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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사운드바 블랙2' 출시...AI로 공간별 음향 맞춘다 2024-07-25 17:34:14
외부 환경을 인식해 공간 특성에 맞게 음향을 조정하는 ‘공간 맞춤 음향’ 기능을 탑재했다. 거실에서 안방으로 사운드바 위치를 옮겨도 공간에 맞춰 AI가 음향을 재조정한다. AI로 이 기능을 제공하는 시도는 국내 통신사 중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LG유플러스의 설명이다. LG유플러스는 음향업체인 JBL과 협업해 ‘빔포밍...
[마켓뷰] 심상치 않은 '美 기술주 폭락' 코스피도 짙은 먹구름 2024-07-25 07:48:41
점이 투자자들에게 부정적으로 인식됐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S&P가 발표한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아 49.5로 하락하면서 경기침체 위험 경고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 하방 위험 확대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코스닥은...
러와 협상하겠다는 우크라…트럼프 당선 대비하나 2024-07-24 18:56:06
사우스'(주로 남반구에 위치한 신흥국과 개도국)도 우군으로 끌어들이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는 이달 초 자국과 러시아·중국을 차례로 방문하며 중재자로 적극 나선 친러시아 성향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의 행보는 탐탁잖아 한다. 반면 중국에는 중재를 적극 요청해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9일...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레이더 센서로 에너지 절전부터 쾌적·모니터링·청결까지 스스로 완벽 해결 2024-07-23 15:56:58
또는 간접풍을 선택하면 사용자의 위치를 감지해 바람을 보내준다. 사용자가 빠르게 시원함을 원할 때 직접풍을 선택하면 사용자가 있는 방향으로 바람을 보내주고, 독서하거나 낮잠잘 때처럼 활동량이 적을 때는 간접풍을 선택해 바람의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 레이더 센서는 스마트싱스와 연동해 다양한 부가 기능도...
차에 치인 무단횡단자 또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 '무죄' 2024-07-22 11:17:03
A씨가 사고 장소 24.3m 후방에서부터 B씨를 인식할 수 있었기 때문에 2차 사고를 회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분석보고서를 내놨다. 24.3m 위치에서 사고 당시를 재현한 마네킹을 촬영한 사진이 증거로 제시됐다. 그러나 재판부는 "운전자는 정지시력보다 저하되는 동체시력에 의존해 운전하는데, 사진은 정지상태로 촬영...
"한국 살길은 제조업 AI 전환뿐"…민·관 2조5000억원 투자 2024-07-22 10:30:01
선박 내 위치에 따라 제각각 다른 조립, 용접 기술이 요구된다. 이처럼 기술 적용 대상이 다양하고 부품 자체가 크다보니 자동화가 부진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여의도의 2배 규모에 달하는 조선업 야드에 AI자율제조를 도입해 고숙련 용접공의 용접 노하우를 내재화하고 생산 및 계획, 관리 등을 자동화하겠다고 밝혔다....
"안 먹는 약, 버려달라 했더니…" 약국 찾아간 30대 '하소연' [이슈+] 2024-07-21 22:30:01
중에서도 폐의약품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이 여전히 낮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약국에 폐의약품을 가져갔더니 수거를 거부했다"는 시민의 후기까지 올라오면서 폐의약품 수거 기준을 통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시민들이 흔히 약을 버리러 향하는 곳은 약국이다. 하지만...
파묘 후 조상 유골 돌멩이로 빻은 '고부'…이유는? 2024-07-20 09:13:37
가 묘소의 위치를 알려주고, C씨 등 일꾼 2명에게 각 15만원씩 30만원도 부담했다. 재판부는 ▲해당 분묘가 며느리 A씨 소유의 땅도 아닌 점 ▲남편의 벌초가 생계에 지장을 줄 정도가 아닌 점 ▲조부모 분묘 관리 때문에 생업을 포기하는 상황도 아닌 점 등으로 볼 때, A씨가 임의로 분묘를 발굴했다고 보기도 어렵다고...
'토종' 고피자·피자알볼로 맞손 2024-07-19 17:24:45
이미지 인식 카메라를 통해 반죽 위에 깔린 소스, 치즈, 페퍼로니의 위치와 양을 정확하게 파악해 피자를 처음 만드는 사람도 손쉽게 균일한 피자를 제조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다. 피자알볼로는 이를 통해 품질 표준화에 나선다. 고피자는 2016년 푸드트럭으로 시작했다. 자체 개발한 푸드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2019년...
인구구조 급변의 시대, 인문사회 융합인재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연다 2024-07-19 09:00:01
프로그램에 참여해 학교가 위치한 종로구 인근의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고령화 시대에 예상되는 노인 빈곤, 노인 돌봄, 노인 고립 등의 사회적 문제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고령사회 문제에 대한 피상적 이해를 뛰어넘는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문제해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