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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우 우리은행 감독 "챔프전은 내용보다 결과가 중요" 2017-03-16 21:19:58
무서운 플레이를 했다. 엘리사 토마스와 김한별을 잘 막진 못했다. 임영희와 박혜진이 중요한 순간에 제 역할을 해줘 위기를 탈출할 수 있었다. 챔피언결정전은 경기 내용보다 결과가 중요하다.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승리를 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두고 싶다. 컨디션 조절을 잘해서 2차전에 임하겠다. 정규리그를 마친 뒤...
'이변은 없었다' 우리은행, 삼성생명 꺾고 챔프 1차전 승리 2017-03-16 20:51:32
다소 고전했다. 시작과 동시에 삼성은행 외국인 선수 엘리사 토마스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했다. 이후 우리은행은 박빙의 승부를 이어갔다. 임영희와 존쿠엘 존스가 1쿼터에 12점을 합작했지만, 토마스에게 8점을 내주며 18-17, 한 점 차로 1쿼터를 마감했다. 2쿼터 초반엔 11점 차까지 도망갔지만, 곧바로 추격을 허용했다....
여자농구 7라운드 MVP에 우리은행 존스 2017-03-13 15:25:05
72표 중 43표를 획득해 인천 신한은행 김단비(21표), 용인 삼성생명 엘리사 토마스(8표)를 제쳤다고 밝혔다. 존스는 7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24분 42초를 뛰면서 17.2점, 18.6리바운드, 2.6 블록슛으로 맹활약했다. 존스는 개인 통산 두 번째 라운드 MVP를 받았다. 7라운드 MIP(기량발전상)는 구리 KDB생명 진안이 받았다....
위성우 감독 "김한별 활약 대단하지만 잘 막아보겠다" 2017-03-12 20:19:12
다른 모습을 보이면서 엘리사 토마스, 박하나 등도 동반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고 지적했다. 위 감독은 "아무래도 삼성생명이 정규리그 2위였기 때문에 올라올 것으로 예상하고 대비했지만 상승세가 보통이 아니다"라며 "삼성생명은 일찍 플레이오프를 끝내 휴식일도 확보한 데다 상승세까지 있는 반면 우리는 경기 감각이...
여자농구 PO 2차전 승장 임근배·패장 안덕수의 말 2017-03-12 19:48:49
제한돼있는 것이 사실이다. 다만 엘리사 토마스의 경우 앰버 해리스의 몸 상태를 보면서 해리스의 출전 시간을 조금씩 늘려볼 생각도 있다. 어차피 우리는 챔피언결정전에서 잃을 것이 없다. 마음을 비우고 각자 선수들이 뛰는 시간에 최선을 다하면 괜찮은 내용의 경기를 챔피언결정전에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삼성생명, 4년만에 챔피언전 진출…'우리은행 나와라' 2017-03-12 18:48:20
그러나 삼성생명은 곧바로 박하나의 3점슛과 엘리사 토마스의 속공으로 5점 차 리드를 유지한 가운데 1쿼터를 마쳤다. 2쿼터도 마무리 솜씨에서 삼성생명이 한 수 위였다. 2쿼터 종료 2분여를 남겼을 때만 해도 37-32로 삼성생명이 근소하게 앞서 있었지만 이후 김한별과 고아라의 연속 득점으로 쿼터를 끝내며 9점 차로...
여자농구 PO 1차전 승장 임근배·패장 안덕수의 말 2017-03-10 21:38:19
중반 엘리사 토마스가 박지수를 반칙 4개로 만들어 벤치로 들여보낸 뒤 추격 발판을 마련했고, 4쿼터 들어 토마스의 연속 득점으로 역전해 74-69로 승리했다. 다음은 두 감독의 말이다. ◇임근배 삼성생명 감독= 선수들에게 고맙고 수고했다. 포기하지 않고 집중력 끝까지 발휘해줬다. 중간에 점수 차가 벌어졌지만, 다시...
'토마스 30점' 삼성생명, 국민은행 꺾고 먼저 PO 1승 2017-03-10 20:59:55
삼성생명은 엘리사 토마스의 미들슛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토마스가 다시 한 번 미들슛을 적중하며 4쿼터 8분 28초를 남기고 55-53으로 역전했다. 삼성생명은 토마스의 골밑슛, 배혜윤의 가로채기에 이은 속공 레이업, 김한별의 가로채기에 이은 토마스의 속공 레이업 등으로 순식간에 61-53으로 달아났다. 국민은행은...
삼성생명-국민은행, 여자농구 PO 10일 개막…'스피드 vs 높이' 2017-03-09 10:41:40
무대에 복귀했다. 정규리그에서 득점 1위에 오른 엘리사 토마스(15.9점)를 필두로 박하나, 배혜윤, 김한별, 고아라, 최희진 등이 주축 선수들이다. 삼성생명의 강점은 빠른 스피드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속공을 경기당 3.9개 성공하며 6개 구단 가운데 최다를 기록했다. 키 185㎝의 장신 토마스도 속공 가담을 곧잘...
여자농구 정규리그 MVP에 우리은행 박혜진…신인상 박지수(종합) 2017-03-07 12:34:07
포워드에 김단비(신한은행)와 엘리사 토마스(삼성생명), 센터에 존쿠엘 존스(우리은행)가 선정됐다. 공헌도 전체 1위를 차지한 우리은행 존스는 기자단 투표 99표를 모두 휩쓸며 외국인 선수상까지 받았다. 6일 정규리그를 마친 여자프로농구는 10일 정규리그 2위 용인 삼성생명과 3위 국민은행의 플레이오프(3전2승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