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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슨모빌 출신이 창업 해외…자원개발 경험 多 2024-06-03 18:42:14
경북 포항의 영일만 앞바다에서 석유·가스 매장량을 기초 탐사한 업체는 미국 심해 기술평가 전문기업 액트지오다. 브라질 출신으로 미국 해저학회 회장이자 미국 석유업체 엑슨모빌에서 탐사전문가로 일한 빅토르 애브루가 창업했다. 애브루는 미국 석유 메이저 엑슨모빌에 재직할 당시 가이아나 유전 개발 과정에 참여한...
1공 시추에 최소 1000억…성공확률 20% 2024-06-03 18:41:29
경북 포항시 영일만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기초 탐사 결과가 발표되면서 시추 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석유공사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긴급 기자브리핑’을 열어 올해 말부터 자원 부존 여부를 확인하는 시추 작업에 나서고 내년 상반기...
윤 대통령 "동해에 140억배럴 석유·가스 매장…시추 승인" 2024-06-03 18:21:05
윤석열 대통령이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 탐사 결과가 나왔다”고 3일 발표했다. 추정 매장량의 가치는 최대 1조4000억달러(약 1900조원)에 달한다고 정부는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정 브리핑을 하고 “지난해 2월 동해 가스전...
"자원 매장가치, 삼성전자 시총 5배"…성공 땐 2035년 상업생산 2024-06-03 18:14:33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최소 35억 배럴,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 및 가스가 매장돼 있다는 분석 결과를 받았다고 3일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140억 배럴은) 우리나라 전체가 천연가스는 최대 29년, 석유는 4년 넘게 쓸 수 있는 양”이라고 평가했고,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삼성전자 시가총액의 5배...
동해에 140억 배럴 가스·석유가…삼성전자 시총 5배 2024-06-03 17:49:13
보도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과가 나왔고 유수 연구기관과 전문가들 검증도 거쳤습니다.] 우리나라는 1966년...
[마켓톺] "한국도 산유국?" 에너지株 날아올랐지만… 2024-06-03 17:48:36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언급에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비상했다. 한국석유[004090], 흥구석유[024060], 한국가스공사[036460], 대성에너지[117580], 화성밸브[039610], 동양철관[008970] 등이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중앙에너비스[000440](29.51%)는...
[사설] 140억 배럴 '산유국의 꿈'…기대 크지만 차분한 접근을 2024-06-03 17:41:43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국정 브리핑에서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고 밝혀 많은 국민을 들뜨게 했다. 윤 대통령이 밝힌 매장 규모는 140억 배럴, 우리나라가 최대 29년(천연가스), 4년(석유)간 쓸 수 있는 규모다. 브리핑에 배석한 안덕근...
최대 석유매장국은 베네수엘라…포항 가스전 현실화시 한국은? 2024-06-03 17:34:20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최대 140억배럴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심해 가스전 후보지가 발견된 가운데 이러한 가능성이 현실화할 경우 한국이 세계 15위의 석유 매장국으로 부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미국 에너지관리청(EIA)의 통계를 인용한 한국석유공사의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가채 석유...
석유가스株 뿜뿜…"단기 테마로만 접근" 2024-06-03 17:31:34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을 거론하자 석유가스와 강관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가스가 있을 만한 지형적 구조를 확인한 수준이라며 투자에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신재근 기자입니다. <기자> 포항 앞바다에 우리나라 국민이 최대...
[연합시론] '명실상부 산유국' 낙관하긴 이르지만 기대 크다 2024-06-03 17:11:07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 탐사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정부에 따르면 가능성이 있는 매장량은 최소 35억 배럴에서 최대 140억 배럴이다. 구성비는 천연가스 75%, 석유 25%로 각각 추정된다고 한다. 최대 매장 추정치는 과거 우리나라가 개발한 '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