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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10-25 15:00:08
8.7% 그쳐 171025-0688 지방-0135 14:36 '희소병 택시기사' 죄 용서 받기 위해 노모 팔찌 들고 경찰서로(종합) 171025-0690 지방-0136 14:37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오송에 이노베이션센터 개관 171025-0691 지방-0137 14:37 '강력 응징'…해군 1함대 NLL 해상도발 격멸훈련 171025-0693 지방-0138 14:39...
걸그룹에 '앙심'…공연장 폭발물 허위신고 30대 인터폴 수배 2017-10-24 08:18:39
부산 연제경찰서는 인기 걸그룹에 앙심을 품고 이들의 출연이 예정된 대규모 공연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며 허위신고를 한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로 A(31) 씨를 추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2일 오후 4시 46분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 마련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공연장에 폭발물을...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 폭발물 설치 전화…"특이사항 없어" 2017-10-22 21:21:19
않았다. 이날 오후 4시 46분께 부산 연제경찰서 연일지구대에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국제전화로 발신번호를 숨기고 전화를 걸어 왔다. 그는 "오늘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콘서트가 열리는데 무대 밑과 여러 군데에 폭발물을 설치했다. 설치하고 나니 후회가 돼서 전화했다. 조치 안 하면 다 터진다"고 말했다. 아시아드...
복싱선수 훈련비 빼돌려 개인 대출상환·접대비 펑펑 2017-10-20 07:38:07
사용한 혐의로 부산시 복싱협회 간부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시 복싱협회 간부 A(49)·B(46)·C(47)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A 씨와 B 씨는 2011년 11월 5일부터 2015년 10월 28일까지 시 체육회 등에서 지급받은 선수 훈련보조금 2천800만원을 빼돌려 개인...
중고 사이트 판매 사기에 거래통장 명의자 폭행 10대들 2017-10-18 07:55:07
김재홍 기자 = 부산 연제경찰서는 인터넷에서 물품을 판다거나 인기 블로그를 양도한다고 속여 돈만 챙기고 범행에 필요한 통장을 빌려준 사람들을 폭행한 혐의(강도상해 등)로 이모(18) 군 등 4명을 구속하고 정모(18) 군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지난 6월 18일부터 8월 23일까지...
기사 채용 청탁금 5천800만원…취업장사 버스회사 적발 2017-10-12 09:24:52
부산 연제경찰서는 기사 채용을 대가로 돈을 챙긴 혐의(배임수재)로 부산의 한 버스회사 관리팀장 A(44) 씨와 이 회사 노조 지부장 B(55) 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A 씨 등은 2014년 1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취업 청탁금 명목으로 1인당 500만∼1천만원을 받고 구직자 10명을 시내버스...
심야 사무실·상가 출입문 부수고 8년간 76차례 절도 2017-10-11 07:18:21
붙잡혔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정모(50) 씨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정 씨는 지난 8월 12일 0시 40분께 부산 연제구 연산동의 한 상가에 몰래 들어가 현금 30만원을 훔치는 등 2009년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부산 지역 사무실, 상가에서 76차례에 걸쳐 716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금은방서 구경하던 귀금속 들고 달아난 20대 이틀 만에 검거 2017-10-10 10:54:01
= 부산 연제경찰서는 금은방에서 구경하던 귀금속을 들고 달아난 혐의(절도)로 정모(24)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정씨는 지난 7일 오후 6시 55분 부산시의 한 금은방에서 업주가 건넨 금목걸이 등 200만원 상당의 귀금속 2점을 들고 인근에 주차한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보이스피싱 조직에 통장 제공하고 돈 가로챈 20대 구속 2017-10-09 13:14:08
부산 연제경찰서는 9일 전화금융사기 피해금을 중간에 가로채거나 편의점에서 현금을 횡령한 혐의(사기 등) 등으로 구모(20) 씨를 구속했다. 구씨는 지난 7월 6일 전화금융사기조직에 자신의 통장을 제공한 뒤 피해자로부터 입금된 294만원을 인출해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구씨는 지난달 8일 부산 강서구에 있는 편의점...
법원 결정문 위조 기업돈 5억 가로챈 전직 변호사 사무장 2017-10-09 12:59:40
= 부산 연제경찰서는 9일 기업체 대표에게 소송을 대신 해 주겠다고 속이고 법원 공문서를 위조해 거액을 가로챈 혐의(사기 등)로 변호사 사무장 출신 박모(42) 씨를 구속했다. 박씨는 지난해 8월 제조업체 대표 A씨에게 "나를 회사 법무팀장으로 고용하면 소송 비용만으로 일 처리를 해 주겠다"고 제안한 뒤 소송에 승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