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배현진, 경거망동 말라" vs "고민정도 타지마할 수사 대상" 2024-06-12 16:06:06
9월에 외교부와 문체부 장관을 2번 타진해서 결국에는 문체부 장관이 (인도에) 가기로 해서 문체부에서는 실제 2600만원 정도 되는 인도 방문 계획과 예산을 잡았다"며 "그런데 10월 중순 외교부에서 다시 김정숙 여사가 가게끔 초청장을 보내달라고 요청했고, 모디 총리의 서한이 도착해 문체부에서 기재부에 4억원 정도...
與 "김정숙 혈세 관광 의혹은 국정농단…공정한 수사 기대" 2024-06-11 14:19:30
단독 외교인가, 영부인 단독 외유인가. 검찰의 공정한 수사를 기대한다"며 "김정숙 여사의 타지마할 혈세 관광 의혹은 수억 원의 국고를 낭비하는 등 많은 의혹이 고구마 줄기처럼 얽혀 있는 국정농단 의혹 사건"이라고 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문 전 대통령께서 영부인의 첫 단독 외교로 규정했을지 몰라도, 영부인의 국고...
미군 "中대만침공 저지전략은 드론 수천기 활용한 '무인 지옥'" 2024-06-11 00:49:11
국방예산이 실제 공표하는 규모의 3배 수준인 7천억 달러(약 964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또 중국은 핵무력과 해·공군, 사이버 전력, 정보·전자전 역량을 기록적 속도로 확장하고 있는 반면 중국에 대한 군사대응의 선봉에 선 미군 인태사령부 예산은 올해만 해도 필요한 액수에 비해 110억 달러(약 15조원)...
"中의 주변국 괴롭힘, 美의 첨단기술 금수 등 강경대응 유발" 2024-06-07 11:59:06
만든다는 분석도 내놨다. 일본이 국방예산을 두배로 늘리고 영국 등 일부 유럽국가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더욱 적극적인 역할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 등을 사례로 제시했다. 그러면서도 번스 대사는 현재 미국과 중국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지만 양국간 외교와 소통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중간)...
아내 논란에 뿔난 文 "치졸한 시비…대한항공에 물어봐라" 2024-06-05 18:31:55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하며, 청와대는 예산의 편성이나 집행에 일체 관여하지 않는다"며 "예산이나 경비에 의문이 있다면 당시 소관 부처인 문체부에 물어볼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 "해외 순방 시 전용기 기내식은 제공되는 세트 음식 외에 더 고급을 주문할 수도, 먹을 수도 없다. 초호화 기내식이란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순방 논란' 文 "인도행, 아내가 원한 것 아냐" 2024-06-05 17:04:03
부부의 해외 순방 경비는 소관 부처가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하며, 청와대는 일절 관여하지 않는다"며 "예산이나 경비에 의문이 있다면 소관 부처에 물어볼 일"이라고 설명했다. 또 "한식 세트냐 양식 세트냐, 밥이냐 빵이냐 정도 선택의 여지 밖에 없이 제공되는 기내식을 먹었을 뿐인 사람에게 기내식 총경비가 많아...
김정숙, 기내식 논란에 법적 대응 나선다…"가짜뉴스 고소할 것" 2024-06-04 14:35:57
정부의 공식적인 요청으로 성사된 공식적인 외교 활동이었다. 그런 외교 활동에 대해 전용기 기내식비 운운하며 조롱거리로 삼는 저의가 무엇인지, 과연 인도 측은 이 상황을 어떻게 볼지, 오늘의 이 상황이 참담하기 그지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아 문체부가 20...
이준석 "尹정부 순방비도 공개"…배현진 "멍청한 얘기" 2024-06-03 13:41:52
성립하려면 '영부인 외교'라는 항목의 예산이 있어야 할 것이다. 외교부에는 '정상 및 총리 외교' 예산이 매년 국회를 통해 적정 편성되고, 외교 순방이 늘어나면 똑같은 항목으로 예비비를 지출해 충당한다"며 "말 그대로 정상인 대통령과 국무총리의 순방 예산이다. '민간인' 신분인 영부인을...
배현진 "김정숙, 장관 수행원으로 '타지마할행' 셀프 참여" 2024-06-02 09:10:21
배 의원에 따르면 2018년 9월, 인도 측은 먼저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 이어 문체부 도종환 장관 순서로 초청했다. 그리고 한 달 뒤인 2018년 10월 중순, 인도 측은 우리 외교부로부터 김정숙을 초청해 달라는 갑작스러운 요구를 받고 10월 26일 다시 모디 총리 명의의 초대장을 보냈다. 배 의원은 "이렇게 '김정숙 셀프...
"영부인 단독외교라더니…" 與, 김정숙 여사 비판 2024-06-02 05:03:18
외교는커녕 장관의 수행원으로 타지마할에 셀프 참여해 4억 가까운 예산, 그중 6천여만 원은 공중에서 밥값으로 쓴 것"이라고 지적했다. 배 의원이 공개한 정부대표단 명단을 보면 당시 도종환 문체부 장관이 단장을 맡았고, 김 여사는 특별수행원으로, 주인도대사 내외가 공식수행원으로 적혀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