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CJ올리브영·한화에너지·피에몬테…오너家의 '승계 지렛대' 2024-04-07 08:38:01
한화·CJ·휠라·영원무역 오너일가가 비상장사 지분을 통해 자산을 증식하고 있다. 이들 오너일가가 비상장사를 승계 지렛대로 활용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들 비상장사 지분을 활용해 그룹 지주회사의 지배력을 끌어올리는 방식 등이 거론된다. 일각에서는 그룹 계열사들이 오너일가의 회사에 일감·자원을...
"지배구조 순위공개·실시간 PBR 모니터링" ['배당 선진국' 대만에 가다] 2024-04-05 14:38:28
건 결국 기업의 이익 재분배로 이어집니다. 오너일가나 소수 집단이 아닌 직원들과, 또 주주들과 과실을 나누게 된다는 거죠. 지배구조 개선 작업이 이뤄지면 이를 기준 삼아 장기적인 호흡으로 투자 판단을 가져가는 게 밸류업에 있어서 국내 기관들의 역할이라 할 수 있죠. <앵커> 우리는 재계 부담을 고려해서 ESG...
"상속세 너무 많아" LG 오너가 불복소송 '패소' 2024-04-04 16:56:06
LG그룹 오너 일가가 상속세를 줄여 달라며 세무당국을 상대로 낸 소송의 1심에서 패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김순열 부장판사)는 4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모친 김영식 여사와 두 여동생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구연수 씨와 함께 용산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상속세 부과처분 취소 소송을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LG 오너 일가 '9900억 상속세' 1심 소송 패소 [종합] 2024-04-04 10:35:35
LG 일가에 부과된 상속세는 9900억원이다. 세무당국은 LG 지분 약 8.76% 등을 물려받은 구 회장에게 상속세 대부분인 7200억원을 부과했다. 이에 구 회장 등은 지난 2022년 9월 중순 "상속세 일부가 과다하게 부과됐다"는 취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에서 구 회장 측과 세무당국은 비상장사인 LG CNS 지분에 대한...
경쟁사 따돌린 삼성전자, 美 첫 공장 SK하이닉스 '강세'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4-04 10:29:38
◆ LG '하락'...오너일가 '9900억 상속세' 불복소송 패소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오너 일가가 상속세 일부가 너무 많다며 과세당국을 상대로 낸 소송 1심에서 패했습니다. 법원은 오늘(4일) 구 회장이 모친 김영식 여사와 두 여동생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구연수 씨와 함께...
'6조 현금부자' 한화家 삼형제…넉넉해진 '승계 실탄' 2024-04-03 14:13:46
4조8914억원에 이른다. 한화에너지는 오너 일가가 지분 100%를 보유한 회사다.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그룹이 부회장이 지분 50%,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과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각각 25%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여수와 군산에서 열·전기를 공급하는 집단에너지 사업을 전개하면서 안정적...
[단독] 한미약품 형제, KKR과 손잡고 '경영권 굳히기' 2024-04-02 18:32:58
우호 지분을 51%로 늘리겠다는 것이다. KKR은 우선 오너 일가를 제외한 개인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의 지분 12.15%를 인수하는 협상을 하고 있다. 장·차남도 KKR에 일부 지분을 팔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장·차남과 KKR은 경영권 분쟁을 벌인 모친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과 장녀인 임주현 부회장 모녀와도 물...
[단독]한미약품 장·차남, KKR 손잡고 경영권 굳힌다 2024-04-02 15:27:18
보장해주기로 의견을 모으고 있다. KKR은 우선 오너 일가를 제외한 개인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지분율 12.15%)과 지난달 28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막판 임종윤 전 사장의 우군으로 합류한 사촌들(약 3%) 지분을 프리미엄을 얹어 받아주기로 했다. 상속세 재원 마련이 필요한 장·차남 지분도 일부 사올 것으로...
효성 3세 경영 준비…자회사 주가 '들썩' [엔터프라이스] 2024-04-01 15:06:49
주목하고 있습니다. 오너 일가에서 자회사들의 지분을 들고 있을 이유는 크게 없다는 설명입니다. 즉, 체제 개편 과정에서 지분 정리가 이뤄질 것이란 거죠. 업계에선 이 과정에서 자회사들의 주가가 들썩일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정 기자, 그렇다면 효성 그룹은 어떻게 나뉘게 되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