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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2기 출범] 美우선주의·관세폭탄 예고에 국제질서 대격변 조짐 2025-01-12 07:11:01
파나마 운하에 대해서도 미국 선박에 대한 과도한 비용 부과와 중국의 영향력 등을 내세워 통제권 확보에 나설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에 대해서도 안보 필요성을 거론하며 매입 의사를 밝혔다. 그린란드는 미국의 대러시아 안보의 전략적 요충지이며, 석유·천연가스뿐 아니라...
[특파원 시선] 플레이어이자 심판 자처하는 트럼프와 '둥글게 둥글게' 2025-01-12 07:00:07
세계 물류 흐름의 핵심 요충지인 파나마 운하와 희토류 매장 추정지인 덴마크령 그린란드에 대해선 무력 사용 가능성까지 배제하지 않으며 탐내는 속내를 감추지 않았다. 외신들은 트럼프가 미국 우선주의를 넘어 제국주의 시대 팽창주의적 세계관을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하는 한편으론 결국엔 중국 견제를 위한 '헤...
그린란드 총리 "우리는 미국인 되기 싫다…협력엔 열려있어" 2025-01-11 06:52:42
트럼프 당선인의 발언과 무관하게 일찌감치 잡힌 일정이었으나, 논란을 촉발한 트럼프 당선인의 7일 기자회견 이후 사흘 만에 열려 관련 질문이 집중됐다. 트럼프는 당시 기자회견에서 그린란드와 파나마운하를 확보하기 위해 군사·경제적 강압수단 사용을 배제할 것이냐는 질문에 "확언할 수 없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바이든 13일 '외교 성과' 연설…한미일 협력 거론될 듯 2025-01-10 20:41:07
'미국 우선주의'를 비판하며 미국의 리더십을 복원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을 비난하고 나토 회원국에 방위비 지출 대폭 확대를 요구해왔다. 그는 파나마 운하와 그린란드 통제권 장악을 위해 군사력 사용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nomad@yna.co.kr (끝)...
동맹국 영토 노린 '돈로 독트린'…트럼프 팽창주의에 세계가 초긴장 2025-01-10 18:13:01
그린란드와 파나마운하에 눈독을 들이고, 캐나다를 향해 “미국의 51번째 주가 돼라”라고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발언했다. 스튜어트 패트릭 카네기국제평화연구소 선임연구원은 “1823년 제임스 먼로 제5대 미국 대통령이 내놓은 ‘먼로 독트린’의 부활을 뜻한다”며 “서반구 패권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돈로주의'에 전 세계 초긴장…'힘의 시대' 열리나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5-01-10 16:54:16
운하에 대해 눈독을 들이고, 캐나다를 향해 “미국의 51번째 주가 돼라”고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발언했다. 일종의 ‘팽창적 고립주의’라고 표현할 수 있는 이런 태도에 대해 스튜어트 패트릭 카네기 국제평화연구소 선임연구원은 “1823년 제임스 먼로 제5대 미국 대통령이 내놓은 ‘먼로 독트린’의 부활을 뜻한다”고...
"AI로부터 일자리 지켜냈다"…美동부 항만노조의 승리 2025-01-10 15:58:55
"수에즈 운하 등지의 물류 차질과 트럼프 당선인의 수입품 관세 인상 공약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미국 소매업체, 제조업체들이 이번 극적 합의 덕분에 한시름 놓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금융권에서는 AI가 인간의 업무를 잠식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블룸버그통신은 산하 연구기관인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I) 보고서를...
"美도 하는데?"…트럼프 영토야욕, 러 '우크라전 주장' 빌미되나 2025-01-10 11:19:32
덴마크령 그린란드와 파마나 운하를 탐내며 군사력 사용 가능성까지 시사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행보가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한 러시아의 '정당성 주장'에 빌미를 줄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이 안보를 이유로 남의 땅을 점령하려고 한다면 러시아도 그렇게 할 수 있다는 논리를 내세울 수...
'국제법 따윈 무시'…트럼프 일방주의 강화에 동맹 '패닉' 2025-01-10 10:37:45
기자회견에서 덴마크령 그린란드와 파나마 운하의 통제권 확보를 위해 군사력 사용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그가 이들 국가에 대한 매입(그린란드), 반환(파나마 운하) 추진을 거론한 데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간 발언이었다. 고율 관세 구상과 미국으로의 편입 가능성을 거론했던 캐나다에 대해서도...
돈로(DonRoe)? 미국 증시서 돈 빼는 헤지펀드! 한국 증시 선택한다, 올해 벌써 1.8조원이!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01-10 07:43:33
조짐 - 파나마 운하와 자치령 편입 vs. 독립운동 조짐 - 캐나다를 51개주 편입 vs. 트뤼도 총리 사임 - 멕시코만을 미국만으로 vs. 멕시코 대통령 반발 Q. 가장 궁금한 것은 미국 증시로 쏠려 들어갔던 자금이 앞으로는 어디로 향할 것인가 하는 점인데요. 미국를 대체할 만한 시장이 잡히고 있습니까? - 트럼프 집권 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