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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문 대통령, 김기식 임명 철회해야…고발 검토" 2018-04-09 10:15:10
여비서는 인턴…이후 고속 승진" "'갑질의 달인'이 금융감독수장…검찰 출두해 자술서 써야" 한미연구소 지원중단에 "문재인판 블랙리스트이자 보수 적대시 정책" (서울=연합뉴스) 김범현 이슬기 기자 =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9일 피감기관 예산을 활용한 해외출장 등으로 '갑질 의혹'에 휩싸인...
한국당 충남지사 후보 이인제 인터뷰 "올드보이?… 난 충남경제 살릴 골드보이" 2018-04-08 18:48:20
전 지사의 여비서 성폭행 파문으로 인해 안갯속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당도 ‘해볼 만한 선거’라고 판단하고 있다. 그는 안 전 지사 사태에 대해 “충남 지역 공직사회와 도민들이 하루빨리 충격에서 벗어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 전 지사 사태는) 정무직 공무원 남발에서...
한국당·바른미래당 "김기식 금웅감독원장 갑질" 2018-04-05 18:19:33
물론 여비서까지 대동해 미국, 유럽을 10일간 다녀왔다고 한다"며 "항공료, 숙박비 외에 일비 등 용돈까지 챙겨 받았다"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이어 "외유 직전에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예산 삭감을 주장했고, 다녀와서는 아무 소리 없이 넘어갔다"며 "이는 뇌물임이 분명한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바른미래당 지상욱...
한국·바른미래 "김기식 금감원장 갑질…사퇴하라"(종합) 2018-04-05 15:15:38
원으로 본인은 물론 여비서까지 대동해 미국, 유럽을 10일간 다녀왔다고 한다"며 "항공료, 숙박비 외에 일비 등 용돈까지 챙겨 받았다"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이어 "외유 직전에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예산 삭감을 주장했고, 다녀와서는 아무 소리 없이 넘어갔다"며 "이는 뇌물임이 분명한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정...
한국·바른미래 "김기식 금감원장 발탁에 국민 분노" 2018-04-05 11:50:17
국회의원 시절 피감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예산으로 9박 10일간 미국과 유럽 등을 방문한 점을 문제 삼았다. 지 정책위의장은 "당시 해외출장을 간 국회의원은 김 원장이 유일하며, 여비서까지 대동했다고 한다"며 "피감기관 돈으로 해외출장을 간 분을 금감원의 수장으로 임명한 것은 시대정신에 맞지 않는다"며 김...
한국당, '올드보이' 전진배치…선거 전면서 대여투쟁 견인 2018-04-01 06:00:15
알려졌다. 이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여비서 성폭행 의혹으로 지역 민심이 술렁이는 상황에서 인지도와 지역 내 영향력을 두루 갖춘 검증된 인물을 내세워 본선에서 승리하겠다는 전략으로 읽힌다. 한국당의 올드보이 활용 전략은 당내 3분의 2에 가까운 의원들이 여당만 경험해본 초·재선이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홍준표 "6·25 직후 인공치하 같아…국민이 선거로 심판해야" 2018-03-29 08:28:39
인사들은 줄줄이 수사 선상에 오르고 있는 반면 여비서 성폭력 의혹을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된 것 등을 비판한 것이다. 홍 대표는 "이것이 과정의 공정을 주장하는 그들만의 정의"라고 비판하면서 "어처구니없는 일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이어 "북의 3대에 걸친 8번...
'고공행진' 대전 민주당 잇단 내부 악재로 곤혹 2018-03-28 13:56:56
전 충남지사 여비서 성폭행 의혹 사건의 여파가 수면 아래로 가라앉기도 전에 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포기한 한 인사가 특정 후보 측근 비리 연루설을 폭로하자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악영향을 줄 것을 우려하며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민주당은 시장 후보 경선이 박영순 전 청와대 행정관, 이상민 의원,...
민주, 금주 공천심사 본격화…네거티브 경선전엔 특단조치 방침 2018-03-18 08:00:03
전 충남도지사의 여비서 성폭행 의혹을 필두로 민주당 인사들을 겨냥한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폭로가 잇따르면서 사실상 중단했던 선거 준비를 재개하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번 주 중에는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 1차 회의를 연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1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공관위 인적...
지방선거 공천, 1차관문 '미투'에 좌지우지…"성폭력자 아웃" 2018-03-18 05:00:05
지사의 여비서 성폭행 의혹이 불거진 당일 심야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해 출당과 제명을 결정한 데 이어 여성 당직자 특혜공천과 불륜 의혹에 휩싸인 박수현 전 충남지사 예비후보 문제도 자진사퇴 유도를 통해 조기에 정리했다. 또 오는 19일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정 전 의원의 복당 여부를 조속히 결론 내림으로써 그간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