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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PF 우발채무 해소 방안 마련, 충분한 유동성 확보" 2024-01-05 08:47:41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와 관련한 우려가 다시 제기된 가운데 롯데건설이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했다고 해명했다. 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하나증권은 최근 리포트를 통해 "롯데건설의 올해 1분기까지 도래하는 미착공 PF 규모가 3조2000억원이며 서울을 제외한 지역의 미착공 PF는 약 2조5000억원으로추정한다"며...
롯데건설 "충분한 유동성 확보…PF우발채무 관리 문제없어" 2024-01-04 18:55:13
롯데건설 "충분한 유동성 확보…PF우발채무 관리 문제없어" "현금성 자산 2조원 이상…올해 1.6조원 우발채무 줄일것"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롯데건설은 4일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 관리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롯데건설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1분기 만기가...
"태영 오너일가, 지주사 지분 내놔야" 2024-01-04 18:48:24
태영 측이 인정한 태영건설의 우발채무 2조5000억원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다. 그럼에도 당국과 채권단이 티와이홀딩스 지분 출연을 압박한 것은 대주주의 책임 이행이라는 상징성을 감안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협력사·채권단에 손실책임 넘겨"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4일 태영그룹이 전날 내놓은 태영건설...
한신평 "건설업황 부진 장기화하면 상위 건설사 신용위험 확산" 2024-01-04 16:42:17
있는 수준의 개선 요인이 없다면 추가 신용도 부담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정책 의지와 지방 분양시장 침체 등) 변화한 외부 환경에 따라 올해 초부터 상반기에 걸쳐서 PF 우발채무나 미분양 등으로 인해 부담이 확대된 건설사를 중심으로 신용도를 재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norae@yna.co.kr (끝)...
태영건설 자구안에 '비판 화살'…현금 자산 1조 내놓나 2024-01-04 10:22:50
예견된 일이었습니다. 양측은 채무 규모를 산정하는 단계부터 엇갈렸습니다. 태영은 회사의 PF 우발채무 9조5천억원 가운데 분양률이 낮거나 본PF로 넘어가지 않은 2조5천억원 어치만 실질적인 채무라고 주장했고요. 채권단을 비롯한 금융권은 태영의 신용등급이 트리플C, 투기등급으로 강등된 이상 전부 위험도가 높은...
"자구계획 부족"…우선주 '급등' 보통주 '급락' 2024-01-04 09:19:41
총 1조 6천억 원 규모로 추산됐는데, 이는 부동산 PF 우발채무 규모(2조 5천억 원)에 미치지 못하는 만큼 채권단은 부정적인 반응을 내놓았다.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주채권으로서 대단히 유감스럽다"며 "태영 측은 구체적인 자구 계획안을 제시하지 않고 단지 '그냥 열심히 하겠으니 도와달라'는 취지로만 말...
하나증권 "롯데건설, PF 우발채무 현재 유동성으로 감당 어려워" 2024-01-04 08:44:18
PF 우발채무 현재 유동성으로 감당 어려워" "1분기 도래 미착공 PF 규모 3조2천억원"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하나증권은 4일 롯데건설에 대해 1분기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를 고려하면 유동성 리스크가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승준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한국신용평가 자료에서...
"태영건설-채권단 불협화음, 불확실성 확대" 2024-01-04 08:42:36
관련 우발채무 표준 주석공시로 사업, 재무적 개선이 필요한 개별 건설사들의 PF 우발채무 규모를 파악하기 용이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장 불확실성으로) PF 관련 익스포저(노출액)가 큰 하위등급 여전채 투자심리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우량물 크레딧 채권 중심의 접근이 바람직하다"고...
DB금융투자 "태영건설-채권단 불협화음 주의…불확실성 확대" 2024-01-04 08:37:40
박 연구원은 "금융감독원의 건설사 PF 관련 우발채무 표준 주석공시로 사업, 재무적 개선이 필요한 개별 건설사들의 PF 우발채무 규모를 파악하기 용이해질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시장 불확실성으로) PF 관련 익스포저(노출액)가 큰 하위등급 여전채 투자심리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우량물 크레딧...
윤세영 회장 "태영건설 꼭 살릴 것"…자구안에 핵심 빠져 2024-01-03 19:49:49
PF규모가 9조원으로 나왔지만 실제 문제가 되는 우발채무는 2조 5천억 원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채무를 상환할 기회를 주면 임직원 모두 사력을 다해 태영을 살리겠다"며 "태영은 가능성 있는 기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태영그룹의 자구의지에 대한 비판적인 분위기를 의식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앵커> 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