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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성, tvN ‘XX+XY’ 주연 확정…풋풋+순수 직진남 매력 발산 예정 2022-04-19 17:20:09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데뷔한 최우성은 일진이었지만 반성 후 친구와의 의리를 지키는 임건혁 역을 맡아 첫 브라운관 데뷔임에도 강렬한 눈도장을 남겼다. 이후 ‘웰컴2라이프’와 ‘사이코지만 괜찮아’,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대박 부동산’, ‘간 떨어지는 동거’, ‘경찰수업’ 등 여러 작품에...
장애 딛고 쇼트트랙 3관왕…"바리스타로 인생 2막" 2022-04-18 18:18:05
모두 자신과의 싸움이었다. 열여덟 살이 되던 해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바리스타 교육과정에 우연히 참여하면서 바리스타의 꿈을 키웠다. 스페셜올림픽은 연금이 없기 때문에 바리스타가 돼 빨리 경제적 자립을 이루고 싶은 생각도 있었다. 2년간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일을 시작한 곳이 행복한베이커리&카페다. 현씨는...
유니버스X하성운, 신곡 ‘LA LA POP!’ 콘셉트 포토 공개…판타지 동화 찢고 나온 소년美 2022-04-06 12:00:04
‘LA LA POP!’은 유니버스 뮤직의 열여덟 번째 곡이다. 유니버스는 K팝 아티스트와 다채로운 콘셉트 음악을 선보여 전 세계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이어 하성운과의 첫 음악 협업에도 발매 전부터 글로벌 팬덤의 관심이 뜨겁다. 유니버스는 이번 신곡 ‘LA LA POP!’ 발매를 기념해 온?오프라인 팬 행사...
김태리 "네, 당신을 행복하게 했다면 됐습니다" [인터뷰+] 2022-04-04 08:00:09
반짝였다. 드라마는 나희도와 백이진이 열여덟, 스물둘인 시절 시작해 열아홉, 스물셋까지의 이야기가 무려 12회까지 펼쳐진다. 이후 총 4회 분량에서야 스물과 스물넷, 스물하나와 스물다섯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태리는 희도의 교복이 참 마음에 들었다. 그는 "30살이 넘어서 교복을 입었는데 너무 좋았다. 저 고등학교...
안방 울린 전미도의 편지…긴 여운 남긴 '서른, 아홉' 2022-04-01 10:04:01
열여덟 차미조를 회상하며, 마흔 살의 안부, 특별한 장례식에 대한 고마움, 먼저 떠난 미안함과 아쉬움 등 애틋함이 가득 묻어났다. 이어 “나한테 너는 있잖아... 아주아주 친밀하고 아주아주 소중해. 그러니까 나도 너를 친애한다는 말이야”라며 못다 한 이야기를 전했다. 눈물이 범벅된 얼굴로 웃고 있는 정찬영과 펑펑...
안효섭, '상견니' 리메이크작 출연 확정…대세 행보 ing [공식] 2022-03-31 10:23:07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드라마 팬들의 마음이 설렘으로 가득 차고 있다. 한편, 1998년과 2023년, 각기 다른 시간을 살아가던 이들이 서로의 세계를 오가며 사랑에 빠지는 애틋한 로맨스와 열여덟 청춘들의 풋풋하고 찬란한 우정과 사랑으로 향수와 공감을 선사할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는...
종영 ‘아직 최선’ 김도완, 끊임없는 연기 변주 `한 뼘 더 성장` 2022-03-25 09:50:02
‘열여덟의 순간’, MBC ‘미쓰리는 알고 있다’, tvN ‘스타트업’, tvN ‘간 떨어지는 동거’ 등 매 작품마다 다양한 얼굴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번 작품 역시 전작들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입증,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끊임없이 도전하며 어떤 캐릭터든 자신만의 색으로...
김보윤, 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주지훈-정려원-윤박-천우희-정수정-곽동연과 한식구 2022-03-22 11:00:03
열여덟의 순간’ 그리고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지우학’에 이르기까지 꾸준하고 성실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외모에 관심이 많고, 사랑에 진심인 고등학생 권다흰 역을 맡아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고, ‘굿 캐스팅’에서는 황미순(김지영 분)의 딸 남주연으로 분해...
[김희경의 7과 3의 예술] 단 한 명의 음악가를 선택한다면, 바흐 2022-03-21 17:07:39
순 있었지만, 열여덟 살에 독립해 직접 돈을 벌어야 했다. 그는 성보니파체 교회의 오르가니스트로 일했다. 당시엔 교회 음악이 신도들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교회의 흥망성쇠는 음악 수준에 따라 결정된다고 할 정도였다. 그 핵심이 교회 오르가니스트였다. 작곡을 비롯해 교회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일을...
성기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캐스팅…채종협과 부자 호흡 2022-03-18 14:10:04
‘열여덟의 순간’, ‘아름다운 세상’, 뮤지컬 ‘사랑했어요’, ‘맘마미아’ 등에서 선이 굵은 안정적인 일상연기를 통해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한편, KBS2 새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은 영화 ‘정직한 후보’, 드라마 ‘내일 그대와’를 집필한 허성혜 작가와 드라마 ‘저스티스’,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