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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살상무기' 된 너클…"휴대만 해도 적발 검토" 2023-08-18 16:15:45
홍보하지만 너클이 범죄에 악용될 경우에는 피해자에게 회복하기 어려울 만큼 치명상을 입힐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물건이기도 하다. 17일 신림동 등산로에서 벌어진 대낮 성폭행 사건에서도 범인이 양손에 너클을 낀 채 피해 여성을 폭행한 뒤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너클에 맞은 피해자는 의식불명 상...
[게시판] 관광공사, 여성인권진흥원과 관광업계 여성폭력 예방 나서 2023-08-17 15:19:35
관광공사, 여성인권진흥원과 관광업계 여성폭력 예방 나서 ▲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여성인권진흥원과 17일 공사 서울센터에서 관광업계 디지털 성범죄 등 인식개선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광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광 분야 종사자 대상 교육과정과 연계해 여성 폭력 예방·방지를 ...
엘살바도르 대통령, 멕시코 살인사건에 "인권단체는 범인 옹호" 2023-08-12 01:55:15
레온에서 발생했다. 출근을 위해 거리를 걸어가던 여성이 강도 범행을 저지르던 한 남성의 흉기에 여러 차례 찔려 숨졌다. 당시 상황은 주변 폐쇄회로(CC)TV에 고스란히 녹화됐다. 피해자가 "뭘 줘야 하는 거야. 나는 가진 게 아무것도 없다"고 말하는 장면도 찍혔다. 주민 공분을 산 이 사건과 관련해 과나후아토주 정부는...
부산 돌려차기男 "32세에 징역 20년은 무기징역…억울하다" 2023-08-11 21:37:00
A씨는 최근 대법원에 상고 이유서를 제출했다. 피해자 변호사가 공개한 A씨 상고 이유서에는 "2심 재판부가 언론·여론 등에 잘못된 내용들을 바로잡지 못하고 의식을 많이 해서 제대로 된 재판을 못 받았다"며 "나이 32살에 20년 징역은 너무 많다. 무기징역과 다름없는 형량"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A씨는 자신의 폭력...
브라질 상파울루 지하철에서 흉기 폭력사건 잇따라 2023-08-10 03:29:29
브라질 상파울루 지하철에서 흉기 폭력사건 잇따라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지윤 통신원 = 브라질 상파울루 지하철 안에서 지난 8일 오후(현지시간) 여성들의 말다툼을 말리려던 남성이 다른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리는 등 올해 들어 지하철에서 흉기폭행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9일 상파울루 공공안전국에 따르면 전날...
'갱단 장악' 아이티서 미국 간호사와 자녀, 피랍 2주만에 생환 2023-08-10 01:07:31
피해자 위해 자세한 언급 삼갈 것"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갱단 폭력으로 극심한 치안 불안을 겪고 있는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서 미국인 간호사와 그의 자녀가 피랍 2주 만에 풀려나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해당 간호사가 소속된 기독교 기반 구호단체 '엘로이아이티'는 9일(현지시간)...
뉴욕지하철서 "너희나라로 가" 공격…한국계 부인 "우리 모두의 책임"(종합2보) 2023-08-09 15:47:49
아시아계 여성과 또 다른 승객에게 폭력을 행사한 흑인 소녀(16)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NYPD는 소녀가 사건 이틀 뒤인 이날 오전 경찰서를 찾아 자수했으며 2건의 폭행 혐의를 받는다고 밝혔다. 나이를 고려해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NYPD와 피해자 인터뷰 등에 따르면 네바다주(州)에서 뉴욕을 방문한 아시아계 부부는...
뉴욕 지하철서 한국계 가족, 10대 소녀에게 모욕·폭행당해(종합) 2023-08-09 12:03:09
뉴욕 지하철 열차 내에서 아시아계 여성과 또 다른 승객에게 폭력을 행사한 흑인 소녀를 수배했다고 보도했다. NYPD와 피해자 인터뷰 등에 따르면 네바다주(州)에서 뉴욕을 방문한 아시아계 부부는 11세 쌍둥이 딸을 동반한 상태였다. 이들은 미국 시민권자로, 부인은 한국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 영(51)으로 알려진 피해...
뉴욕 지하철서 10대 소녀가 아시아계 가족 모욕하고 폭행 2023-08-08 23:37:05
뒤 주먹을 날렸다. 이에 아시아계 가족 중 여성이 휴대전화로 녹화를 하던 다른 승객을 보호하기 위해 뛰어들자 10대 소녀는 아시아계 여성에게도 폭력을 행사했다. 아시아계 여성은 안경이 파손되고, 머리카락이 뽑히는 등 피해를 봤다. 폭행은 지하철이 다음 역에 정차할 때까지 계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철이 정차하...
박원순 다큐, 서울에서 못 본다…상영금지 가처분 참여 2023-08-01 12:32:04
당사자는 피해자이나, 서울시는 여성 폭력 기본법 제18조에 따라 2차 피해를 최소화할 법적 의무가 있는 만큼 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취지로 가처분 신청에 참여하게 됐다"는 입장이다. 법원과 국가인권위원회에 의해 사실로 드러났으며 상영 강행은 피해자에 대한 명백한 2차 가해라는 것. 2차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