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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인지 몰랐다" 호소 안 통했다…유명 여배우 결국 2025-01-24 07:10:39
2021년 말 부산의 한 유흥업소에서 만났고, 이듬해 1월부터 약 5개월간 본격적인 만남을 이어갔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과정에서 하나경은 B씨의 아이를 가졌고 함께 베트남으로 이민을 가자고 제안했지만, A씨와 B씨의 이혼 진행이 지지부진해지자 하나경이 A씨에게 직접 연락해 자신과 B씨의 부적절한 관계, 임신 사실 등...
"리콜 대상 김치냉장고 화재 작년에도 121건…꼭 확인해야" 2025-01-24 06:00:08
수 있어 리콜을 해왔다. 해당 제품은 수리받지 않고 계속 사용하면 사용기간에 비례해 화재 위험성이 높아져 리콜만이 유일한 해결책이지만, 아직 모두 회수되지 않았다. 위니아 고객상담실(1588-9588)로 연락하면 무상으로 노후 부품을 교체해주며 폐기를 원하면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소비자원과...
부모님 댁 김치냉장고, '화재 위험' 살펴봐야 2025-01-24 06:00:00
위해 수년간 전국 지자체와 전기안전공사 등과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해 온 바 있다. 그럼에도 리콜 이후 발생한 화재사고 피해자 대부분이 정보 접근성이 낮은 60대 이상 고령층으로 확인, 가족 및 친지 등 주위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 실제로 리콜 시행 이후 발생한 총 659건 화재 중 60대 이상 사용자의...
[속보] '내란 혐의' 조지호 경찰청장 석방…법원 보석 허가 2025-01-23 14:26:00
해 구속기소 된 조지호 경찰청장이 보석을 허가받아 구속 보름만에 석방됐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조 청장의 보석 청구를 이날 인용했다. 재판부는 법원이 지정하는 일시·장소에 출석, 증거를 인멸하지 않겠다는 서약서 제출, 보증금 1억원 납부 등의 조건을 달았다....
고려아연 임시주총 5시간째 지연…파행 관측도 2025-01-23 14:13:45
위임장"이라며 "주주들에게 일일이 연락드려 확인하는 과정에 있다"고 말했다. 주총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갈등이 격화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최 회장 측이 전날 보유한 영풍 지분을 고려아연 손자회사에 넘겨 상법상 의결권이 제한되는 '상호주'를 통해 경영권 방어에 나섰기 때문이다. 앞서 SMC는 전날...
美한인사회, 트럼프 불법이민 단속에 불안불안…"상담전화 쇄도" 2025-01-23 09:23:44
서류미비자 한인이 단속으로 체포됐다는 연락은 받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불법체류 청년 추방 유예'(DACA) 제도를 통해 미국에 합법적으로 체류하는 한인들도 트럼프 대통령이 제도 폐기를 공약하면서 불안감에 휩싸여 있다고 미교협 관계자들은 전했다. DACA는 부모를 따라 어린 시절 미국에 와 불법체류 하는...
"우크라 파병 북한군, 사망 1000명 포함 40% 병력손실" 2025-01-23 09:04:11
더해 부상자, 실종자 등을 모두 포함됐다. 이 수치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 9일 우크라이나 방위연락그룹(UDCG) 회의에서 밝힌 것과 비슷하고, 한국 국가정보원이 지난 13일 국회 정보위원회 비공개 간담회에서 밝힌 3000여명보다는 많다. BBC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尹 진료 몰랐다'던 공수처, 법무부 반박에 "전화 받았다" 2025-01-22 23:03:15
해 대기하다가 철수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공수처는 구치소로부터 문서 회신은 없었지만, 연락은 받았음을 인정했다.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공수처는 피의자의 헌재 변론 일정을 고려해 피의자 조사를 위해 오후 6시에 방문하니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을 21일 오후 4시 23분 서울구치소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짜로 예뻐지는데 얼굴 좀 팔리면 어때요"…2030 '우르르' [현장+] 2025-01-22 20:15:01
방문해 보니…SNS용 사진 촬영 빼곤 큰 차이 없어 '만족' 지난 21일 기자는 직접 '모델나라'등 카페에서 무료 헤어모델을 신청해 시술을 받아봤다. 몇몇 군데를 추려 게시물에 기재된 오픈 카톡으로 기자의 사진과 원하는 헤어스타일, 시간 등을 문의했는데 손님이 많이 몰리는 평일 저녁이나 주말 시간은...
바이올리니스트 김서현 "난 별 다섯개 중 하나만 겨우 채운 연주자" 2025-01-22 17:21:04
가문에서 먼저 과다니니 바이올린을 후원해주고 싶다고 연락해왔어요. 언제까지 쓰면 될지 물어보니 ‘에즈 롱 에즈 유 원트’(as long as you want·원하는 만큼)라고 바로 말씀하시더라고요(웃음). 굉장히 놀랐죠.” 바이올리니스트 김서현(17)은 지난 15일 서울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진행한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