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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영업익 75% 급감' 엔씨 "플랫폼·수익모델 다각화"(종합) 2024-02-08 10:37:54
"현재 현금 잔고가 1조9천억원가량 쌓여 있고, 유동화할 수 있는 자산이 많다. 회사의 주당 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는 인수합병(M&A)뿐 아니라, 지식재산권을 취득하는 방향의 M&A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이날 질의응답에서 "게임별 매출액을 공개하지 않았는데 실적이 창피하다고 이를 숨기...
뜨거웠던 1월 회사채 발행시장…비우량등급 수요예측 참여 급증 2024-02-08 10:25:00
1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을 발표했다. 금투협에 따르면 1월 채권 발행 규모는 국채, 회사채, 통안증권 모두 증가해 전월 대비 24조6천억원이 늘어난 64조2천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채 발행 규모는 전월 대비 12조7천억원 증가한 14조7천억원을 기록했고, 크레딧 스프레드는 'BBB-' 등급에서 소폭 축소됐고...
'작년 영업익 75% 급감' 엔씨 "플랫폼·수익모델 다각화" 2024-02-08 10:17:28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현금 잔고가 1조9천억원가량 쌓여 있고, 유동화할 수 있는 자산이 많다. 회사의 주당 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는 인수합병(M&A)뿐 아니라, 지식재산권을 취득하는 방향의 M&A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작년 서울 인허가, 목표 32% 불과…미착공 14만가구 늘어 2024-02-07 17:46:49
늘어났다. 고금리와 시장 침체 속에 신규 PF가 중단되고 유동화증권 발행이 급감한 영향이 크다는 평가다. 건설산업연구원은 현재 PF 익스포저(위험 노출) 규모를 202조6000억원으로 추산했다. 올해 전망도 녹록지 않다. 건설산업연구원의 올해 전국 주택 인허가 예상 규모는 35만 가구로, 지난해(38만8891가구)보다 10%...
KB증권, 지난해 영업익 6,802억원…"4분기 순익감소는 충당금 영향" 2024-02-07 16:47:12
기초로 적극적인 영업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했다. 부채자본시장(DCM)의 경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 대표 주관과 자산유동화증권(ABS) 주관 확대, 공기업 대상 글로벌 채권 발행 등을 통해 경쟁력을 키웠다는 설명이다. 주식자본시장(ECM)의 경우 일반상장 7건과 스팩(SPAC) 및 리츠(REITS) 4건, SPAC...
롯데건설, 2조3천억 수혈…한기평 "우발채무 대응 가능" 2024-02-07 16:09:56
시장의 경계감이 높아진 가운데, 이번 조치로 롯데건설의 숨통이 트였다는 평가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이달 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시중은행을 비롯해 산업은행, KB·대신·키움증권 등과 2조3천억원 규모의 PF 유동화증권 매입 펀드를 조성한다. 4대 시중은행이 선순위로 1조2천억원의...
건설업 PF 불확실성 완화 전망…"미분양은 위기" 2024-02-07 15:22:04
PF 유동화증권 매입 펀드 조성 이후 차환 필요성이 사라지게 될 것으로 봤다. 마찬가지로 건설업 PF 우발채무의 6분의 1을 차지하는 현대건설[000720]의 경우도 건설업계 최고 수준의 우량한 신용도(AA-/안정적)로 사업장이 잘 굴러가게 된다면 시장에 노출된 PF 리스크 상당수가 줄어들게 된다고 진단했다. 다만 한기평은...
현대캐피탈, 사상 최초 무디스 신용등급 A3로 상승 2024-02-07 10:48:26
데 의미를 부여했다. 현대캐피탈은 최근 자산유동화증권(ABS) 1조원, 해외채권 10억달러 발행에도 성공했다. 이형석 현대캐피탈 전무는 "고금리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이슈 등으로 불안정한 시장 상황 속에서도 현대캐피탈의 강화된 캡티브 금융사로서의 역할이 빛난 결과"라며 "향후 국내외 투자자들의 투자심리...
HMM 매각협상 최종 결렬 2024-02-07 05:48:40
하림에 '새우가 고래를 삼킨다'는 비판이 지속돼 왔다. 하림그룹은 HMM 인수자금 6조4천억원과 관련해 최대 3조원 규모의 팬오션 유상증자, 2조원 이상의 인수금융, 자산유동화와 영구채 발행, JKL파트너스 지원 등으로 자금을 마련할 방침이었다. HMM 해원노조 역시 하림그룹의 인수자금 조달계획이 충분치 않고...
HMM 매각협상 최종 결렬…산은·하림, 의견차 못 좁혀(종합2보) 2024-02-07 01:15:52
이상의 인수금융, 자산유동화와 영구채 발행, JKL파트너스 지원 등으로 자금을 마련할 방침이었다. HMM 해원노조 역시 하림그룹의 인수자금 조달계획이 충분치 않고 재무적 안정성이 결여돼 있다며 하림의 인수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여러 차례 주장해왔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