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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중동 전쟁 우려에 혼조세…"이란, 이스라엘 공격 임박" [모닝브리핑] 2024-08-13 07:05:46
나스닥 지수는 0.21% 상승한 1만6780.61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주 뉴욕증시는 한때 6.35%까지 하락했다가 급반등하며 낙폭을 0.18%까지 줄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투자자들도 피로감을 느꼈습니다. 중동에서는 전쟁이 임박했다는 불안감이 커졌습니다. 전쟁 우려에 이날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도 4% 급등했습니다. ◆...
길어지는 캐즘 보릿고개에…배터리 투자 GO or STOP? 2024-08-13 06:04:01
받아들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분기 영업이익이 1953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57.6% 급감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첨단세액공제(AMPC) 수혜분 4478억원이 반영된 것이다. AMPC를 제외하면 2525억원 적자다. 배터리 3사 중 수익성 위주 전략에 따라 가장 보수적인 투자 기조로 견조한 실적을 유지해왔던...
아파트 전기차 충전기 대부분 '과충전' 자체 방지 못해 2024-08-11 06:15:16
온도나 배터리 내구수명(SoH) 등도 수집해 제조사와 차 소유자 등에 제공하는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통합관리체계'를 만든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 "배터리 정보 공개" 목소리 크지만…업계는 영업비밀 침해 우려 전기차 화재 예방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선 자동차 제조사가 전기차 BMS 데이터를...
"최고 40도, 중동이냐"…최악의 폭염 재연되나 [중림동 사진관] 2024-08-10 11:00:02
내려진 가운데 '사상 최악의 폭염'으로 기록된 2018년 더위가 재연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와 재산 피해가 연이어 나오면서 지방자치단체도 바짝 긴장해 대응에 나서고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 평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3시3...
서울 20일째 열대야...주말도 폭염·소나기 2024-08-10 09:27:24
높아져 무덥겠다. 이에 '체감온도'는 대부분 지역서 당분간 35도 내외로 오르겠다. 해안과 도심 중심으로 열대야도 이어진다. 열대야는 밤새(오후 6시 1분∼다음날 오전 9시)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것이다. 지난밤 서울 최저기온은 26.4도로, 7월 21일 이후 20일째 열대야를 기록했다. 부산은 7월...
열대야, 평년의 3배...무더위 19일까지 '쭉' 2024-08-09 17:37:00
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고 밤엔 열대야가 이어지겠다. 올해 들어 이달 8일까지 전국 평균 열대야일은 13.2일로 집계됐다. 평년(1991~2020년 평균) 같은 기간 열대야일(4.4일)의 3배다. '사상 최악의 무더위'가 닥쳤던 2018년(11.6일)보다도 열대야일이 많다. 서울은 8일 밤까지 19일 연속 열대야가 이어졌다....
'전기차 화재' 아파트…"관리실 근무자가 스프링클러 밸브 잠궜다" 2024-08-09 14:27:57
기록이 확인됐다. 화재 신호가 정상적으로 수신됐는데도 정지 버튼을 누르면 솔레노이드 밸브가 열리지 않아 스프링클러에서 소화수가 나오지 않는다. 이후 5분 만인 오전 6시 14분께 밸브 정지 버튼은 해제됐지만, 그 사이 불이 난 구역의 중계기 선로가 고장 났고 결국 스프링클러는 작동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밸브...
美 뉴욕증시, 급반등…태권도 김유진 16년 만에 57㎏급 금메달 [모닝브리핑] 2024-08-09 06:39:26
기록을 세웠습니다. 김유진(세계 랭킹 24위)은 현지시간으로 8일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태권도 여자 57㎏급 결승전에서 나히드 키야니찬데(이란·2위)를 라운드 점수 2-0(5-1 9-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008 베이징 대회 임수정 이후 16년 만에 올림픽 여자 57㎏급에서 금메달을 따낸 겁니다....
'샹파뉴, Sante'…순백의 거품에 취하는 프랑스의 여름 2024-08-08 18:33:45
알려져 있다. 온도를 높이면 발효가 빠르게 진행돼 시간은 단축되지만 낮은 온도에서 아주 천천히 포도주를 발효하면 마치 얇은 레이어를 켜켜이 쌓은 듯한 섬세한 균형감과 우아함을 느낄 수 있다고. 메종 주변을 돌아다니면 포도밭마다 심심찮게 빌카르-살몽의 로고가 큼지막하게 박힌 지표석을 만날 수 있다. 그중에서도...
"펄펄 끓는다"…지구 역사상 '최고' 2024-08-08 12:39:33
높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C3S에 따르면 지난달 지구 평균 기온은 16.91℃로 작년 같은 달보다 0.04℃ 낮았다. 월간 평균 지구 기온이 13개월 연속 관측 이후 최고치를 보이다가 지난달 소폭 꺾인 것이다. 이는 엘니뇨(적도 해수온 상승) 현상이 일부 완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하지만, 해수면 온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