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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기업 돕고, 해외로 뻗고…공기업, 내년에도 힘찬 도약 2023-12-26 16:41:23
시장에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를 선보이고,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방식을 통해서다. 최근에는 두바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i-SMR 기술과 SMR 스마트 넷제로 시티(SSNC) 모델을 발표해 글로벌 시장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COP28에서 인도네시아 전력공사...
"北, 1년에 핵무기 4개 추가 생산 가능"…7차 핵실험 임박했나 2023-12-25 14:59:14
하이노넨 스팀슨센터 특별연구원은 25일 미국의소리(VOA)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영변 경수로를 완전히 재가동할 경우 이론상 연간 15~20kg의 플루토늄을 생산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이는 기존 5메가와트(MW) 원자로보다 3~4배 더 많은 플루토늄을 생산할 수 있는 양으로, 생산능력이 크게 증가하게 되는 것"이라고...
IAEA "북한영변 경수로 온수 배출"…핵탄두 재료 증산 우려(종합) 2023-12-22 15:46:13
비확산센터(CNS)의 연구원들은 이 원자로가 가동중일 것이라며 핵물질의 중요한 공급원일 수 있다고 해석했다. 이들 연구원은 경수로의 가동이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금지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는 지난 4월 보고서에서 북한이 영변 핵시설에 있는 경수로를 통해 플루토늄 보유량을 매년 20㎏...
경북도, 2024년 국가투자예산 11조 5016억원 역대 최대 2023-12-21 20:04:17
기간 쟁점이 되었던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기술개발사업 273억원, 용융염원자로 원천기술개발사업 73억원, SMR제작지원 센터 건립 2억원 등 원전 관련 예산을 모두 지켜내 에너지산업의 백년대계 토대를 든든하게 마련하였다. 아울러, 대구시 도축장 폐쇄 예정으로 인한 파장에 미리 대응하기 위한 안동 모돈 도축장 및...
[단독] 원전 생태계 숨통…野서 삭감한 예산 1814억 전액 복원 2023-12-20 18:01:21
비롯해 내년 본격적인 착수를 앞둔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연구개발(R&D) 사업비 332억8000만원을 전액 잘랐다. i-SMR은 일반 원자력발전에 비해 안전성과 경제성이 높아 에너지 시장의 ‘게임체인저’로 꼽힌다. 이어 △원전수출보증 250억원 △원자력 생태계 지원사업 112억800만원 △현장 수요 대응 원전 첨단...
두산, 'CES 2024' 참가…AI·폐배터리재활용 기술 선보여 2023-12-17 13:56:03
Our Future)라는 주제로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 5941 부스에 780㎡ 규모로 전시장을 운영한다. 이번 CES에서 두산에너빌리티와 미국 수소 분야 자회사인 하이엑시엄은 원자력, 수소, 풍력 등 탄소중립 시대에 최적화된 토털 에너지솔루션을 전시한다.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에서 '글로벌 SMR...
두산, 내년 CES 참가…탄소중립 솔루션·AI 무인자동화기술 전시 2023-12-17 09:15:42
Future)라는 주제로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 5941 부스에 780㎡ 규모로 전시장을 운영한다. CES 개막 전날에는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박람회에서 소개할 기술과 제품을 언론에 공개한다. 이번 CES에서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의 미국 수소 분야 자회사인 하이엑시엄은 원자력,...
내달 'CES 2024'에 국내 기업들 총출동…AI 기반 신기술 뽐낸다 2023-12-17 05:31:00
도심항공교통(UAM), 플라스틱 리사이클링, 소형모듈원자로(SMR), 탄소포집·저장·활용(CCUS) 등 각 사의 탄소 감축 기술과 사업을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올해에 이어 내년 CES 현장도 찾을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에서는 현대차가 2년 만에,...
안철수 "인류 난제 연구 위한 '시드머니' 돕겠다…날 찾아달라" 2023-12-10 16:12:30
센터(이원재 교수) 등 세 곳이고, 에너지 분야는 KAIST 신형원자로연구센터(정용훈 교수)와 UNIST 해수자원화기술 연구센터(김동혁 교수) 두 곳, 그리고 환경 분야는 UNIST 폐플라스틱 탄소선순환센터(김영식 교수) 한 곳이다. 동그라미재단은 2012년 안 의원이 1210억원을 출연해 우리 사회가 가진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日·아세안·호주, 탈탄소 협력 정상회의…中 겨냥 협력 강화 2023-12-10 12:01:51
통해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국제표준과 인프라 정비 주도를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또 "우크라이나와 중동 정세가 긴박한 상황에서 에너지원 선택지를 늘리기 위해 바이오매스와 기존 원자력발전소와 비교해 안전성이 높은 소형모듈원자로(SMR) 이용 필요성도 공동성명에 포함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sungjinpar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