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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포함 美아시아계 유권자 세 명 중 두 명꼴로 해리스 지지" 2024-09-25 01:17:45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해리스 부통령의 AANHPI 유권자 지지율은 바이든 대통령보다 20%포인트나 높은 수치다. 대선 후보 호감도 조사에서는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서는 호감(62%) 의견이 많은 반면에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70%가 비호감이라고 답변했다. 투표 참여 의향을 묻는 말에는 전체의 77%가...
美 대선 사전투표 시작…"이민·낙태정책 보고 뽑겠다" 2024-09-22 18:21:37
말했다. 민주당 지지자는 민주주의와 여성 인권, 중산층 경제 등을 공통적으로 언급했다. 남편과 두 딸을 데리고 투표소를 방문한 코트랜드 마조타 씨는 “해리스 부통령은 백만장자가 아니라 중산층을 위한 경제 정책을 펼 것”이라며 “아동 지원 정책 등에서도 해리스가 우위”라고 평가했다. 동생과 함께 투표소를 찾은...
美 대선 '한표 전쟁' 시작됐다…"불법이민 막아야" vs "여성들 권익 지켜야"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4-09-22 15:55:10
각각 푸른색과 붉은색 천막을 마련하고 유권자들에게 막판까지 한표를 당부했다. 민주당은 하늘색, 공화당은 연두색으로 된 종이를 나눠줬다. 각각 대선 후보는 물론, 이번 선거에서 함께 뽑아야 하는 상·하원의원과 지역 정치인들의 명단을 일목요연하게 자신들의 당을 중심으로 정리한 '커닝페이퍼'였다. 어떤...
경합주 간 해리스, 트럼프측에 "위선자" 외치며 낙태권 쟁점화(종합2보) 2024-09-21 09:09:37
권리)을 주제로 연설하면서 "정부가 여성에게 무엇을 하라고 해서는 안 된다"며 "우리는 여성을 신뢰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날 행사의 주요 참석자는 여성 유권자들이었다. 특히 해리스 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임 중 보수 성향 대법관 3명을 잇달아 임명하면서 보수 절대 우위(6대3)로 재편된 연방 대법원이...
해리스, 트럼프 진영에 "위선자들" 외치며 낙태권 쟁점화(종합) 2024-09-21 06:45:05
낙태권 쟁점화(종합) 경합주서 잇달아 낙태권 강조…"여성 몸에 정부가 결정권 행사 안돼" 질 바이든, 국무회의에 처음 참석해 여성보건 강조하며 해리스 측면 지원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대통령 선거(11월5일)를 한 달 보름 앞둔 가운데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낙태권 논쟁...
[르포] 美대선 사전투표 '첫발' 디딘 버지니아주…"국가미래 걸린 선거" 2024-09-21 05:18:12
한 표 행사하려는 유권자들 발길 이어져 해리스 지지자 "민주주의 지키고 미래 대변하는 친절하고 정직한 후보" 트럼프 지지자 "경제·국경 문제 해결 적임자…해리스는 경험 부족" (알링턴[미 버지니아주]=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50개 주(州) 가운데 20일(현지시간) 가장 먼저 대면으로 대선 사전투표를 시작한...
"해리스 승리에 조지아 흑인男·노스캐롤라이나 온건 공화 관건" 2024-09-20 07:13:21
전 대통령이 흑인 남성 유권자를 공략하는 것을 차단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흑인 유권자의 지지율을 한 자릿수까지 낮춰야 한다고 폴리티코는 전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자신의 흑인 정체성에 대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공격과 관련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인종 차별적 전력 등을 부각하고 있는 것도 이런 차원에서다....
[논&설] TV토론의 진화…얼렁뚱땅 거짓말에 '즉석 팩트체크' 2024-09-19 09:50:34
태도와 모습을 보이는지에 유권자들은 더 주목한다. 1960년 미국 대선 사상 첫 TV 토론에 등장한 존 F. 케네디 민주당 후보는 잘생긴 외모에 그을린 피부, 세련된 옷차림, 그리고 박력 있는 이미지로 안방 유권자들을 사로잡았다. 무릎 통증 탓인지 초췌해진 안색에 듬성듬성 자라난 수염, 흰색 손수건을 꺼내 연신 얼굴의...
해리스 "대규모 단속·구금?"…트럼프 '사상최대 추방'공약 비판(종합) 2024-09-19 07:07:30
위기, 여성 생식권(출산과 관련해 여성이 스스로 결정하는 권리), 총기 규제 등 이슈를 거론한 뒤 "여러분 세대가 독특한 삶의 경험을 통해 미래를 위해 무엇이 중요한지 잘 이해하고 있다는 걸 분명히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에 모든 게 달려 있다"며 "우리는 친구와 가족, 급우에게 문자를 보내 그들이...
"호감도 트럼프 41%→46% 상승, 해리스 47%→44% 하락" 2024-09-19 05:36:20
공화당원의 90% 이상, 백인 유권자 약 3분의 2, 65세 이상 유권자 과반의 지지를 받았고, 백인 여성 유권자의 65%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해리스 부통령의 경우 민주당 지지자의 86%, 흑인 유권자 77%의 지지를 받았다. 다만, 흑인 유권자 12%는 여전히 표심을 정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43%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