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제품 출시에도 실적부진"…롯데칠성 급락세 2024-02-06 09:26:39
매출액은 3.8% 증가한 8,039억 원을 기록했다. 소주 부문은 '새로' 흥행에 힘입어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모두 늘었지만 맥주 부문은 신제품 '크러시' 출시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모두 감소했다. 음료 부문은 영업이익 1,62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 줄었고 매출액은 전년 대비 4.6% 증가한...
증권가 "롯데칠성, 필리핀 법인 안정화 속도 더뎌…목표가↓" 2024-02-06 08:50:20
악영향을 미쳤다"며 "여기에 장기 종업원 급여 관련 충당금 등 일회성 비용도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주영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필리핀 법인 종속회사 편입이 4분기부터 완료됐으나 기대만큼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며 "다만 필리핀 음료 영업 상황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전했다....
현대차증권, 롯데칠성 목표가 내려…"작년 4분기 어닝 쇼크" 2024-02-06 08:26:46
큰 폭으로 하회하는 실적"이라며 그 배경으로 "음료·주류 제조 원가율 상승, 장기 종업원 급여 충당금 등의 일회성 비용(약 120억원), PCPPI(필리핀 펩시) 적자에 기인한 수익성 하락"을 지목했다. 그는 "PCPPI 영업이익 개선 속도가 더딘 부분은 다소 아쉽다"며 2024년 실적 추정치 조정에 따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OEM으로 시작한 DH글로벌…10년 만에 매출 1조원 찍었다 2024-02-05 17:44:41
식당용 냉장고, 소주냉장고, 제빙기 등에 자체 브랜드인 스테닉(STENIQ)을 붙여 국내외 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최근엔 자동차 부품업계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2022년 코스닥 상장 자동차 전장기업 대성엘텍, 지난해 말에는 코스닥 상장 스티어링휠(핸들) 제조기업 대유에이피를 인수해 사명을 DH오토웨어와 DH오토리드로...
롯데칠성음료, 지난해 '매출 3조' 첫 달성 2024-02-05 17:30:41
같은 주류 소비 트렌드의 변화로 매출이 감소했으며, 주요 원재료의 가격 인상, 각종 사업 경비의 증가로 인한 부담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월 선보인 100%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여울'과 가정 시장을 타깃으로 선보인 맥주 '크러시' 캔 제품의...
롯데칠성 매출 '3조 클럽' 입성..."제로가 효자" 2024-02-05 17:08:22
3.8% 증가한 8천39억원, 영업이익은 9% 감소한 33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주류 사업은 주류 소비 트렌드의 변화로 매출이 줄어든 가운데 주요 원재료 가격 인상으로 부담이 계속되고 있다. 4분기 소주 매출은 8.4% 늘어난 841억원이며 RTD 제품 매출은 117.7% 증가한 51억원이다. 맥주 0.3% 매출이 줄었고, 청주(-10%),...
롯데칠성 작년 '매출 3조 클럽'…영업이익 2천107억원 거둬(종합2보) 2024-02-05 16:52:50
원 축소됐다. 1∼4분기 누적 매출은 3.8% 증가한 8천39억원, 영업이익은 9% 감소한 33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주류 사업은 송년회 감소와 같은 주류 소비 트렌드의 변화로 매출이 감소했으며 주요 원재료 가격 인상으로 부담이 계속되고 있다. 4분기 소주 매출은 8.4% 늘어난 841억원이며 RTD 제품 매출은 117.7% 증가한...
[단독] 조성모 "깨물어주고 싶어" 25년 만에…'제로'로 돌아온다 2024-02-05 15:42:06
기존 음료에서 당을 제거한 사이다·주스·소주 등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웅진식품 역시 지난해 2월 애플망고·자몽·복숭아 등을 담은 제로 칼로리 건조과일 음료 ‘자연은 더말린’을 출시했다. 과일을 건조시킨 뒤 나온 추출액에 당분 대신 단맛을 내는 감미료를 배합해 과일의 맛과 향을 살렸다. 더말린은 현재까지 ...
"돈 벌 수 있는 건 다 했다"…산골 출신 청년의 '반전 스토리'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2024-02-05 10:38:53
않고 식당용냉장고(쇼케이스), 소주냉장고, 제빙기 등을 자체 브랜드인 ‘스테닉(STENIQ)’ 이름을 달고 국내외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이 회장은 무노조 경영을 펼치고 있지만 근로자 근무환경 만큼은 여느 대기업 못지 않게 꾸미고 있다. 이 회장은 “과거 공장에서 일했을 때 느낀 바가 있어서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엔...
신세계푸드 이어 주류사업 수술 나선 송현석 대표 2024-02-01 17:56:30
급감했다. 몸집을 키우기 위해 도전한 희석식 소주, 발포주 사업 등도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했다. 송 대표는 부진한 사업을 접고 와인 사업에만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기존 주류 전문 매장 ‘와인앤모어’를 와인 전문 브랜드로 키우기로 했다. 와인을 원료로 한 화장품 등을 개발해 판매하고, 기존 매장도 프랑스 와인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