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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심우준의 성장과 번트…"눈·발도 이용해야죠" 2017-04-25 10:23:56
롯데 자이언츠에서 이적한 오태곤이 내야 경쟁에 가세해 안심할 수 없다. 지난 19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결승타를 쳤을 때도 심우준의 머릿속에는 번트와 경쟁이 자리 잡고 있었다. 1-1로 맞선 5회말 무사 2루, 심우준은 보내기 번트 지시를 받고 타석에 섰다. 그런데 두 차례 번트에 실패하고 만다. 심우준은 강공 자세를...
한화 김태균 '빛바랜' 64경기 연속 출루 신기록 2017-04-22 21:13:28
후 김사연의 땅볼을 한화 3루수 송광민이 뒤로 흘렸다. 오태곤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 2루에서 한화 우완 장민재가 원바운드 공을 던졌고, 공이 포수 최재훈의 팔을 맞고 백스톱까지 흐르는 사이 2루 주자 김사연이 홈을 밟았다. 이대형이 우중간 2루타로 주자를 불러들여 kt는 11-9로 승리했다. 올해 4번째이자 LG트윈...
[고침] 체육(한화 김태균, 연속경기 출루 신기록…승리는 kt) 2017-04-22 21:05:07
박경수의 좌중월 투런포로 역전에 성공했고 6회에는 김사연, 오태곤, 박기혁의 3타자 연속 안타와 유한준의 중전 적시타를 묶어 3점을 뽑아 9-5로 달아났다. 한화도 다시 반격했다. 송광민의 우중간 2루타로 만든 무사 2루에서 김태균이 좌전 적시타를 쳤다. 1사 1, 2루에서 하주석의 우월 2루타로 다시 한 점을 뽑고 2, ...
한화 김태균, 연속경기 출루 신기록…승리는 kt 2017-04-22 20:34:51
박경수의 좌중월 투런포로 역전에 성공했고 6회에는 김사연, 오태곤, 박기혁의 3타자 연속 안타와 유한준의 중전 적시타를 묶어 3점을 뽑아 9-5로 달아났다. 한화도 다시 반격했다. 송광민의 우중간 2루타로 만든 무사 2루에서 김태균이 좌전 적시타를 쳤다. 1사 1, 2루에서 하주석의 우월 2루타로 다시 한 점을 뽑고 2, ...
롯데, NC 못 잡으면 '가을야구'도 없다 2017-04-21 11:30:18
애지중지 키운 '대형 내야수' 오태곤(개명 전 오승택)을 내주는 출혈을 감수하면서까지 불펜 투수 장시환을 데려와 허약한 불펜을 보강했다. 롯데의 승부수였다. 이대호가 합류하면서 확 달라진 공격력과 선발진의 기대 이상의 호투로 초반 좋은 성적이 나자 해볼 만하다는 계산이 선 것이다. 물론 롯데의 이러한...
롯데→kt 신예 배제성 "젊은 투수들과 경쟁하겠다" 2017-04-20 11:04:30
투수 장시환(30)과 김건국(29)을 내주고 내야수 오태곤(26)과 투수 배제성(21)을 데려왔다. 불펜에서 무게중심을 잡아주던 장시환을 보낸 것은 아쉬운 일이다. 2015년 신인인 배제성이 당장 장시환의 빈자리를 채울 수는 없다. kt는 지금이 아닌 미래를 바라보고 있다. 김진욱 kt 감독은 배제성 영입에 대해 "미래를 본...
김진욱 감독의 '달콤살벌' 리더십…미소 뒤 은근한 채찍 2017-04-20 10:17:09
장점을 어떻게 살리느냐가 중요하다. 오태곤이 어느 포지션에서 어떤 역할을 맡을지 정해진 것은 하나도 없다"고 강조했다. 각자 경쟁에서 살아남아 자신의 자리를 차지해야 한다는 의미다. 오태곤의 합류로 김사연이 외야수로 다시 전향할 가능성도 생겼다. 김사연은 원래 외야수였지만, 올 시즌 3루수로 전향했다. 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4-20 08:00:06
kt 선발출전 오태곤 "주인공 되겠다는 각오로 하겠다" 170419-1008 체육-0062 17:29 신태용 "세계적 강호, 전북 수준은 돼…체력대결 이겨내야" 170419-1011 체육-0063 17:33 프로야구 김한수 삼성 감독 "방망이가 이렇게 안 터질줄이야" 170419-1024 체육-0064 17:43 한국 럭비, 22일 일본과 아시아 럭비챔피언십 1차전...
[고침] 체육(kt 로치 7이닝 1실점 '2승'…) 2017-04-19 21:52:31
타자 1루수로 선발 출격한 오태곤(개명 전 오승택)도 첫 타석에서 2루타를 치는 등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그러나 선취점은 KIA에 내줬다. 1회초 KIA는 로저 버나디나의 안타와 김선빈의 희생번트, 최형우의 좌중월 2루타가 이어지는 짜임새 있는 플레이로 선취점을 냈다. kt는 2회말 이를 만회했다. 오승택이 KIA 선발...
kt 로치 7이닝 1실점 '2승'…KIA 7연승 저지하다 2017-04-19 21:41:35
타자 1루수로 선발 출격한 오태곤(개명 전 오승택)도 첫 타석에서 2루타를 치는 등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그러나 선취점은 KIA에 내줬다. 1회초 KIA는 로저 버나디나의 안타와 김선빈의 희생번트, 최형우의 좌중월 2루타가 이어지는 짜임새 있는 플레이로 선취점을 냈다. kt는 2회말 이를 만회했다. 오승택이 KIA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