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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경 학교법인 청강학원 초대 이사장 타계…청강문화산업대에서 영결식 개최해 2024-10-08 16:36:26
계원예술고등학교의 교장을 역임하며 교육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1972년 이화여자고등학교 교장 재직 중에는 남북적십자회담에 유일한 여성 대표로 참여해 평양을 방문, 현대 한국 사회에서 여성 리더십의 상징, 모델이 되었다. 1970년대 후반부터는 서울시 카운슬러협회 회장과 해외동포 모국방문후원회 이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축제, 제7회‘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영화제’10일 개막 2024-10-08 13:22:20
10일, 모두예술극장에서 개최해 2일간 다채로운 영화로 관객과 만난다. 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영화제는 ‘무장애 렌즈로 바라본 시선’이라는 주제와 함께 인식적인 무장애 환경을 조성하자는 의미로 다양한 무장애의 시선으로 제작된 28편의 패럴스마트폰시네마 부문을 선보인다. 또한, 개막작 '지각 결혼식'과...
노벨상 선배와 '한솥밥'…예쁜꼬마선충 보고 또 보다 대발견(종합2보) 2024-10-08 00:17:49
재직했으며, 현재 매사추세츠 의대 교수 자연과학 교수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07년 미국 국립과학아카데미 회원, 2011년 미국 예술과학아카데미 펠로우로 각각 선출됐다. 2002년 유명 과학잡지 사이언스를 통해 발표된 논문 중 가장 뛰어난 논문에 주는 미국과학진흥협회(AAAS)의 '뉴컴 클리블랜드 상'...
신예 첼리스트 박건우 남아공 공연 성료 2024-10-07 21:20:13
연주해 기립박수를 받았다. 앞선 지난달 30일에는 남아공 최대 예술 축제 중 하나인 스텔렌보스 '부르드피스'(Woordfees)에서 현지 첼리스트들과 실내악 합동 공연을 했고, 이튿날에는 SABC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2017년 이탈리아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박건우는 20...
허용수 GS에너지 사장, 스페인서 훈장 2024-10-07 17:36:51
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에게 ‘이사벨 여왕 십자문화대훈장’을 받았다. 이사벨 여왕 십자문화대훈장은 스페인 문화계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한 인물에게 준다. 허 사장은 스페인 프라도미술관과 레이나소피아음악학교 후원회 활동으로 양국 간 문화예술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허용수 GS에너지 사장, 문화예술 발전 공로로 스페인 훈장 수여 2024-10-07 17:00:26
문화예술 발전 공로로 스페인 훈장 수여 "문화예술 발전·교류확대 노력"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GS에너지는 허용수 사장이 한국과 스페인 양국 간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으로부터 훈장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허 사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주한스페인대사관에서 스페인 문화계에 ...
세계문자박물관, 여성과 문자 '올랭피아 오디세이' 8일 개막 2024-10-07 16:21:30
게릴라 걸스는 1980년대부터 활동해 온 익명의 여성 예술가 단체. 성차별과 인종차별 등 현대 사회의 불평등에 대한 강렬한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로 전 세계 미술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여성과 소수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예술계의 불균형을 고발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한국어 포스터는 게릴라 걸스의 대표...
아리랑TV, 대대적 개편…'K-컬처' 창구로 자리매김 2024-10-07 15:16:13
드라마에 치우친 관심을 넓혀 여행, 전통문화, 국악·예술, 한식, 한국어 등 한국에 대한 매력을 드러내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다양한 분야의 한국문화를 해외에 적극적으로 알리는 창구가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1Day 1K-Culture’(월~금 오전 8시 30분)는 매일 만나는 ‘K-culture 시리즈’다. 한국의 최신 사회문화...
전시장에 미역·가라오케가?…미술의 금기를 흔드는 전시 2024-10-06 19:23:09
안내문을 의미하는데, 주로 1960년대 플럭서스 예술가들 사이에서 활용됐다. 10개의 ‘도래하는 공동체를 위한 작은 프로젝트’는 관객을 서로 마주 보게 하거나 눈을 맞추게 하는 등 관객의 접촉을 유도한다. ‘인투 더 리듬’이라는 전시 제목에 걸맞게 소리를 활용한 작품이 다수다. 손윤원의 ‘음표’(2024·사진)가 단...
베를린서 독일 통일 34주년 한반도평화 음악회(종합) 2024-10-05 18:50:49
예배당을 꽉 채운 가운데 독일 각지에서 활동하는 한국 출신 음악인 100여명이 모여 2시간여 동안 공연하며 남북한 평화와 통일을 노래했다. 전문 음악인들이 모여 만든 베를린 한국 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베를린 노이에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 박근태가 지휘봉을 잡았다. 이주혁 테너가 노래한 고(故) 김민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