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산, 오달수 대신해 tvN '나의 아저씨' 합류 2018-02-28 17:35:06

기자 = 배우 박호산(본명 박정환·46)이 성추문으로 하차한 오달수를 대신해 tvN 새 수목극 '나의 아저씨'에 합류한다. tvN은 28일 "박호산이 '나의 아저씨'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삼형제 중 유쾌한 맏형 박상훈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박상훈 역은 당초 오달수가 하기로 했으나 성추문이 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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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호산 오달수 #박호산 #아저씨

오달수 성추행 인정, 엄지영 폭로 하루만에 입장 바꿨다 [전문] 2018-02-28 17:32:39

과거 잘못을 인정하고 피해자들에게 사과했다. 오달수는 28일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최근 일어난 일련의 일들은 모두 저의 잘못"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엄청난 비난과 질타에도 불구하고 깊고 쓰린 마음에 상처를 받으신 분들에 대한 기억이 솔직히 선명하지는 않았다"면서 "어떻게 바로 모를 수 있냐는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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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달수 성추행 #성추행 #오달수 #상처 #깊이 #엄지영 #입장

오달수, 성추행 부인→인정 사과…"피해자 A씨·엄지영에 사죄" (공식입장) 2018-02-28 17:07:02

솔직히 선명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오달수는 성추행 논란에 대해 부인한 점에 대해 어떤 비난이라도 감수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어 그는 피해자 a씨와 엄지영 씨를 각각 지목하며 사과했다. 앞서 피해자 a씨는 지난 20일께 오달수 성추행 의혹을 폭로했다.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된 이윤택 연출가의 기사 댓글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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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달수 성추행 #오달수 #입장 #상처 #성추행 #피해자

'성추문' 오달수 결국 사과…"죄송하고 깊이 반성합니다" 2018-02-28 17:04:01

15일 처음 의혹이 제기된 이후 열사흘 만이다. 오달수는 28일 "최근 일어난 일련의 일들은 모두 저의 잘못입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드린 점 진심을 다해 사과드립니다. 저로 인해 과거에도, 현재도 상처를 입은 분들 모두에게 고개 숙여 죄송하다고 말씀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오달수는 "엄청난 비난과 질타에도 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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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추문 오달수 #오달수 #성추행 #의혹 #사과 #깊이

'성추문' 오달수 올해 출연작만 4편…영화계 전전긍긍 2018-02-28 15:50:50

지난해 8월, '이웃사촌'은 지난 24일 촬영을 마쳤다. 오달수는 세 작품 모두 주연을 맡았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이미 올해 8월1일로 개봉일을 받아놨다. 판관 역을 맡은 오달수의 비중이 다른 작품들에 비해 크지는 않지만, 1편 '신과함께-죄와 벌'과 연속성을 지닌 인물이어서 제작진이 고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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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추문 오달수 #오달수 #의혹 #영화 #주연

엄지영 눈물 폭로에 당혹…배우 오달수, 무슨 말 할까 2018-02-28 14:14:43

JTBC `뉴스룸`에서 배우 엄지영이 자신의 얼굴과 실명을 공개하고, 과거 오달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인 정황과 더불어 성추행을 부인하는 오달수의 입장을 보면서 실명을 공개하기에 이르렀다는 엄지영의 눈물 고백 이후 tvN `나의 아저씨` 하차 등 타격이 이어지고 있다. 엄지영의 실명 폭로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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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영 눈물 #오달수 #성추행

엄지영 연극배우 폭로에 입여나? 오달수 "자필 입장문 작성 중" 2018-02-28 13:48:40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오달수의 반박 입장문은 또 다른 피해자의 입을 열게 하는 계기가 됐다. 지난 27일 연극배우 엄지영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얼굴과 실명을 밝히고 피해사실을 제보한 것. 연극배우 엄지영은 2000년대 초반 오달수를 만나 연기 조언을 구했으나, 그가 모텔로 데려가 몸에 손을 댔고 화장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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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영 연극배우 #오달수 #엄지영 #연극배우 #입장문

엄지영 `칼` 뽑았다 2018-02-28 10:19:34

험한 상황을 피했다고 덧붙였다. 오달수의 성폭력 의혹은 지난 15일 연극연출가 이윤택 관련 기사의 댓글을 통해 처음 불거졌다. 오달수는 연희단거리패에서 활동하던 1990년대 자신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누리꾼의 주장을 전날 부인했다. 이날 인터뷰에 용기를 낸 엄지영 씨는 이 댓글 작성자와는 다른 인물이다. 엄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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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영 칼 #엄지영 #오달수 #성추행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