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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셔츠에 청바지'…김건희, 마포대교 비공개 순찰 나선 이유 2024-09-11 08:28:26
구조물 설치 등 추가적인 개선이 필요할 것 같다"고 했다. 김 여사는 이날 방문을 마치면서 "다음에 또 간식을 사 들고 응원하러 오겠다"고 했다. 현장 근무자들은 김 여사에게 한강경찰대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선물했다. 한편, 김 여사는 '자살 시도자 구조 현장 경찰관 간담회'(2023년 8월), '괜찮아, 걱정...
"쥴리라는 이름 들어본 적도 없다"…법정서 증언 잇따라 2024-09-10 16:19:17
김건희 여사에게 '쥴리 의혹'을 제기해 공직선거법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천수 전 열린공감TV 대표와 안해욱 전 대한초등학교태권협회장의 재판에서 증인들이 "쥴리라는 이름을 들어본 적도 없다"고 밝혔다.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4부(부장판사 한성진)는 제6차 공판을 열고 1994년부터 1999년까지 모...
최재영 목사 '명품백 수심위' 신청…회부 여부 논의 시작 2024-09-09 14:43:03
여사에게 300만원 상당의 디올 명품가방을 건네며 이 장면을 손목시계 몰래카메라로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의혹과 관련해 최 목사는 청탁금지법 위반, 주거침입, 위계에의한 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상태다. 지난 6일 열린 김 여사 사건 수심위에서는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뇌물수수, 알선수재,...
김건희 여사 '명품백' 불기소 권고…이원석 "외부의견 존중" 2024-09-09 10:17:38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불기소 권고한 것에 대해 이원석 검찰총장이 외부 의견을 존중하겠다고 했다. 이원석 총장은 9일 오전 9시께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로 출근하면서 취재진에게 "국민들께서 보시기에 (수사 절차와 과정이)기대에 미치지 않았다고 한다면 그것은 모두...
명품백 사건 수심위, '만장일치' 불기소 2024-09-08 19:19:54
김 여사의 혐의를 추가로 수사해야 한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6일 열린 김 여사 사건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에는 무작위로 선정된 15명의 위원 가운데 14명이 참석했다. 수심위는 약 5시간에 걸쳐 사건을 심의했고 당일 오후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뇌물 수수,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증거인멸,...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사심의위 '만장일치' 불기소 권고 2024-09-08 18:20:06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 의혹을 검토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 위원들이 만장일치로 불기소 권고 의견을 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심위는 지난 6일 오후 2시부터 6시간 가량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등 6개 혐의를 심의할 당시 위원 전원이 불기소 처분 권고 의견을 냈다. 교수·변호사 등...
김건희 여사, '논란의 명품백' 국가 귀속 의견서 제출 2024-09-08 18:01:20
여사 사건에 대한 항고 방침을 밝힌 만큼 가방 처분을 최종 결정하는 데에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검찰수사심의위원회는 지난 6일 약 5시간 동안 회의를 진행한 끝에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뇌물수수,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증거인멸, 알선수재, 변호사법 위반 등 모든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
기시다, 방한 후 "尹대통령에 감사…한일관계 더욱 발전 힘써달라" 2024-09-08 10:40:27
"윤 대통령, 김(건희) 여사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면서 "앞으로도 일한 관계가 더욱 발전하도록 힘써달라고"고 적었다. 그는 "이번에 세 번째 한국을 방문했고 윤 대통령도 두 번 일본에 왔다"면서 "특히 긴자에서 스키야키(일본식 고기전골)를 부부가 함께 먹은 것은 즐거운 추억"이라고 회상했다. 기시다 총리 부부는 윤...
日 기시다, 서울대 한일 학생에 "교류가 미래 한일관계 토대" 2024-09-07 14:30:17
북한 도발과 러북 밀착 등 역내 안정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한미일 3각 협력을 강화하자는 데 공감했다. 인도·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글로벌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한편 기시다 총리의 부인 유코 여사는 이날 서울 후지시로 세이지 북촌 스페이스를 방문했다. 미술관 설립 경위, 전시품에 대한 설명을 받으며...
김정숙·김혜경·정경심 때도 "논두렁" 찾더니…文 수사에 또 [이슈+] 2024-09-07 12:43:01
스위스 명품 시계를 권양숙 여사가 논두렁에 버렸다'는 내용을 보도한 것을 말한다. 이를 두고 전형적인 '망신 주기' 보도라는 비판이 나왔는데, 문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 역시 비슷한 취지로 기획됐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