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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우승 향해 쏜다…'비밀병기' 든 챔프들 2016-06-23 18:28:41
퍼터로 교체…"퍼팅 스트로크 좋아진 느낌" 안시현은 하이브리드·우드…억센 러프 코스서 자주 사용 [ 이관우 기자 ] “노란색을 진짜 좋아한다더니 드라이버도 노란색이네!”23일 개막한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16’ 대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출전 선수들의 개성 넘치는 장비에도...
'빨간바지의 귀환'…김세영, 연장서 또 끝냈다 2016-06-20 17:48:53
우드 티샷을 러프로 보내는 실수에 이어 두 번째 샷까지 그린을 훌쩍 넘기는 바람에 보기를 범했다.김세영도 티샷을 러프에 보내긴 했다. 하지만 위기를 다루는 ‘특별함’이 달랐다. 두 번째 샷을 홀컵 왼쪽 1m에 붙이는 완벽한 아이언샷으로 버디를 뽑아냈다. 시간다와 달리 공을 그린 앞에 떨궈 굴리는 러닝...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5] 60㎝ 러프·주름 그린·돌풍…'3적(敵)' 넘어라 2016-06-17 17:46:40
일쑤다. 이를 의식해 당겨치면 왼쪽 러프가 기다린다. 이렇게 되면 그린까지의 거리가 자칫 180m도 넘게 남을 수 있다. 똑바로 잘 맞은 두 번째 샷이 그린 왼쪽 벙커로 곧장 들어가는 허탈함도 각오해야 한다.지난해 챔피언인 장하나(24·비씨카드)는 당시 3라운드 첫 보기를 이 홀에서 범했다. 4라운드 내내 버디는...
5월 대회 파죽의 3연승…'메이퀸' 쭈타누깐 2016-05-30 18:19:17
변화는 여유였다. 드라이버와 우드로 거리 욕심을 내는 대신 아이언샷으로 안전하게 코스를 공략했다. 페어웨이 적중률 68%, 그린 적중률 78%로 정확도는 그다지 높지 않았다. 하지만 정교한 어프로치와 퍼팅으로 타수를 지켜냈다. 10번홀(파4)에서는 긴 파 퍼트를 성공시켰다. 11번홀(파4)에서는 깊은 그린 러프에 들어간...
'닥공' 박성현, 5연속 버디…LPGA서도 통했다 2016-03-27 19:06:46
그린 옆 러프에 떨어졌지만 두 번째 샷으로 홀 1.2m에 붙이는 멋진 쇼트게임 능력을 보여줬다.16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선두를 달리던 리디아 고에 2타 차까지 따라붙었던 박성현은 17번홀(파5)에서 투온을 노리다가 티샷을 오른쪽 숲속으로 보내는 바람에 더블보기로 홀아웃했다. 하지만 다음 홀에서 바로 버디를 잡아내는...
[스타스윙 따라잡기 (6)] 버바 왓슨 '우드 어프로치 샷' 2015-12-07 18:15:00
있다.페어웨이 우드는 그의 ‘리커버리 무기’ 중 하나다. 지난해 5월 pga 메모리얼토너먼트에선 우드를 퍼터처럼 사용했다. 18번홀에서 세 번째 샷이 그린 에지와 그린 러프 사이에 놓이자(사진) 그는 퍼터 대신 페어웨이 우드를 꺼내들어 살짝 찍어치듯 퍼팅했다. 왓슨은 “그린 러프가 길어 퍼터를 썼을...
[스타일 Yes or No] 장윤주 vs 한혜진 2015-11-25 19:41:55
한국인 최초로 파리 프레타포르테 비비안 웨스트우드 쇼를 빛내기도 했으며 샤넬, 구찌, 루이비통, 버버리 등 세계적인 브랜드의 컬렉션을 장식하며 한국의 미를 전 세계에 알렸다. 현재 이들은 모델로서는 더 이상 오를 수 없는 정점을 찍은 후, mc, 연기, 음악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중이다. 대중의 입장에서는 세계 톱...
[가을 골프, 딱 5타만 줄이자] 버바 왓슨·김초롱의 공통점은? 드라이버로 페어웨이 세컨드 샷 2015-10-01 07:00:17
확률이 3번 우드보다 낮다는 의견도 있다. 바람이 강한 날, 낮은 탄도로 멀리 보내야 할 때에도 활용할 만하다. 다만 샷할 때를 잘 가려 ?하는 게 관건이다.우선 우드나 하이브리드로 공략하기에는 그린이 20~30야드가 더 떨어져 있는 경우다. 드라이버 티샷이 잘 맞지 않아 세컨드 샷이 너무 길게 남았을 때 어차피 2온이...
벌써 2승... 국내 대회에 강한 장하나 2015-09-26 17:54:46
레이크우드cc(파72·681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쳐 최종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 6월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우승에 이어 국내 투어 두 번째 우승이다. 개인 통산 8승째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 진출한 장하나는 미국 투어 보다 틈틈이 출전한...
전인지, US여자오픈 역전드라마…한·미·일 메이저 모두 우승 2015-07-13 21:04:44
반면 챔피언조의 양희영과 루이스는 러프와 벙커를 전전하며 각각 보기와 더블보기를 기록, 역전을 허용했다. 전인지는 17번홀을 지날 때 미국 꼬마팬들과 밝게 웃으며 일일이 하이파이브를 하는 여유를 보였다.막판 다시 힘을 낸 양희영이 마지막홀에서 파를 기록했다면 한국 선수끼리 연장전을 벌여야 하는 상황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