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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백 몰카' 최재영 목사, 오늘 피의자 신분 검찰 조사 2024-05-13 07:19:39
영상을 공개하면서 윤 대통령 부부를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그러나 서민민생대책위원회 등 보수 시민단체가 최 목사를 맞고발하면서 수사는 두 갈래로 나뉘게 됐다. 이원석 검찰총장의 지시에 따라 김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전담수사팀을 꾸려 속도를 내고 있는 검찰은 오는 20일 윤...
與 정책위의장 정점식…사무총장엔 성일종 2024-05-12 18:54:07
친윤(친윤석열)계로 꼽히는 정점식 의원(경남 통영·고성)이, 사무총장으로는 성일종 의원(충남 서산·태안)이 임명됐다.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인선 내용을 발표했다. 정책위 의장으로 임명된 정 의원은 친윤계 핵심 인사로 분류된다. 윤석열 대통령과 서울대 법대 및 검사 선후배...
"퇴임 뒤 후배 찾아갈 일 없을 것"…수사 의지 재차 내비친 이원석 2024-05-10 18:20:15
검찰총장(55·사진)이 퇴임 후 변호사로 활동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이는 ‘전관예우’ 등 개인적 이해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관련 수사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총장은 최근 대검찰청 연구관을 만난...
'김 여사 명품백' 최재영 목사 고발…시민단체 관계자 檢 출석 2024-05-09 16:03:16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 등을 건넨 최재영 목사를 고발한 시민단체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했다. 이원석 검찰총장 지시로 관련 전담수사팀을 꾸린 검찰이 사건 관계자를 조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9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이날 오후 2시께 김순환...
검찰, 김건희 여사에 디올백 건넨 최재영 목사 피의자 조사 2024-05-08 21:45:58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재미교포인 최 목사는 윤 대통령 취임 후인 2022년 9월 13일 김 여사에게 30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전달하면서 '손목시계 몰래카메라'로 촬영했다. 명품 가방과 몰래카메라는 모두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가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의소리는 지난해 11월 이렇게 촬영된...
조국 "김주현 민정수석? 조만간 '검사질' 보게 될 것" 2024-05-08 12:25:18
지킬 조직은 검찰밖에 없다고 판단한 윤 대통령이 김주현을 민정수석으로 택한 이유는 뻔하다"며 "김 수석은 예정되는 검찰총장, 서울중앙지검장 등 요직 인사에 깊숙이 관여할 것"이라고도 주장했다. 그는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 대해선 "의전용 장관이 될 것"이라며 "윤 대통령이 정권 출범 초기 심복 한동훈을 법무부...
검찰 "'김건희 여사 명품백' 원본 영상 달라"…촬영자에 요청 2024-05-08 09:42:42
최 목사로부터 양주, 책, 명품 화장품을 받았고 금융위원회와 관련한 인사 청탁을 받은 정황이 있다며 이와 관련해 검찰에 추가로 고발하겠다는 입장이다. 검찰은 오는 9일 최 목사를 주거침입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한 서민민생대책위원회 김순환 사무총장을 불러 조사한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조국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사저까지 압수수색해야" 2024-05-08 08:35:43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질문할 수 있다면 어떤 질문을 하고 싶냐'는 물음에 "왜 김건희씨, 채상병 특검법을 거부하느냐를 단도직입적으로 묻고 싶다"며 "총선 민심을 정확히 읽으시라고 말하고 싶다. 총선 민심은 윤 대통령의 국정기조를 바꾸라는 강력한 경고라고 본다"고 했다. 이원석...
野, 김건희 여사 압박 본격화…檢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 2024-05-07 11:29:43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는 원내대표 취임 전후 윤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던 김 여사 특검법을 22대 국회 개원 즉시 재발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민주당은 기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에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등을 더한 종합 특검법을 발의하겠다는 계획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
[속보] 검찰총장, 명품백 의혹에 "법리따라 엄정 수사…지켜봐달라" 2024-05-07 09:04:22
총장은 지난 2일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으로부터 주례 정기 보고를 받은 뒤 "전담수사팀을 구성해 증거와 법리에 따라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검찰은 해당 사건을 수사하던 형사1부에 전담 검사 3명을 추가 투입하고 관련자들의 소환 일정 조율에 나섰다. 앞서 인터넷언론 '서울의소리'는...