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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골대 불운 속 득점 실패…토트넘, 리그 2연패 2021-02-21 23:22:10
웨스트햄에 또다시 무릎을 꿇으며 정규리그 2경기 연속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 승점 36에 묶인 토트넘은 9위 자리 지키기도 쉽지 않게 됐다. 손흥민은 4-4-1-1 전술로 나선 토트넘에서 원톱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의 뒤를 받치는 섀도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했고, 킥오프 5분 만에 실점을 지켜봐야 했다. 웨스트햄의 마카일...
손흥민, 6경기째 무득점…토트넘 시즌 첫 `3연패+홈 2연패` 2021-02-05 07:18:10
브렌트퍼드(2부)와 EFL컵 준결승전에서 득점을 맛본 손흥민은 이후 30일째 득점 신고를 하지 못하며 6경기(정규리그 5경기·FA컵 1경기) 연속 무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손흥민의 이번 시즌 공격포인트는 16골 10도움(EPL 12골 6도움·유로파리그 3골 3도움·리그컵 1골·FA컵 1도움)이다. 더불어 통계전문 옵타에 따르면...
손흥민, 5경기째 무득점…토트넘, 브라이턴에 패배 2021-02-01 06:41:10
6일 브렌트퍼드와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전에서 득점한 뒤 5경기(리그 4경기·FA컵 1경기)째 골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토트넘은 브라이턴에 0-1로 졌다. 직전 리버풀전에서 1-3으로 완패한 토트넘은 이날도 맥없이 무너져 리그 2연패에 빠졌고, 승점을 쌓지 못한 채 리그 6위(승점 33)에 머물렀다. 하위권 브라이턴은...
'빛의조' 황의조, 유럽 무대 첫 멀티골 작렬 2021-01-24 22:41:35
8분과 11분 연달아 골을 넣었다. 이번 득점은 시즌 4, 5호 골이자, 니스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골이다. 이날 전반 8분 상대편 골문 혼전 상황에서 공이 상대 수비 맞고 흐르자, 황의조가 골문에서 왼발로 볼을 차 선제골을 만들었다. 3분 뒤엔 야신 야들리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상대 수비 한 명을 제친 뒤...
황의조, 유럽무대 첫 멀티골…시즌 4·5호 골 폭발 2021-01-24 22:23:10
앙제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8분과 11분 두 차례 득점을 올렸다. 황의조의 시즌 4, 5호 골이자 직전 니스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득점이다. 이로써 황의조는 올 시즌 정규리그 19경기에서 5골 2도움을 기록했다. 전반 8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상대 수비수의 몸에 맞은 공을 황의조가 골 지역 오른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차...
손흥민, 토트넘 '12월의 골' 주인공 낙점…'원더골 제조기' 2021-01-12 16:09:33
골, 10월 번리전 결승골, 11월 맨체스터 시티전 득점으로 이달의 골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4개월 연속 이달의 골 주인공이 됐다. 한편 손흥민의 아스널전 원더골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꼽은 2020년 베스트 골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손흥민, 11호골 '쾅' 득점 1위 등극…팀은 리버풀에 1-2 패 2020-12-17 08:02:52
11호골이자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리그 득점 공동선두에 올랐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통산 99번째골이다. 손흥민은 1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벌어진 리버풀과의 2020~21 EPL 13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0-1로 뒤진 전반 33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의 시즌 14호골(7도움)이자...
손흥민, 리그 11호골 득점 공동선두…토트넘, 리버풀에 패배 2020-12-17 07:18:00
득점포를 가동했다. 손흥민은 17일 오전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토트넘이 0-1로 뒤진 전반 33분 동점골을 넣었다. 그러나 토트넘은 후반 45분 피르미누에게 결승골을 헌납해 1-2로 졌다. 손흥민은 리그 11호(시즌 14호) 골을...
SON '원더골'…"미쳤다, 미쳤다" 2020-12-07 17:10:35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EPL 10호골을 쏘아올린 그는 득점랭킹 1위인 도미닉 캘버트루인(11골 에버턴)을 1골 차로 추격했다. 또 EPL 출범 후 토트넘 선수로는 로비 킨과 해리 케인에 이어 세 번째로 다섯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손흥민의 활약 속에 토트넘도 2-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케인의 침투 패스를...
'환상의 감아차기' 손흥민, 리그 10호골 '쾅'…아스날에 2-0 승리 2020-12-07 08:04:44
자리를 지켰다. 이로써 손흥민은 올 시즌 EPL 10호 골을 기록, 득점 랭킹 1위인 도미닉 칼버트루인(11골·에버턴)을 1골 차로 쫓았다. 손흥민은 EPL 출범 뒤 토트넘 선수로는 로비 킨, 해리 케인에 이어 3번째로 다섯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