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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폭행' 빙그레 김동환 사장, 재판서 "혐의 인정" 2024-10-15 11:34:02
김 사장은 연세대 국제학부를 졸업하고 언스트앤영(Ernst&Young) 한영회계법인을 거쳐 지난 2014년 빙그레에 입사해 2017년 사내 동료와 결혼했다. 이후 2021년 1월 임원으로 승진, 올해 3월 사장직에 올랐다. 김 사장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 달 7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한성대·단국대도…불공정 입시 '시끌' 2024-10-14 18:00:14
연세대 논술시험 중 한 시험장에서 시험지가 일찍 배부되는 일이 발생한 가운데 한성대와 단국대에서도 실기시험 문제지 일부가 뒤늦게 전달돼 입시 현장에서 혼선을 빚은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대학가에 따르면 전날 서울 삼선동 한성대에서 치러진 ICT디자인학부 기초디자인 실기시험의 86개 시험장 중 한 곳에서 문제지...
[단독] 단국대도 불공정 시험 논란…"종료 앞두고 문제 뒤늦게 고지" 2024-10-14 17:45:09
지난 12일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 모집 자연 계열 논술 고사의 수학 시험 문제가 실시간으로 인터넷에 유출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같은 날 단국대에서 치러진 작곡과 수시 실기 시험 문제 일부가 뒤늦게 배부돼 수험생들이 혼란을 빚은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단국대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치러진 2025 단국대 작곡과...
시험 시작 한참 지나 자료 배부...수험생 '분통' 2024-10-14 17:13:02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 논술고사 문제가 온라인에 유출되어 논란이 된 가운데 한성대에서 실기시험 중 한 고사실에서 문제 관련 자료가 너무 늦게 배부되는 일이 벌어졌다. 13일 오전 한성대 ICT디자인학부 수시 실기우수자 전형 시험 중 한 고사실에서 사진 자료가 시험이 시작한 지 40분이 지나서야 배부됐다....
연세대 논술문제 유출 논란에 수험생 '부글'…항의 쇄도 2024-10-14 14:36:16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문제가 온라인에 유출됐다는 논란에 대해 대학 측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으나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항의가 잇따르고 있다. 14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12일 연세대 논술 시험 당시 대학 측의 허술한 관리·감독에 문제를 제기하는 게시물이 여러 건 올라왔다....
연세대 문제 유출 해명에도…"책임회피" 수험생 '부글부글' 2024-10-14 14:04:29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문제의 온라인 유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대학 측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14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12일 연세대 논술 시험 당시 대학 측의 허술한 관리·감독에 문제를 제기하는 게시물이 여럿 올라와 있다....
"교수들이 학생 확보하려는 것"…이창용, 서울대에 일침 [강진규의 BOK워치] 2024-10-14 11:55:38
총재가 요청한 슬라이드는 교육부와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이 한은이 제안한 '지역비례 선발제'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내놓은 것을 정리한 화면이다. 서울대는 "현실적으로 실행이 어렵다", 고려대는 "시기상조", 연세대는 "검토한 바 없다"고 답변했고, 교육부는 "다양성 확보를 보장하는 유의미한 방안이...
연세대 "재시험 검토 안해"…유출 논란 확산 2024-10-13 20:10:20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에서 열린 2025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에서 시험지가 시험 시작 1시간여 전에 교부되는 일이 발생했다. 시험은 오후 2시에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한 고사장에선 그보다 앞선 낮 12시 55분께 학생들에게 시험지를 나눠준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고사장의 감독관은 약...
“친구따라 강남 왜 가나했더니” 의대 신입생 13%, 강남3구 출신 2024-10-13 18:33:36
및 SKY(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명문대학 신입생 분포를 조사한 결과 이른바 ‘강남 3구’로 불리는 강남·서초·송파 출신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 받은 ‘2020∼2024학년도 강남 3구 출신 신입생...
자연계열, 정시 문턱 낮춰…확률과 통계·사탐 응시생도 지원 가능 2024-10-13 18:15:32
수학 영역의 지정 과목을 폐지했다. 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는 수학과 과학 영역 모두 지정 과목을 없앴다. 성균관대는 최소 1과목은 과탐 응시가 필요했으나 제한을 없앤다. 다만 어느 과목을 선택하는지에 따라 표준점수에서 차이는 존재할 수 있다. 진학사는 “확률과 통계는 미적분에 비해 낮은 표준점수가 낮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