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IB맨’의 수익원 다변화 전략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 - 2024 올해의 CEO] 2024-12-27 09:02:50

농협금융지주 내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하며 그룹 전체의 수익 구조 개선에 기여했다. 은행 중심으로 치우친 농협금융의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는 데 일조했으며 매년 약 10조원 규모의 IB 딜 공동 투자를 주선하며 그룹 자금 운용을 최적화했다. 성과는 재무로 드러난다. 2024년 3분기 기준 NH는 누적 당기순이익 5766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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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도약 선봉장’…인도 시장 진출 새 이정표 쓰다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부회장 - 2024 올해의 CEO] 2024-12-27 08:57:43

‘퇴직연금 현물이전 제도 시행’으로 금융투자업계 ‘머니무브’ 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얻은 성과다.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의 투자 편의성과 수익률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고객 맞춤형 상품과 글로벌 자산 배분 전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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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실적에 선진 주주환원책…3년만에 주가 10배 상승 매직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 - 2024 올해의 CEO] 2024-12-27 08:54:25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 - 2024 올해의 CEO] “숫자로 성장을 말한다(We say growth in Numbers).” 메리츠금융그룹이 지난해 4월 ‘원메리츠(통합 지주사)’ 출범과 동시에 개편한 홈페이지 전면에 내건 슬로건이다. 통합 지주사 체제 이후 매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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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시동 꺼진 산타랠리·애플만 고공행진…혼조 마감 2024-12-27 06:52:20

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그룹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8.77포인트(0.07%) 상승한 43,325.80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S&P500지수는 전장보다 2.45포인트(0.04%) 내린 6,037.5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0.77포인트(0.05%) 밀린 20,020.36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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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조직개편…'신성장 사업 추진' 미래성장 부문 신설 2024-12-26 19:28:29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하나금융은 기존 그룹손님가치 부문을 시너지 부문으로 바꾸고, 기존 글로벌 부문과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부문을 통합해 '글로벌/ESG 부문'을 신설했다. 하나금융 내 주요 관계사인 하나은행도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자산관리그룹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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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조직개편 실시...글로벌부문장에 이재근 행장 2024-12-26 19:22:41

효율화를 추구해나갈 방침이다. 또, 디지털금융 시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AI 조직을 강화했다. 이를 위해 디지털플랫폼, AI, 데이터 전 영역의 콘트롤 타워인 '디지털 혁신부'를 신설했다. 디지털 혁신부는 그룹 전체의 그룹 디지털의 포괄적 전략 수립과 계열사간 유기적인 협업을 지원한다. 차별화된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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