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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반기문재단 중국 베이징대표처 개소 2024-09-20 17:00:21
전 유엔 사무총장이 2019년 설립한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이 20일 중국 베이징에 대표처를 열었다. 재단은 대표처를 통해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SDGs) 의제 구현과 파리기후협약 이행 등 사업 수행에 관한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민간 차원의 한중 교류·협력 촉진에 나설 계획이라고...
"AI, 시장에만 못맡겨"…유엔, 기후변화급 대응 등 7대과제 권고 2024-09-19 21:50:25
AI 글로벌 펀드 조성, 권고사항을 이행하기 위한 유엔 사무국 내 조직 구성 등도 권고했다. 자문기구는 그러나 이번 보고서에 국제원자력기구(IAEA)같이 보다 영향력 있는 AI 국제기구 설립과 같은 내용은 담지 못했다고 AFP는 지적했다. 유엔 차원의 AI 비전을 담은 이번 보고서는 오는 21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레바논 연이틀 삐삐·무전기 동시다발 폭발…이스라엘 배후 추정 2024-09-19 04:13:02
노력했다. 이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레바논에서의 극적인 긴장 고조에 대한 심각한 위험을 가리킨다"며 "긴장 고조를 피하기 위해 모든 조처를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폴커 튀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폭발 사건은 충격적이며 민간인 피해가 발생한 점에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이스라엘과...
유엔총장 "민간용 물건의 무기화 안돼…레바논 긴장고조 피해야" 2024-09-19 00:26:59
유엔총장 "민간용 물건의 무기화 안돼…레바논 긴장고조 피해야"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18일(현지시간)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해 발생한 무선호출기(삐삐) 동시 폭발에 대해 민간용 물건을 무기화해선 안 된다고 강조하며 긴장 고조를 피하기 위해 모든 조치를...
"탈탄소 공약 지켜도 온난화 막을 확률 14%" 2024-09-18 20:28:18
연평균 지구 온도가 산업화 이전보다 1.5도 높을 확률은 80%"라며 "2024∼2028년 평균 지구 온도가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이상일 확률은 47%"라고 예측했다. 셀레스테 사울로 WMO 사무총장은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긴급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오늘 우리가 내리는 결정이 미래를 파탄으로 이끌지, 더 나은 세상을...
유엔기구들 "탈탄소공약 다 지켜도 온난화 막을 확률 14%" 2024-09-18 19:51:26
이후 감소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셀레스테 사울로 WMO 사무총장은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긴급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오늘 우리가 내리는 결정이 미래를 파탄으로 이끌지, 더 나은 세상을 향한 돌파구로 안내할지를 가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prayera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北도발, 美대선과 연결 신중해야…북러관계 등도 살필 필요" 2024-09-18 02:04:10
시절 한국의 독자적 핵무장 필요성을 제기한 데 대해선 "그는 한국이 핵을 가질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지만, 한국도 핵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편,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은 이날 콘퍼런스에 올해 설립 35주년을 맞은 스팀슨센터를 축하하는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min22@yna.co.kr...
이스라엘군 "공습에 숨졌다는 유엔 직원, 하마스 테러리스트" 2024-09-13 02:53:22
직원 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에 필립 라자리니 UNRWA 사무총장은 "전쟁이 시작된 이래 구호 시설, 업무, 인력이 노골적, 지속적으로 억압받았다"고 밝혔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도 직원 피살을 규탄하며 "조사와 책임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
美 "안보리 상임이사국, 아프리카몫 2석 늘리자"…개혁 주장키로 2024-09-12 18:13:03
주장해왔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도 아프리카 대륙에 상임이사국이 한 나라도 없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개혁을 촉구한 바 있다. 다만 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로이터에 이번 발표가 미국이 상임이사국의 거부권을 비상임이사국으로도 확대하는 것을 지지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밝혔다. 미국의 이번...
유엔 사무총장 '트럼프 2기' 질문에 "기후협약 약해질 것" 2024-09-12 10:38:36
유엔 사무총장 '트럼프 2기' 질문에 "기후협약 약해질 것" "지금 지구촌은 혼돈…가자·우크라 전쟁 평화적 해결책 안 보여" (서울=연합뉴스) 김상훈 기자 =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재선 시 유엔에 닥칠 것으로 예상되는 부정적 변화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이달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