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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학부모 돈 9000여만원 가로챈 30대 교사…코인에 '몰빵' 2024-06-28 10:25:56
온라인 플랫폼에 셔틀콕을 판매한다는 게시물을 올린 뒤 4명으로부터 750만원을 받은 후 연락도 끊었다. 경찰은 A교사가 조사에 협조하지 않고 제주를 벗어나자 지난 24일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이튿날 대구에서 체포했다. A교사는 경찰 조사에서 "코인에 투자했다가 돈을 잃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도교육청은...
'인셀덤' 악성물량에 방판원 "비명"...공정위, "다단계 전환 검토 중" 2024-06-25 18:12:29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화장품 전문 판매업자에게 물량을 반값도 안 되는 헐값에 던져 가격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현재 인셀덤 5종 세트는 인터넷 최저가로 대리점주들이 물량을 떼오는 가격보다 싼 10만원대에 팔릴 정도다. 정씨는 “물건이 워낙 헐값에 팔리다 보니 방문판매를 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고...
월 400만원 준대서 동남아 갔는데…"너 납치된거야" 2024-06-25 17:26:13
사기 광고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단순 포장 알바’ ‘당일 현금 지급’ ‘서류 배달(전달)’ ‘온라인 주문 작성 알바’ ‘초보 부업 가능’ 등이 가장 많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정상적인 회사처럼 채용 절차를 밟다가 채용 비용 등 별도 금전을 요구하거나 지나치게 많은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사례도 있다. 경찰...
무협·무보·서울경찰청, 무역사기 피해 온라인 세미나 2024-06-24 06:00:03
무협·무보·서울경찰청, 무역사기 피해 온라인 세미나 ▲ 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보험공사, 서울지방경찰청 등 3개 기관은 24일 무역협회 '무역사기 피해 방지 온라인 세미나'를 열고 수출 기업들에게 이메일 해킹 시도 사례, 이메일 무역 사기 대처 방법, 무역보험 활용 방법 및 보장 범위 등에 대해 설명했다고...
멕시코 이상기후에 향채 '고수' 가격 급등…타코 전문점 울상 2024-06-23 05:07:42
멕시코 국가시장정보통합시스템(SNIIM) 온라인 웹사이트를 보면 멕시코시티에서는 5㎏ 고수 한 박스 소매가가 5월 중순 130페소(9천970원 상당·1페소=76.7원 기준)에서 이달 중순 450페소(3만4천500원 상당)로 한 달 새 약 3.5배 뛰었다. 일부 지역에서는 가격이 최대 10배까지 올랐다고 엘에코노미스타는 전했다. 이는...
"월 500만원 수익 보장한다더니"…택배차 강매 사기 기승 2024-06-21 10:00:06
강매사기가 주로 발생하는 온라인 구직사이트에 유의사항과 피해사례를 팝업 형태로 공지한다. 최초 화물운송종사자격을 취득할 때 이수해야 하는 필수교육에도 택배차 강매사기 관련 유의사항을 포함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구직자가 택배차 강매사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계약 전 위수탁계약서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택배차 강매 사기 예방하려면…"계약서 꼼꼼히 보세요" 2024-06-21 06:00:19
예방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택배차 강매 사기가 발생하는 온라인 구직 사이트에 유의 사항 및 피해 사례를 팝업 형태로 공지하고, 최초 화물 운수 종사 자격 취득 시 이수해야 하는 필수 교육에도 택배차 강매 사기 관련 유의 사항을 추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직자들이 구인 업체와 계약 전 국토부 물류신고센터와 사...
"팁 줄 생각 없었는데, 4000원 결제됐어요"…돈 돌려받는 법은 2024-06-20 09:04:10
금액이 결제됐기 때문이다. 그는 2주 전쯤엔 온라인에서 주문한 750달러짜리 의자가 마음에 들지 않아 환불했다. 판매자가 환불 정책을 규정해놓지 않았지만, 신용카드 이의 제기로 쉽게 돈을 돌려받았다. 바수가 돈을 돌려받기 위해 연락한 대상은 식당이나 온라인 쇼핑몰이 아니라 신용카드 회사였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단독] 감쪽같이 속았다…'미모의 그녀' 소름 돋는 정체 2024-06-19 17:27:53
“요즘 대학생들이 온라인을 통해 친구를 맺는 것이 흔하다 보니 큰 경계를 하지 않았었다”며 “인스타그램 계정 관리도 잘 되어있어 사기라 생각 못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범죄 조직이 여성 사진을 도용한 것으로 보고 해당 사진의 여성 역시 사기 범죄의 피해자라고 추정하고 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10억 넘는 아파트가 이 지경" 부글부글…집주인들 결국 [이슈+] 2024-06-18 10:41:38
온라인 커뮤니티에 "안방 천장에서 물이 흘러내려서 벽지가 다 떠서 엉망인 상태"라며 "하자 접수는 했는데 바로 처리가 안 되고 있고, 혹시 소송에 갈 수도 있어 수리도 안 하고 있다"고 적었다. 그는 "안방을 아예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데 도대체 누구한테 하소연해야 하냐"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특히 신축 아파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