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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남' 박진영…JYP, '트와이스 아빠' 회사에 30억 투자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5-13 11:16:53
진행한 투자"라며 "향후 성장, 발전 가능성이 높은 엔터사에 대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JYP엔터는 이든엔터를 비롯해 투자처를 넓히고 있다. 지난해 2월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인 JYP파트너스를 세우는 등 투자사업 반경을 넓혀가고 있다. 신민경 대교인베스트먼트 전 콘텐츠 투자심사역을 JYP파트너스 대표이사, 김...
SM엔터, 계열사 SM C&C·키이스트 매각 본격화 2024-05-10 18:57:50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SM엔터테인먼트(SM엔터)가 계열사인 SM C&C와 키이스트 매각 절차를 본격화했다. 앞서 발표한 비핵심자산 매각 절차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M엔터는 최근 주요 회계법인에 손자회사인 SM C&C와 키이스트의 매각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
K엔터 '과도한 베팅'이었나…인수도장 찍자 현지인력 줄퇴사·파업 2024-05-10 18:21:03
전 세계 엔터업계를 뒤흔든 무기는 BTS뿐만이 아니었다. 세계적 팝스타인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등이 소속된 이타카홀딩스를 2021년 1조원에 인수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회사를 매각한 프로듀서 출신의 스쿠터 브라운은 하이브 아티스트의 미국 진출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3년 뒤 이 회사는...
[르포] "드론 축구를 메이저 스포츠로"…드론박람회 가보니 2024-05-09 19:07:39
정부가 추진 중인 드론 배송 상용화 사업에 필요한 각종 드론 설비를 살펴볼 수 있었다. 드론 배송을 위해서는 크게 관제동, 물류동, 드론 패드와 배달점이 구축돼야 한다. 관제동은 배송시스템 전반을 운영·관리하며 물류동은 배송 물류의 입출고를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드론 배송의 프로세스는 주문 확인, 물품...
카카오엔터-SM 시너지 속도 내나…글로벌 공략 어떻게? 2024-05-08 10:39:57
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기업결합 심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3사 간의 사업 협력에 더욱 속도가 날 전망이다. 특히 카카오-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SM 지분 인수 당시 카카오의 글로벌 네트워크 및 사업역량과 SM의 IP 기획제작 노하우를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시너지를 내는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혀온 바, 글로벌 시장을...
[토요칼럼] K팝 지배구조 민낯 드러낸 '민희진 신드롬' 2024-05-03 18:14:20
것이다. 엔터테인먼트사업이 어려운 것은 이 지점에 있다. ‘그냥’이란 말로 포장된 매력은 숫자로 계량할 수 없다. 분석도 예측도 불가능하다. 대중이 좋아하는 최적의 조합을 찾는다고 해서 ‘대박’이 터지지 않는다. 당대 최고의 프로듀서가 기획하고 외모, 가창력, 춤 실력이 뛰어난 그룹이 빛을 보지 못하고 사라진...
소니, 파라마운트 품을까…엔터 사업 '풀악셀' 2024-05-03 17:35:22
모델을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 확장하기 위해서 입니다. 파라마운트 글로벌은 파라마운트 픽처스 외에도 미국 대표 방송국인 CBS와 여러 인기 케이블 채널, '파라마운트+'라는 OTT 서비스까지 보유한 대형 미디어 그룹입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소니가 파라마운트 글로벌 인수에 성공할 경우 소니의 기존 게임...
"어떻게 세종대왕을 왜곡하나요"…YG엔터, 결국 사업 접었다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5-03 14:37:55
YG엔터테인먼트의 드라마 제작사인 스튜디오플렉스가 주축이 돼서 만들었다. YG는 골칫거리로 전락한 이 회사를 최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YG엔터는 스튜디오플렉스 지분 60%를 연내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매각을 마무리하면 지분은 99.9%에서 39.9%로 감소하고, 경영권을 넘기게 된다. YG엔터는...
'불똥 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하이브 내부 분위기 '반전' [연계소문] 2024-05-01 22:22:05
레이블 체제가 엔터 사업에 완전히 맞지 않는 시스템이냐고 묻는다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 지금처럼 본사가 갈등에 처한 상황에서도 각 레이블이 문제없이 움직일 수 있다는 건 강력한 장점이기도 하다. 1인에 기대는 구조였다면 불가능했을 이야기다. 결과적으로 각 레이블 간 패밀리십과 소통이 강조된다. 사실 하이브는...
'K팝 제국' 뒤흔든 내분…그 뒤엔 '한지붕 11가족' 2024-05-01 18:26:17
포석을 마련하고 있다고 의심한다. 엔터업계에서는 양측 주장의 진위와 별개로 “곪아 있던 문제가 터졌다”는 반응이 나온다. 민 대표가 간담회에서 “하이브 경영진이 뉴진스를 ‘서자(庶子)’ 취급하고, 방시혁 의장이 프로듀싱하는 레이블의 아티스트를 밀어주는 ‘군대 축구’식 경영을 했다”는 취지의 불만을 제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