 겨누게 됐다. 여기에 만나기만 하면 공격과 수비에서 팽팽한...
NBA 플레이오프 16일 개막…커리 vs 제임스 '재대결 이뤄질까' 2017-04-14 10:46:36
5패와 큰 차이가 없다. 포틀랜드의 주전 가드 대미언 릴라드는 "6차전에 끝내겠다"고 장담했다. 지금까지 NBA 플레이오프에서 8위가 1위를 꺾은 것은 총 5차례 있었으며 최근 사례는 2012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시카고를 물리친 것이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 경기 개인 최다 40점' 라틀리프 "더블팀 수비 대처법 알아" 2017-04-06 22:24:06
좋고 포스트업 능력이 있는 만큼, 더블팀이 와도 당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가 자신의 '원맨쇼'라는 칭찬에 대해서는 "전혀 아니다"면서 "좋은 패스 능력이 있는 가드들이 골밑에 있을 때 잘 찾아줬다"고 팀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그는 5차전을 앞두고 "체력적으로 전혀 힘들지 않다. 5차전도 재미있는...
여자농구 챔피언결정전 16일부터…박혜진 vs 김한별 '대격돌' 2017-03-14 09:22:36
업에 관심이 쏠린다. 박혜진은 정규리그에서 평균 13.5점에 5.7리바운드, 5.1어시스트의 성적을 내며 정규리그 MVP에 선정됐다. 포인트 가드 역할을 맡은 올해는 침착한 경기 운영 능력까지 겸비해 기량이 한 단계 발전했다는 평을 듣는다. 김한별은 플레이오프 두 경기에서 삼성생명의 '영웅'으로 떠올랐다. 두...
인삼공사 vs 삼성, 10일 안양서 프로농구 1-2위 '정면충돌' 2017-03-08 11:28:12
강한 모습을 보이는 편이고 인삼공사의 가드 키퍼 사익스(178㎝)로는 삼성의 마이클 크레익(188㎝)을 당해내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삼성 크레익은 단신 외국인 선수로 분류되지만 몸무게가 117㎏에 이르는 거구라 골밑에서도 제 역할을 해내는 선수인 반면 사익스는 전형적인 포인트 가드로 외국인 선수가 2명씩 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