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워홈, 7년간 남매간 분쟁 마무리…매각 수순 밟나(종합) 2024-05-31 15:51:07
경영권 분쟁이 다시 점화할 가능성도 있다. ◇ 오너가 네 남매, 경영권 놓고 7년간 '진흙탕 싸움' 31일 열린 아워홈 임시주주총회와 지난달 열린 주총에서 새 사내이사 세 명이 선임되면서 구지은 부회장 연임이 무산됐다. 새 사내이사는 오너가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의 장남 구재모씨, 오너가 장녀 구미현씨와...
'매출 2조 코앞' 아워홈, 오너가 남매 7년간 '경영권 분쟁' 2024-05-31 12:52:00
'매출 2조 코앞' 아워홈, 오너가 남매 7년간 '경영권 분쟁' '최대 실적' 이끈 구지은 부회장, '장남-장녀' 연대에 밀려 구본성 측 복귀에 노조 '반발'…사모펀드에 회사 매각 추진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급식업체 아워홈 오너가 2세 중 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과...
아워홈, 경영권 두고 진흙탕 싸움…오늘 임시주총서 남매간 표대결 2024-05-31 06:20:14
경영권을 놓고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는 아워홈 오너가 2세 남매가 3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연다. 오너가 2세 중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 측이 제안한 사내이사가 선임되면 막내인 구지은 부회장은 이사회를 떠나게 되고 구지은 부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되면 현 경영체제가 유지되면서, 남매간 경영권 분쟁은 일단...
아워홈, 경영권 어디로…오늘 임시주총서 남매간 표대결 2024-05-31 06:01:01
= 부친이 물려준 회사 경영권을 놓고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는 아워홈 오너가 2세 남매가 3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표 대결을 벌인다. 오너가 2세 중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 측이 제안한 사내이사가 선임되면 막내인 구지은 부회장은 이사회를 떠나게 되고 구지은 부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되면 현 경영체제가...
아워홈 남매갈등 점입가경…장녀 "대표이사 오르겠다" 2024-05-30 18:27:38
= 급식업체 아워홈의 경영권을 둘러싼 오너가 남매간 갈등의 골이 점차 깊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오너가 2세 중 장녀인 구미현씨가 아워홈 대표이사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구미현씨는 지금껏 아워홈 경영에 참여한 적이 없는 인물이다. 30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구미현씨는 이날 아워홈 주주이자 동생인 구명진씨와...
기업 경영활동 위축 우려에도…밸류업 '주주이익 보호' 급물살 2024-05-28 18:27:08
불리할 수 있는 물적분할·합병이나 오너 일가의 지분율을 높이기 위한 전환사채 발행 등을 의결해도 회사에 손실을 주지 않으면 법적 책임을 지지 않는다. 하지만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에 주주까지 포함되면 소액주주가 손해를 볼 경우 이사 결정에 법적 책임을 물을 근거가 생긴다. 경제계는 기업의 경영 의사결정이...
오뚜기 오너가 3세 함연지, 미국법인 입사…경영수업 받나 2024-05-24 17:49:15
오뚜기 오너가 3세 함연지, 미국법인 입사…경영수업 받나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오뚜기[007310] 오너가(家) 3세이자 함영준 회장의 딸인 뮤지컬 배우 함연지(32)씨가 오뚜기에 입사했다. 2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함씨는 이달 오뚜기 미국법인인 오뚜기아메리카에 입사해 마케팅 업무를 맡고 있다. 그는 올해...
“HMM, 민간+공공 소유로 재매각해야” 해양기자협 춘계 포럼서 제안 2024-05-22 21:25:22
오너 일가 중심의 친족 경영체제로 인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어려웠을 뿐 아니라 오너 자식들에게 세습을 통해 기업을 상속하고 유지하는 데 급급했다"며 "이로 인해 급변하는 국제 해운물류 시장의 변화에 제때 부응하지 못한 채 글로벌 경쟁력을 상실할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 해운기업이...
서정진 "짐펜트라 하나로 매출 4.5兆 도전" 2024-05-22 18:30:03
했다. 시가총액 40조원을 넘는 그룹 오너로서 미국 시장에서 사활을 걸기 위해 영업 밑바닥부터 다지고 있는 것이다. 그는 “현장에서 고객(환자와 의료진) 목소리를 들으니 제품 개발 전략에 큰 도움이 됐다”며 “고객 역시 기업 오너가 즉석에서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리니 높은 신뢰감을 보였다”고 했다. 서 회장은...
[백광엽 칼럼] 잊혀진 최고 발명품 '법인'의 복권 2024-05-21 18:25:16
초우량기업 보잉, 스타벅스의 ‘주주 최우선 경영’은 자본 완전잠식으로 끝났다. AI 전쟁에서 뒤처진 애플, 초격차를 잃어가는 삼성이 시사하는 바도 적잖다. 두 회사 모두 팀 쿡, 이재용 체제 출범 후 10여 년간 자사주 소각·배당 확대로 내달린 ‘주주환원 모범기업’이다. 중대재해처벌법 등 한국의 수많은 갈라파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