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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고품격 디자인 '아이스트리 플리'…하루에 최대 750알 얼음 생성 2024-07-23 15:51:49
있어 절전효과까지 갖췄다. ‘아이스트리 플리’는 위생관리를 위해 UV LED 살균 시스템과 ACS 기능을 탑재했다. 2시간에 한번씩 냉수 저장고를 UV LED로 30분씩 알아서 살균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 빈도가 낮은 시간대에 물탱크를 완전하게 비우고 새로운 물로 채우는 ACS 기능으로 신선한 물을 안심하고 취수할...
수상한 유령 함대, 러시아산 가스 실어나른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7-23 14:59:09
의한 수요가 늘면서 15년 이상 된 LNG 선박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2022년에는 2007년에 건조된 LNG 선박 한 척이 약 5000만 달러에 판매됐지만, 올해는 8000만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SSY의 LNG 관리 이사인 토비 듀니페이스는 "LNG 추진 기술의 드라마틱한 개선과 환경 규제 강화로 인해 구형 증기 터빈으로 가동되는...
[게시판] 전력거래소·포스코이앤씨·포스코DX 등 자동수요관리 보급 MOU 2024-07-23 11:44:51
자동수요관리 보급 MOU ▲ 전력거래소는 포스코이앤씨, 포스코DX, 파란에너지와 지난 22일 '공동주택 10만호 자동 수요관리(Auto DR)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기업·기관은 오는 9월 입주 예정인 경기 의정부 아파트에 자동 수요관리 시스템을 적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력거래소가...
'전기화'에 없어서 못 파는 구리…니켈·리튬처럼 입도선매한다 2024-07-22 11:45:31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2030년까지 구리 공급량이 수요보다 15% 낮은 500만t(톤)에 그칠 것으로 예측했다. 재생에너지·전력 케이블·전기차 확산으로 인해 구리 수요 증가율은 과거 연 평균 2%에서 향후 4%로 증가할 것이라고 BoA는 내다봤다. 반면 신규 구리 광산 확보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트리스탄 파스칼...
삼성 앱으로 '집 관리'…스마트 아파트 20만세대 돌파 2024-07-22 08:51:15
엘리베이터 호출이나 주차 정보·무인 택배 관리, 방문차량 등록 등도 앱에서 모두 이뤄진다.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로 에너지 관리도 가능하다. 실시간 전기요금과 사용량을 확인하거나 기기 사용에 따른 탄소배출량을 파악할 수 있어서다. 'AI 절약 모드'를 설정할 기기를 정해 둘 수도 있다. 집...
세 번 뼈를 깎은 두산, 위기 때마다 '변신 DNA' 발휘 2024-07-21 18:33:39
등 ‘청정 에너지’, 반도체 등 ‘첨단소재’를 그룹의 미래로 삼겠다는 것이다. 업계에선 “‘변화 DNA’가 몸에 밴 두산의 세 번째 변신이 시작됐다”는 평가를 내놓는다. 127년 역사의 최고(最古) 기업두산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이다. 1896년 포목점인 ‘박승직상점’으로 출발했으니 올해로 127세가 됐다. 당시...
"월급 80만원 직원도 사장 됐다"…900억 버는데 시총 1800억 KSS해운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7-21 07:00:05
압력을 가져와 아시아 수요처의 지속적인 수입 환경이 마련된 까닭이다. 또 파나마 운하의 가뭄 및 중동 긴장 우려로 VLGC 시장은 당분간 견조한 운임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지난 2022년과 비교해 오는 2028년 LPG 수요가 12% 증가할 것으로 예측한 것도 호재다. 해상 특수화물 운송 강자...
"미래사업 경쟁력 키울 묘수는"…대기업은 지금 사업 재편 중 2024-07-21 05:31:00
기존 에너지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사업인 전기화 사업에서 신규 수요를 창출하고 시장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은 지난 18일 기자간담회에서 "미래 에너지 사업의 성장 기반을 만들고 과감한 구조적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SK E&S와의 합병을 결정했다"며 "양사의 역량을 결합하면 글로벌...
'탄소감축 시급' 항공업계 대체연료 확대…보잉 "2030년 100%로" 2024-07-20 09:01:00
세계 기존 제트기 연료 수요의 0.1%에 불과하다. 하일먼 박사는 "SAF의 생산량을 획기적으로 늘리려면 (기존 화석연료와의) 가격 차이를 메울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이 있어야 한다"면서 "각국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100% SAF 전환에 훨씬 더 빨리 도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잉을 비롯해 항공업계가 SAF 전환에 주력하는...
SK㈜, 에너지·환경사업 지분 늘린다…"보유 포트폴리오 효율화" 2024-07-19 08:57:23
기업이 탄생한다. 양사 합병으로 기존 에너지 사업 경쟁력이 강화되고 전기화 사업에서의 신규 수요 창출과 시장 확대 등 효과가 기대된다. SK㈜는 SK이노베이션이 에너지 사업과 전기화 사업의 가치사슬(밸류체인)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에너지 회사로 성장하며 주주환원도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반도체 모듈 재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