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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MRI 촬영 단층면 간격 촘촘해진다…"영상의료 고급화" 2018-05-31 12:00:10
사용 여부를 선택해 검사할 수 있게 된다. 조영제는 종양 등을 영상으로 진단할 때 조직이나 혈관이 잘 보일 수 있도록 투여하는 의약품으로, 낮은 비율이지만 가려움증과 두드러기 등의 부작용이 나타난다. 전신 촬영용 MRI의 제출영상 목록에는 '몸통 영상'이 추가된다. 최근 전신 MRI 촬영 시 몸통 부위 검사...
"한국에 '젊은 유방암' 많은 이유는 유전적 차이 탓" 2018-05-24 10:25:34
결과, 서구와 다른 분자생물학적 특징에 의해 유방암 발생 양상에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연구에 참여한 국내 환자들의 평균 나이는 39.3세로 국제 컨소시엄의 58.3세보다 20세가량 젊었다. 이번 연구에는 삼성암병원 남석진(유방외과)·박연희(혈액종양내과) 교수, 박웅양 삼성유전체연구소 소장,...
[PRNewswire] AGC바이오로직스, 매크로제닉스와 상용 공급 계약 체결 2018-05-11 10:10:50
제품이다. HER2는 유방, 위식도, 방광 내 종양 세포 및 다른 형태의 고형 종양 암으로 발현되며 바이오의약 치료의 핵심 마커 역할을 한다. 마르게툭시맙은 Fc 도메인을 갖고 있으며 면역 체계의 작동과 활성화를 제고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AGC바이오로직스의 사장 겸 최고경영책임자 구스타보 말러 박사는 "전이 유방암과...
"정규 검진 사이에 진단된 유방암, 예후 나쁘다" 2018-05-05 09:44:27
강한 유방암 위험이 높은 여성을 가려내는 열쇠는 연령과 치밀 유방이라고 연구팀은 결론을 내렸다. 이 연구결과에 대해 뉴욕 레녹스힐 병원의 스테파니 버닉 종양외과과장은 유방 종양이 크기가 작고 림프절로 전이되기 전일 때 유방X선 검사에서 이를 놓치는 일이 없게 하는 한 가지 방법은 치밀 유방을 가진 여성의 경우...
[서울대병원과 함께하는 건강백세] '치밀유방' 40세 이상 여성, 2년마다 초음파 검사 2018-05-04 19:40:06
서울대병원 유방센터에서 유방암과 유방종양 수술 치료를 주로 하는 외과의사다. 유방암의 유전적 분석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다. 유방암은 암 유형에 따른 맞춤 치료법이 많이 발달했다. 다른 암은 병기를 구분할 때 암이 퍼진 범위를 보고 판단한다. 처음 암이 생긴 장기에만 있을 때는 1기, 이보다 진행되면 2기,...
한화생명 온슈어, 온라인전용 'e어린이암보험' 출시 2018-05-03 09:21:33
암은 1억원까지 보장하며 고액·유방· 직결장·생식기암을 제외한 암은 5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유방·직결장·생식기암 진단시에는 2500만원을 지급 받을 수 있다.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경계성종양등은 300만원을 보장한다. 단, 가입 후 1년 이내 발병시 금액의 50%만 보장한다. 주계약...
[건강한 인생] "요즘 유방암 치료는 항암제로 암 크기 줄여 절제 최소화" 2018-04-18 16:19:32
한다.진공흡인 유방생검술은 유방을 4~5㎜ 정도 절개하고 작은 바늘을 넣어 진공흡인 방식으로 암이 의심되는 종양과 병변 조직을 채취하는 시술이다. 유방 조직을 검사할 때 병변이 대부분 없어지기 때문에 조직 검사 후 그 자리를 다시 찾기 어려울 가능성이 있다. 선행화학요법으로 종양 크기가 작아지는 경우도 병변의...
오는 10월 문 여는 경희 후마니타스 암병원장에 정상설 교수 2018-04-02 14:30:12
분야의 명의로 대한외과학회 이사장, 한국 유방암학회?대한임상종양학회 초대 이사장, 세계유방암학술대회 대회장, 분당차병원 유방갑상선 암센터장 등을 지냈다. 지금까지 2000건 이상의 유방암 수술을 집도했고 국내 처음 암 조직만 절제하는 유방보존술도 도입했다. 국내 처음 유방암 환우회를 설립해 운영하는 등 암 환...
'경희후마니타스 암병원' 준비단장 겸 병원장에 정상설 교수 2018-04-02 14:01:03
전문가로 대한외과학회 이사장, 한국 유방암학회·대한임상종양학회 초대 이사장, 세계유방암학술대회 대회장, 분당차병원 유방갑상선 암센터장 등을 거쳤다. 지금까지 약 2천건 이상의 유방암 수술을 집도했고, 국내 최초로 암 조직만 절제하는 유방보존술을 도입하는 등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왈튼 테일러 차기 미국유방외과학회장 "유방 절제하는 유방암 수술 사라질 것" 2018-03-20 08:56:43
"미국은 유방 절제를 최대한 자제하는 치료법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항암제의 발전과 종양 위치를 정확히 표기할 수 있는 조직마커 덕분입니다."왈튼 테일러 차기 미국유방외과학회장(사진)은 "미국의 유방외과 의사들은 유방암 치료 뒤 환자가 자신감을 갖고 살 수 있도록 종양 수술과 유방 재건 수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