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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영문본 전문] 제49차 한·미 안보협의회(SCM) 공동성명 2017-10-28 16:33:19
양 장관은 북한이 2005년 6자회담의 9·19 공동성명상 약속을 이행하고 유엔안보리 결의 1718호, 1874호, 2087호, 2094호, 2270호, 2321호, 2356호, 2371호, 2375호상의 의무를 준수해야 함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양 장관은 북한이 핵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관련 활동을 즉각 중단하고, 핵무기와 현존하는 핵...
中, 주요 서방언론 '시진핑 2기 지도부 공개' 회견 취재 차단 2017-10-26 16:58:21
외신기자클럽(FCCC)은 성명을 내고 "중국 당국이 못마땅해 하는 보도를 한 기자들을 응징하기 위한 도구로 취재 접근권을 이용하는 것은 언론자유의 원칙을 중대하게 위반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나 중국 측은 이번 결정에 대한 공식적인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최근 미국으로 망명한 차오무(喬木)...
미성년자 시절 여권 영문명, 성인된뒤 '1회 변경가능' 추진 2017-10-22 08:00:12
사용하던 여권의 영문 성명을 성인이 된 이후 1회에 한해 변경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외교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여권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최근 입법예고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에는 우리 국민이 최초로 정한 여권의 영문 이름을 변경하고 싶으면 외교부에 신청해 심사를 받아 변경이 가능했다....
美 "비자 재개, 터키에 달려"…에르도안 "美대사, 인정 안 해"(종합) 2017-10-10 23:18:13
"영문 모른 채 직원체포 되풀이"…터키 당국, 2명 체포 후 1명 소환 에르도안 "터키정부, 배스 대사 송별인사 보이콧" (이스탄불=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미국이 공관 직원 안전이 보장돼야 터키에서 비자 발급을 재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존 배스 터키 주재 미국대사는 9일 밤(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비(非)이민...
美 "비자 재개, 터키에 달려"…에르도안 "美에 상응 조처" 2017-10-10 17:45:59
"영문 모른 채 직원체포 되풀이"…터키 당국, 2명 체포 후 1명 소환 터키 대통령 "언짢다"면서도 美정부 직접 비판은 자제 (이스탄불=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미국이 공관 직원 안전이 보장돼야 터키에서 비자 발급을 재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존 배스 터키 주재 미국대사는 9일 밤(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비(非)이민...
'김한솔 구출 주장' 천리마민방위 "세계각국, 우리 노력 도와야" 2017-10-08 15:40:57
노력 도와야" 홈페이지에 성명…"우리 반대자들, 좋은 일의 중요성 고려해야"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피살된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과 가족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켰다고 주장했던 '천리마민방위'가 세계 각국이 자신들을 도와야 한다고 성명을 통해 주장했다. 천리마민방위는 7일 홈페이지에 게재한 영문...
원유철 "해외 사건사고 2년새 56% 증가…재외공관 대응 허술" 2017-09-27 05:30:01
원 의원은 "사고자의 한글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는 '필수 입력' 항목으로 돼 있는데 정작 연락처, 영문성명, 여권번호 등 핵심 정보는 '임의 입력' 항목으로 돼 있다"면서 "이 때문에 영사 측의 대응이 주먹구구일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ykb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김정은 '늙다리 미치광이' 영문 표현 'dotard'에 관심 집중 2017-09-22 16:39:06
김정은 '늙다리 미치광이' 영문 표현 'dotard'에 관심 집중 셰익스피어 작품에 자주 나오는 고어…14세기에 처음 등장 美네티즌 검색 폭주…"김정은 영어실력이 트럼프보다 나아" 조롱도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유엔 총회 연설에...
中 "北핵보유·韓전술핵 불가" 총공세…한반도 비핵화 재강조 2017-09-22 12:06:39
통한 성명에서 "중미 양국은 한반도 비핵화와 국제 핵 비확산 체제 실현에 대해 중요한 공동 인식을 하고 있다"면서 "양국이 북핵 문제에 대해서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펜스 부통령도 "미국과 중국은 넓은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거대한 잠재력이 있다"면서 "양국이 실무 협력에서 계속해서 긍정적인 진전을...
中, 로힝야족 학살사태에 미얀마 두둔하는 까닭…'가재는 게편' 2017-09-15 10:48:55
관영 영문매체 '뉴라이트 오브 미얀마'를 인용해 로힝야족 반군을 '테러조직'으로 규정하고 미얀마 정부의 대처를 지지하는 훙량(洪亮) 주미얀마 중국대사의 인터뷰를 전했다. 훙 대사는 "라카인주 테러 공격에 대한 중국의 입장은 명확하다. 이는 완전한 미얀마 내정 문제"라며 "미얀마 정부군이 극단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