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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흡연이 부른 흉기 난투극…결말은? 2024-04-21 10:36:02
숙소에서 흡연 시비가 붙자 서로에게 흉기를 휘두른 외국인 노동자 2명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제11형사부(김상곤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태국 국적의 A(33)씨와 B(48)씨에게 각각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월 20일 김제시에 있는 외국인 일용직 노동자 숙소에서...
테러에 놀란 러, 이주민 문턱 높힌다 2024-04-19 06:12:04
허가가 필요한 외국인은 구술시험을 치를 필요가 없었다. 감독국은 "러시아에 머무는 동안 다양한 생활 속에서 러시아인과 정확히 의사소통해야 한다"며 시험을 강화할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거주 허가나 시민권 신청자에게 요구되는 시험 점수의 하한선을 50점에서 80점으로 올리는 것도 허용했다. 지난...
테러에 놀란 러, 이주민 시험 강화·택시운전 금지 2024-04-18 23:44:06
자격에 따라 다른데 취업 허가가 필요한 외국인은 구술시험을 치를 필요가 없었다. 감독국은 "러시아에 머무는 동안 다양한 생활 속에서 러시아인과 정확히 의사소통해야 한다"며 시험을 강화할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거주 허가나 시민권 신청자에게 요구되는 시험 점수의 하한선을 50점에서 80점으로 올...
마동석 "'범죄도시' 시리즈, 영혼과 뼈를 갈아 넣어…결혼 준비 잘 하고 있다" [인터뷰+] 2024-04-18 17:54:36
영화하하기 적합한 걸 한다. 이번엔 사이버 범죄에 액션이 나와 놀랄 수 있는데, 사이버 범죄 운영자는 대부분 폭력배다. 신고하면 집으로 찾아가고, 돈을 안 가져오면 협박하고 그런 식이다. 그렇게 점조직처럼 돼 있다. 너무 재밌는 사건인데, 너무 긴 건 시리즈로 풀려고 준비하고 있다. 지금 작업 중인 5, 6, 7, 8편은...
[시사이슈 찬반토론] 외국인 돌봄 도우미 '차등 임금' 불가피한가 2024-04-15 10:00:06
특별히 낮게 설정하면 이쪽으로 들어온 외국인 근로자들이 최저임금이 4~6배나 높은 산업으로 바로 이동하면서 불법체류 외국인이 급증할 개연성도 크다. 돌봄 인력이 행정관리 지대 밖으로 몰려가면 무허가 인력 중개업소들이 생기면서 범죄 요인이 커질 수도 있다. 돌봄 도우미 업종에서 최저임금 기준을 달리하면 내국인...
호주경찰 "시드니 흉기난동 범인 40대 남성…이념살인은 아냐" 2024-04-14 11:42:13
5명과 남성 1명 등 총 6명이 사망했고, 12명이 자상 등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부상자 중에는 9개월 된 아이도 있었으며, 아 이이의 엄마는 카우치에 의해 살해됐다. 또 사망자 중 2명은 외국인이며 호주에 가족이 없어 대사관 등을 통해 가족들에게 연락을 시도 중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laecorp@yna.co.kr (끝)...
출구없는 수단 내전 1년…1만5천명 죽고 피란민만 850만명 2024-04-14 08:30:00
발발 직후 교전이 격화하면서 각국 외교관과 외국인의 대피가 전쟁 초기에 이뤄졌고, 전쟁의 포화를 피한 현지 주민들은 조금이라도 더 안전한 곳을 찾아 피란길을 떠났다. 알자지라 방송에 따르면 유엔은 지난 9일 보고서에서 "마치 어제부터 비상사태가 시작된 것처럼 매일 수천 명이 수단을 탈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분...
'미성년자들 성착취 범죄 조사 중 출국' 미국인에 콜롬비아 부글 2024-04-13 01:19:52
메데인 주민들은 경찰을 성토하는 한편, 외국인들의 성매매 및 미성년자 성 착취 행위에 분노하고 있다고 현지 일간지인 엘티엠포는 보도했다. 성매매를 처벌하지 않는 콜롬비아에는 관광을 빙자해 입국한 주변국 남성들의 성 매수 행위가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14세 미만 미성년자와의 성관계 및 18세 미만 미성년자 성...
타지키스탄 "러, 우리 국적 테러범 고문 용납할 수 없어" 2024-04-13 00:35:47
인식이 형성되고 있다며 "CIS에서 증오, 외국인 혐오, 인종차별 분위기를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타지키스탄은 이번 테러에 대한 수사가 공정하고 공평하게 이뤄지기를 희망한다"면서 "끔찍한 범죄의 조직자, 가해자, 공범 등 모든 범죄자는 처벌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세르게이...
"저 차 수상한데?" 대낮에 벌어진 추격전…잡고 보니 '깜짝' [영상] 2024-04-12 21:39:40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범죄 예방 순찰 근무를 하던 중이었으며, 찌그러진 채로 운행하는 차량과 외국인 운전자를 수상히 여기고 외국인 체류자격 조회를 실시해 A씨의 수배 이력을 확인했다. A씨는 경찰 검문 당시 "차량은 지인에게 빌렸으며, 수배자와 나는 다른 사람"이라는 거짓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