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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산업장관회의 열고 쌍용차 협력업체 지원방안 논의 2021-01-29 09:24:20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쌍용차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쌍용차 현황 등을 보고했고, 참석자들은 향후 협력업체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charg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보험분쟁 칼 빼들었던 윤석헌, 즉시연금 2라운드서 이길까 2021-01-24 06:25:00
보험분쟁 칼 빼들었던 윤석헌, 즉시연금 2라운드서 이길까 (서울=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금융감독원과 생명보험사들이 정면충돌 양상을 빚었던 '즉시연금 사태'가 법원에서 어떻게 판가름 날지 주목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24단독 명재권 부장판사는 지난 19일 즉시연금 가입자 12명이...
금감원 조직·인사, 펀드 조직 강화…제재 담당 국장은 유임 2021-01-21 18:03:14
유임됐다. 금융감독원(원장 윤석헌·사진)은 21일 이같은 내용의 조직개편 및 부서장 인사를 실시했다. 금감원은 자산운용감독국 내부의 펀드심사팀을 1개팀에서 2개팀으로 키웠다. 펀드심사팀은 자산운용사들이 새로운 펀드 상품을 출시하려고 할 때 적법성을 확인하는 기능을 한다. 자산운용감독국에는 실제 운용되고...
배당 줄여 코로나 충격 대비하라더니…은행권 "주주가치 훼손, 경영진 배임죄 우려" 2021-01-21 17:21:50
금융당국 기조와도 배치된다는 입장이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지난달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19 이후 경제상황에 대해 스트레스테스트를 해봤더니 ‘L자형(반등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일부 금융지주마저 통과하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배당을 줄이고 충당금을 더 쌓으라는 권고다. 이에 따라 지난해 25~27%였던 4대...
곳간 지키라더니 이젠 이익 나누라고?…은행권 '부글부글' 2021-01-21 16:01:42
대비하라는 기조가 강했기 때문이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지난달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 19 이후 경제상황에 대해 스트레스테스트를 해봤더니 L자형(반등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일부 금융지주마저 통과하지 못했다"고 배당을 줄일 것을 주문했다. 이같은 권고가 이어지면서 지난해 25~27%였던 4대 지주의 배당 성향은...
금융위 멤버 성향은 `공매도 재개`?…정치가 동학개미 우군 2021-01-20 07:07:45
포함해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 이승헌 한국은행 부총재가 현재 금융위 전원회의 멤버다. 이들 개개인을 뜯어보면 관료나 대학교수, 중앙은행 소속으로 특정 투자 주체의 이해관계보다는 전체 금융시스템 안정과 글로벌 스탠더드를 중시하는 성향이다. 돌이켜보면 작년...
은성수, '금융 육성-감독 분리' 주장에 "논리적으로 안 맞아" 2021-01-19 12:00:11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라임·옵티머스 등 사모펀드 사태 등을 예로 들며 감독체계 개편 필요성을 역설했는데, 은 위원장은 발언은 윤 원장의 주장을 사실상 반박한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은 위원장은 "(개편) 논의 자체는 반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윤 원장은 간담회 당시 "(금융위와 금감원으로)...
"은행株 발목은 금감원이 잡고 있다"는 증권가[분석+] 2021-01-15 07:59:44
불확실성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발단은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의 발언이다. 윤 원장은 지난해 송년간담회 자리에서 "은행들의 배당과 관련해서는 배당성향을 15~25% 사이에서 조율 중"이라고 했다. 그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가능성이 있는 상태에서 배당금을 유보해 내부에 보유하고 있으면 추후 (위급상황에서) 사용할...
[일문일답] 이동걸 "키코, 법률적으로 종결된 사안…배상 안돼" 2021-01-12 19:30:39
아니라는 판결을 내렸지만, 금융감독원은 윤석헌 원장 취임 후 키코 재조사를 추진했다. 2019년에 산은 등 6개 은행의 불완전판매에 따른 배상책임이 인정된다며 피해기업에 손실액 일부를 배상하라는 결정을 내렸지만, 산은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아래는 이 회장과의 일문일답 요지. -- 최근 국회에서 산은 설립...
"잠재 금융리스크에 대비하라"…이주열 총재·은성수 위원장 등 한목소리 주문 2021-01-05 17:30:19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앞으로 상당 기간 대내외 경제 여건과 금융환경의 불확실성이 해소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금융권 전반에 걸쳐 손실 흡수력 확충을 통해 위기 시 복원력을 높이는 한편 내부통제 리스크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